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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도둑맞을뻔 했습니다.

옆집에 조회수 : 6,345
작성일 : 2008-11-19 16:57:42
조금전에 장터서 산 고구마 택배가 온 거에요.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우리집 앞에 엘레베이터 올거 기다리고 문앞에 서 있는데, 옆집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웅성웅성...그리고는 조용한거에요.
이상하다 싶어서 문 열고 보니까 택배아저씨가 엘레베이터 타려하고있고, 고구마상자는 옆집 애들이 자기집으로 들여놓으려고 하는 겁니다. 헉.

아저씨 저거 xx호 택배 아닌가요. 우리집꺼 옆에다가 주면 어떻해요. 하니까, 아저씨가 옆집 꼬마가 xx호 맞냐니까 그렇다고 해서,,,,하면서 옆집에 들여놓았던 상자 우리집에 놓아주고 씩 웃으면서 가십니다.

아이구. 옆집에들 정말 이상하기도하지. 분명히 받는이름 다르고 번지 호수 다른거 뻔히 알면서도 그걸 냉큼 집어넣으려고 하다니. 거기다가 택배아저씨 엘레베이터 문 열리기 기다렸다는듯이 문을 먼저 열고 서 있는건 또....
보내는이가 틀릴까봐 상자 위에다가 아주 큼지막하게 따로 써 놓았던데. 어쩜 초등1학년 중등3학년 남아들 그렇게도 못되었을수가 있나. 괘씸한것들!!

부모가 거짓말쟁이에다가 얌체인걸 진즉 알았지만, 자식들까지 똑같을수가. 이젠 도둑질까지 하려해.
옆집운 없다지만, 짜증나 죽네요.
IP : 58.140.xxx.15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안과 평화
    '08.11.19 5:09 PM (58.121.xxx.168)

    어머나, 세상에 그런 이웃도 있네요!
    무섭네요.
    쬐깐한 것들이,

  • 2. .
    '08.11.19 5:10 PM (59.5.xxx.241)

    꼬마들이 장난끼가 발동한거 아닐까요?
    나쁜짓하려고 그런거 아니구..
    기분푸세요..

  • 3. 허걱!!
    '08.11.19 5:12 PM (125.242.xxx.10)

    전 읽으면서 유치원 다니는 어린애들이 순간 착각해서 그냥 받아놓으려 했나보다 했더니...
    중3 이라구요? 허걱!!

  • 4. 중3이면
    '08.11.19 5:15 PM (125.186.xxx.199)

    장난이라고 봐주기 어렵네요. 알만한 나이에...작정하고 훔치려 한건데,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 5. .
    '08.11.19 5:22 PM (122.32.xxx.149)

    저희도 택배 잃어버린적 있어요.
    미국서 동생이 가족들 선물 넣어 바리바리 싸서 보낸 큼지막한 박스..
    택배 기사가 잠깐 꺼내서 카트에 쌓아두고 다른집 배달하느라 잠깐 한눈판 사이에 없어졌대요.
    누가 지나가다가 홀라당 집어간거죠. 황당해서리..

  • 6. 이런
    '08.11.19 5:27 PM (59.10.xxx.219)

    고놈들 아주 어린것들이... 혼내주어야 할 듯 해요..
    옆집어른들한테 한마디 해주시죠..

  • 7. 예전에
    '08.11.19 5:34 PM (121.152.xxx.107)

    예전에 제가 황토이불 택배.. 앞집에서 들고가서는 제가 추적하고 찾을때까지 입 딱 씻고 일주일동안 모른척 했던 이야기 썼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그 집땜에..
    아침에 우유가 없어져서 우유아줌마가 맨날 넣고는 초인종 눌러주고 그랬다니까요.. ㅡ.ㅡ
    다행히 이사간 뒤로는 도난 사건이 사라짐...

