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 읽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덕분에 2주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물론 요요를 걱정하며 죽 끊일 준비를 하는 중에 글을 올립니다.
체중 변화 다들 궁금하시죠?
사실 1주까지의변화가 거의 다 였습니다. 기대에 못 미치기는 하였으나 스스로 대견해 하며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체중 5kg 감소 . 2주차에는 운동도 거의 못하고 그래서 인듯 합니다.
1주차에는 등산도 2번 가고 매일 2시간 가까이 걷고. 아니면 아령운동 하고. 했거든요
하지만 체중의 변화는 적어도 몸매의 변화는 있더군요
근육량 체지방량 체크가 필수인데.. 못해서요 담달중순에 건강검진 할 예정이라 그때까지 잘 유지하면서 검사해보고자 합니다.
덴다가 살빼는 정석은 아닌지라. 반식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조절이 안되어 이 방법을 선택했더랍니다.
근데 겨울 보다는 봄이 다이어트에 더좋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전 작은 옷들이 들어가서 진짜 기쁩니다. 내복도 입을 수있고... 호호호 자랑질도 한줄 해 봅니다.
날이 너무 춥죠. 다들 목도리 꼭 하시고 외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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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다 2주를 마치며
샐리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11-20 06:55:39
IP : 119.64.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20 7:44 AM (218.209.xxx.134)샐리님 덕에 덴다 따라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ㅎㅎ
맞아요, 덴다가 다이어트에 정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 무리없이 단기간에 많이 뺄수는 있잖아요.
저처럼 맘이 조급한 사람에게는 ㅎㅎ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겠죠. 끝까지 관리 잘하셔서 몸매와 건강 다 챙기시기 바래요.
저도 곧 따라갑니다 ^^2. ///
'08.11.20 9:21 AM (123.254.xxx.121)추워서 그런지 움직이기도 싫고
안 움직이고 먹기만 하니 살이 자꾸 불어나는거 같은데
저도 해보고 싶은마음이 드네요..
반식이 젤 좋은데..아..쉽지 않네요..ㅠ.ㅠ3. ////
'08.11.20 9:37 AM (58.225.xxx.202)에궁 해봐야지 하면서도 게을러서....
가족들 밥 챙기다보면 나두 모르게 밥이 내안에 있어요 것두 불룩하게 ㅠㅠ4. 꺄륵~
'08.11.20 10:40 AM (211.211.xxx.15)샐리 님 너무 대단하세요. 님 글 쭉 봤거든요.
관리 잘 하셔서 건강과 예쁜 몸매 모두 잡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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