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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는 ..

내싸랑 휴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08-11-19 21:43:44

저 같이 키 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애 딸린 동양 아줌마는 싫어 하겠죠?

리즈 헐리 같은 여자랑 사귀었는데.. 왜 헤어 졌는지 ..

아.. 주름이 멋진 .. 선글라스가 멋진.. 억양이 멋진..

저 안좋아 하겠죠?
IP : 219.255.xxx.2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틀림없이
    '08.11.19 9:45 PM (121.131.xxx.127)

    좋아할 겁니다.

    아직 만나질 못해서 안타까운 것 뿐이죠

    저도 처음하는 팬질의
    그 어린 총각이 분명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

  • 2. 그건휴총각이알지
    '08.11.19 9:48 PM (121.166.xxx.39)

    저희는 모릅니다.. 직접 한번 물어보세요..

  • 3.
    '08.11.19 9:55 PM (211.237.xxx.160)

    저도 휴 그랜트 너무 좋아하거든요.
    너무 멋진 영어발음과 유머....

  • 4. 저도
    '08.11.19 10:06 PM (218.39.xxx.212)

    영국식 영어발음 너무 멋져요...축 쳐진 눈매하고...

  • 5. 근데..
    '08.11.19 10:08 PM (119.71.xxx.209)

    이제 너무 늙었던데요...
    네번 결혼식인가 뭐시기인가 그때가 제일 좋았고..
    노팅힐까지만...

  • 6. ㅎㅎ
    '08.11.19 10:15 PM (58.229.xxx.27)

    위에 '그건 휴총각이 알지' 너무 웃겨요.

  • 7. 오 마이 휴~
    '08.11.19 10:18 PM (124.254.xxx.127)

    저는 어바웃어보이에서의 휴그랜트가 가장 좋아요.
    옷도, 머리 모양도, 날렵한 옷태하며, 나른한 생활태도까지...ㅋㅋ
    저도 크리스마스 캐롤 작곡자 아버지 덕분에 부자 백수 노릇하고 싶다는
    헛된 꿈을 꾸기도 했었다지요.^^

  • 8. ㅎㅎ
    '08.11.19 10:27 PM (218.237.xxx.181)

    휴총각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는 휴총각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취향이 변했는지 좀 느끼한 외모예요.
    게다가 예전 매춘부랑 스캔들 있은 후 휴총각만 보면 그 사건이 떠올라요.

  • 9. 올 초인가
    '08.11.19 10:28 PM (121.135.xxx.164)

    작년 말인가까지 한 3년 사귀었던 애인이
    애 둘 딸린 이혼녀였죠.
    근데 그 이혼녀가 엄청 늘씬한 모델 필에 돈도 무지무지 많았던 억만장자였단 사실...
    원글님도 노력해보시와요 ㅋ.

    개인적으로 든 생각은
    휴 그랜트가 리즈 헐리와 사이에 왜 아이가 없었을까, 그게 참 아쉬워요.
    그 둘 사이에 아이가 있었다면, 정말 므흣한 아이들이 태어났을텐데...
    그럼 지금 늙은 휴 그랜트 보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 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ㅎㅎ
    갑자기 휴 그랜트의 팍삭 늙어버린 얼굴 보니깐 나도 같이 늙는거 같아서 슬퍼요...
    네번의 장례식이랑 노팅힐에서 열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10. 3babymam
    '08.11.19 10:59 PM (221.147.xxx.198)

    휴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 10년이 넘게 사겼는데
    휴그랜트 매춘사건 있었죠...

    그래도 헐리가 휴그랜트 다 이해하고 넘어간거 같아요..
    결국엔 헤어지고 말았지만...

    암튼 전 그 매춘부 사건후론 좀 달리 보인다는...;;;

  • 11. ㅋㅋ
    '08.11.19 11:01 PM (121.138.xxx.128)

    휴 총각 ㅋㅋㅋ 가벼운 로맨틱코메디엔 딱인 인물같아요.

  • 12. 리즈싫어
    '08.11.19 11:22 PM (217.235.xxx.55)

    헐리는 정말 밥맛인 여자인거 같아요.
    자기는 세상의 뚱뚱한 여자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고 게으르고(뚱뚱함에 엄청난 혐오를 가진 여자인거 분명해요.)..등등의 심한 말을 공식석상에서 마구 쏟아내는 전형적인 머리 빈~아줌마인것 같아서요.

  • 13. 어바웃어보이
    '08.11.19 11:29 PM (124.54.xxx.18)

    에서 정말 최고였던 것 같아요! 아..눈빛에 빠져들고 싶다.

  • 14. 역시82
    '08.11.20 12:44 AM (118.127.xxx.214)

    어바웃어보이 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아무도 기억못해서 뻘쭘했었는데...
    역시 82는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래서 82에서 살게 되는거 같아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다 보니까 휴그랜트도 좋아하게 되었지만... 신랑은 싫어라 하네요 ㅋㅋ
    정말 휴오빠~ 좋아요~~~ 사생활은 좀 별루지만... 그냥 신경 안쓰구 영화에만 집중해보면 연기가 맘에 들어요...

  • 15. 휴그랜트
    '08.11.20 12:50 AM (211.192.xxx.23)

    미모의 절정은 모리스 ...
    미국가서 찍은 영화들은 그의 지성보다는 외양만 살려낸 영화들이라고 봐요,그러나 그 사건은 진짜 홀딱 깼어요 ㅎㅎㅎ

  • 16. ...
    '08.11.20 12:59 AM (220.75.xxx.88)

    휴그랜트 바깥쪽으로 사시여서..이상해요

  • 17. 결론은..!
    '08.11.20 1:06 AM (121.186.xxx.170)

    님이 아깝삼 -0-
    오케이??^^

  • 18. ㅎㅎ
    '08.11.20 9:21 AM (59.6.xxx.20)

    저도 휴 그랜트 너무 좋아라했었는데.
    러브 액츄얼리에서 Jump노래에 맞춰 춤추던 모습.ㅋㅋ
    너무 사랑스럽고 이뻤어요. 지금은 팍 늙어서 더 우울하게 하지만..ㅠㅠ

    정말 세월은 너무 무상해서 ....

  • 19. 모리스
    '08.11.20 9:35 AM (122.36.xxx.224)

    어머!! 저기 위에 모리스를 기억하시는 분도계시네요
    녜 맞아요 영국배우들은 왠지 미국영화에선 소모된다는 느낌이들어요
    그래도 더 늙기전에 좋은작품에서 봤음해요

  • 20. 휴~
    '08.11.20 10:04 AM (211.210.xxx.30)

    늙기 전에는 정말 로맨틱 분위기 최고죠.
    그러게요, 세월에 장사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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