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미 !!
저..아이디어 좀 주세요..
제가 하는 업무가 대기업의 사회환원파트에서 일하느데.. 예를들면, 금호문화재단,KT재단등등..
아시죠?
이런곳이에요..
그런데.. 창의성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제가 .. 쿨럭 -_-a
내년 예산안을 짜오라니 ..
저희 회장님께서 .. 이 어려운 시국에 좋은일을 하시겠다는건 좋으나.. 당췌~ 몰할지..
참고로.. 현재 진행사업은 (재원은 풍부합니다..^^;;)
1,대학생-해외박사 장학금지금
2.예술가들 후원
3.공부방후원
4.교육청 및 계열사 협조 요청등등.. 이런거 진행하구있구요
생각해낸걸로는..
1.방과후 공부방지원
2.어린이 영어캠프등이 있는데.. 더이상은.. ㅜㅜ
어떠한 아이디어라도 좋으니.. 이런게 있음 좋겠다라고 모티브만 주시면..
그걸 기반으로.사업계획서를 짜보겠습니다..
휴 ~
사업계획서에.. 여러일들까지겹쳐서.. 머리찌끈찌끈아프네요,,
헬프미...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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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좀주세요~!!
어려워~ 조회수 : 149
작성일 : 2008-11-20 09:34:40
IP : 210.216.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11.20 9:48 AM (115.136.xxx.174)무료공연사업(시민대상이나 불우이웃 등...), 불우청소년 여행 지원 사업(해외여행/국내여행 포함), 산간지역 마을/학교 도서지원 사업..우선 떠오르는 것들인데, 어떠실지^^;;
2. 사랑이여
'08.11.20 9:57 AM (210.111.xxx.130)<음..>이라는 아이디 님의 제안에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군요.
고교 현직교사이다보니 학교수업료도 제대로 못내는 아이들 수가 점점 더 늘어간다는 경향신문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졸업시즌이 되면 수업료와 급식비를 못내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도서구입비도 턱없이 적어 일년내내 아쉬움이 큽니다.
선진국 운운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아직도 후진국상태입니다.
고교생 아이들 장학금도 많이 줬으면합니다.
야간업소에 비정기적으로 나가 트럼펫을 불어주고 받는 금액이 전부인 가정의 아이가 학교수업만으로 너무 공부를 잘하지만 수업료도 제대로 못낼 지경인데요....
곁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대학등록금이나 제대로 낼 지....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다 나올 지경입니다.
참고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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