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겠죠?

[어쩔까..]

애 아빠나 저나 우체국에 건강보험 딸랑 하나씩 밖에 없거든요

지금까지는 여유가 없어서 못했는데 정기보험 하나정도 있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애가 있다보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들어둘까하는데요

하도 주변에서 보험 들지마라 들지말라 해서 과연 이걸 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홍의장군]

보험!음....민영보험 가입 전 개인적으로 막고 싶습니다. 저도 민영보험이 있지만.. 우리가 내는 돈에 4%정도밖에 보장이 안되니.. 광고믿는 바보는 되지 않기를,....대안으로는 정기적금이나 민영보험에 내는 돈을 저축으로 한다면... 그리고 민영보험사 보장성 절대 믿지 마세요..

[확률상]

정기보험-암이나 뇌출혈등일때 진단금 좀 나오는 걸로- 하나 있으면 그래도 좀 든든하죠.
내가 아이들 클때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왜 들겠습니까만...
사람 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그야말로 보험이죠~
정기보험으로 60세까지만 사망시에 보험금 나오는 걸로 들으시면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그래도 저는 한두개는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대신 수입의 7~10%(맞벌이의 경우 4%)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보험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져서는 안되니까요

[해피]

병원비 실비로 보장해주는 보험 들으세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화재, 메리츠 등등 이런데서 나오는 실비 보험이요. 요새는 100세 만기, 1억까지 보장 상품도 있던데 조건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꼭 가입하세요. 생명보험사 상품 하나, 손해보험사 상품(실비 보험) 하나씩 있어야 합니다.

[늦은사랑]

암 보험 꼭 가입하세요..사람일 진짜 모르는 거예요..저두 제가 암에 걸리 줄 생각두 못 했어요..만약에 대비해서 의료실비 보장 되는 보험하나 꼭 들어줘야 해요..몸두 아픈데 돈 걱정까지해야 한다면 진짜 너무 힘들거 같아요...

[오드리햇반]

신랑이 보험대리점 해서 댓글 남겨 봅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최소한의 보장은 꼭 필요한듯 합니다
요즘 100세 까지 보장해주는 저렴한 실속형 상품이 인기랍니다.
신랑 핸펀 : 010 - 5246 - 5350
82쿡 보고 전화했다 하심 친절한 상담 받으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