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런글 올리는거 정답이 없다는건 알지만요...
그래도 나름 경제 흐름 잘 보고 계시는분들이 있어서 여쭤봐요...
내년 5월 미국사는 사촌동생이 결혼한다네요.
가까운사이라 이미 올봄에 외삼촌이 한국에 왔다가시면서 내년에 꼭 오라 당부하셔서 가기로 약속했는데...
이리 환율이 오를줄이야......
제가 뭐 부자라면 이런 걱정하겠나요...
연말되면 달러가 오를꺼라는건 예상하겠는데...내년 5월쯤에도 지금보다 많이 올라있을까...해서요...
단 얼마라도 손해를 줄여보고자 하는 제 마음....아시겄죠???
에효..하필 이런 시국에 결혼날짜가 잡혀서 참...그렇네요...
저 혼자라면 안가도 그만이겠지만 제 아버지 모시고 가야해서요...연세도 있으신데다 혼자 가심 엄마 생각이 간절할꺼 같아 저라도 옆에 있어서 같이 가려고 하는건데 안갈수도 없고...에효........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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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요...내년 5월쯤 쓸 예정인데 지금이라도 바꿔놓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때가서 해야할까요
축의금으로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8-11-20 10:45:11
IP : 58.224.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08.11.20 10:58 AM (125.181.xxx.43)일본하고 스왑 채결된 후 돈 들여오면 잠시 안정세를 찾을때... 그때 환전해둘 것 같아요.
내년 5월이면은 정말 2000원까지도 갈듯해서... 저도 무서워요...덜덜...2. 축의금으로
'08.11.20 11:25 AM (58.224.xxx.244)그렇군여...윗님 감사해요...한중일스왑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거 결과봐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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