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번째)정말 작은 접촉사고인데 굳이 성수영업소까지 간다고.

벙법없나요?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8-11-20 17:05:33
원만하게 처리하자고 계속 강조하면서 제가 더 과실인건 인정하지만
제 보험회사에서도 과실여부 따져보면 8대 2정도 나온다고 하고
그냥 부분 도색으로 말끔할것 같아 한 20만원정도 주고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공업사에서는 20만원이면 떡친다고 하는데도 굳이 성수 영업소에 넣는다고 해요
그럼 가격이 35만원정도 되거든요.
그런 큰곳에서 도색가지고 될거 일부러 교체를 유도하거나
하지는 않겠지요?
그렇게 한다는데 저 방법 없지요?
IP : 59.9.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8.11.20 5:11 PM (59.5.xxx.241)

    보험처리 하시면 안되나요?
    50만원 이하는 괜찮다고 들은것같은데...설계사랑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상대방이 원하면 그대로 해주어야하는걸로 알고있ㅎ어요..

  • 2. 원글
    '08.11.20 5:13 PM (59.9.xxx.139)

    저 한번 100만원정도 되는건으로 처리한바가 올해 있어서 이번에 또 처리하면 많이 수가가 올라간다고 해요

  • 3. 방법이
    '08.11.20 5:14 PM (121.166.xxx.237)

    그 상태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 이런 방법은 있습니다.
    일단 님의 보험회사로 처리를 하게하고 정식 접수시키십시오.
    님 보험회사 말처럼 8대2로 비율 나온다면
    님의 차량도 수리하겠다고 하시고, 님도 현대 사업소에 넣겠다고 하십시오.
    그러면 그쪽 차량 수리비 + 님 차량 수리비 합친 금액이 8대2로 청구됩니다.
    이런 상황 설명하시고, 그쪽도 금전적으로 부담을 지게 된다.
    20만원 현금처리로 하는게 그쪽도 이득아니겠냐?

    이렇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최선일듯...

  • 4. 혹시
    '08.11.20 5:15 PM (59.5.xxx.241)

    어째요? 본인이 원하면 성수영업소로 들어가야하는데..
    난감하시겠네요..그래도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네요..기운내세요..

  • 5. 이런 경우
    '08.11.20 5:39 PM (121.166.xxx.237)

    부분 도색은 하지 않고 범퍼 전체를 다시 칠합니다.
    그래서 도색한 자리만 표시 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칠 살짝 벗겨진 것으로 그정도까지 요구하는 것은 좀 심합니다.

  • 6. .
    '08.11.20 5:43 PM (203.239.xxx.10)

    8:2면 원글님이 거의 100% 잘못했다고 봐야죠. 요즘은 정말 아무리봐도 A 잘못이어도 8:2 나 9:1로 나오는걸요. 20이나 35이나 사실 큰 차이 아닌데 성수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해야죠.

  • 7. ...
    '08.11.20 5:45 PM (121.166.xxx.236)

    저는 그 주인마음을 알 것같아서... 저는 항상 차를 성수영업소에서만 정비를 받거든요. 공업사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요. 비용이 좀더 나오더라도 정비를 제대로 받고 싶어서요. 거기에서는 일부러 교체를 유도하거나 하지 않아요. 비용이 많이 차주인에게 청구되더라도 그 직원들과는 관계가 없거든요. 현대자동차 직영사업소라서요. 대신에 정비본 것은 확실하게 책임을 지구요. 그래서 저도 안심하고 맡기기도 하구요.
    님 마음은 알지만, 제대로 하고 싶은 주인 마음도 알 것같아요. 도색은 공업사가 솜씨가 없으면 도색한 자리가 표시가 날 수도 있거든요.

    제 경우엔 두 차가 거의 동시에 브레이크 밟으면서 정지하면서 우리 차가 앞 차에 슬쩍 부딪혔는 데 (부딪힌 정도도 아니고 그냥 붙은 정도였어요.) 우리 차엔 아무 자국도 없었고, 그 차도 정말 희미하게 한 군데 500원 동전보다 적게 보이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 차가 원하는 곳에서 도색하면서 35만원 들었는 데 그냥 줬어요. 그 당시 기분이 정말 안 좋았기 때문에 님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정확히 말하면 보험처리시키고, 보험회사에 보험 갱신 전에 그 돈을 줬어요. 님도 지금은 보험처리시키고, 보험을 갱신시키기 전에 보험회사에 이 껀은 돈을 주겠다고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님이 그 사람과 통화하거나 돈을 보내거나 할 일은 없고 보험회사와만 얘기하시면 되요.

  • 8. ..
    '08.11.20 5:47 PM (125.130.xxx.113)

    원글님께는 아주 작은 접촉사고일 수 있으나 상대편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요.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원칙일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