  • 8. 헉!!
    '08.11.19 5:36 PM (58.120.xxx.245)

    어떻게 그런짓을??
    아저시도그렇지 어떻게 번지수확인도 안하고밀어넣어주죠??
    이젠 택배 올때 되면 그런것도 감시해야 하나요??
    전 택배오는 날 반이상 집에 없는데
    그냥 두고가세요 하면 이틀도 사흘도 그냥 제자리 있던데

  • 9.
    '08.11.19 5:37 PM (121.151.xxx.149)

    제가봐도 이건 장난이 넘어서서 도둑질입니다
    그택배아저씨에게도 한소리하셔야할것같구요
    아니 다른 호수에서 나와서 받는데 그걸 모르는척하다니 말이되나구요
    저는 생협이용하는데 제가 가끔 없을때 문앞에 나두고 가는데도
    두부하나 없어지지않아요

    저라면 그집 부모님이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말할것같네요

  • 10. .
    '08.11.19 5:42 PM (59.5.xxx.241)

    그러네요..중3이면..전 꼬마들인줄 알았어요ㅠㅠ
    전 2츨인데 낮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그냥 현관앞에 놓고 가라하는데
    항상 그대로 있어요! 아이들 엄마께 이야기하세요..그리구 정말 택배기사님이 잘못했네요

  • 11. 옆집에
    '08.11.19 5:44 PM (58.140.xxx.159)

    그 부모라는 사람들도..좀....상놈들 같습니다.

    먹고난 음식그릇들...바로 저희집앞 초인종 누르는 곳에다가 놓았습니다. 두번을요...그생각만해도 구역질 나올거 같습니다. 한번은 뻥 차서 그집 앞에다가놓고, 또한번은 그집에 초인종 눌러서 주의 시켰었어요. 그 아버지란 사람이 원망하듯이 날 노려보더군요.그러고는 딱 우리집과 중간에 놓습니다. 발로차서 그 집 문에다가 바싹 붙여두었어요.

    처음에 이사와서는 문을 아침에 열지를 못했어요. 이웃 자전거로 막아놔서... 똑같이 그집문에다가 놓아두기를 여러번...그러고나니 얌전히 자전거 놓아둡니다.

    방송으로 계단에 놓인 자전거들 들여놓아라...물청소 할 거다...하는데도 그냥 두더군요. 앞집엄마에게 청소한다니 들여놓아라. 했더니만, 자기네꺼 아니래요. 어린애 자전거도 있어서 한참 뒤에 그거 당신네꺼 아니냐 물어보았더니...날 빤히보면서 네 맞아요. 우리꺼에요. 그런데요? 하는겁니다.

    이런 집이니...말해 보았자 난리 날 겁니다. 몰라서 그런건데 이웃끼리..어쩌구....하유....

  • 12. 저도 같은경험
    '08.11.19 5:59 PM (116.43.xxx.84)

    친정에 곶감을 한박스 보냈더니
    택배 아저씨가 동을 잘못찾아서 배달을 하신거에요
    아저씨가 나와서 보니 동이 달라서 아차싶어 올라갔더니
    벌써 뜯어서 먹고있더랍니다 ㅠ.ㅠ
    아저씨가 죄송하다면서 그 먹던걸 가져다 줬다는데
    <친정에서 일어난일이라 나중에 전화로 전해들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

  • 13.
    '08.11.19 6:13 PM (125.186.xxx.135)

    설마..그 옆집 부모가..알게되면, 야단치고 돌려주지 않았을까요? 자식한테 나쁜짓을 가르치는 부모가 있을까용-_-..

  • 14. 원글님께서
    '08.11.19 8:02 PM (61.252.xxx.237)

    예전에 음식그릇 얘기랑 자게에 하신 적 있는 것 같아요. 저 생각나네요.
    바로 그 상종못할 사람들이군요. 부모에게 얘기해도 소용없겠어요.
    "그래서요? 돌려 받으셨으니 됐잖아요"하고 눈 똥그랗게 뜰 것 같으네요.
    미워!! 미워미워미워!!!

  • 15.
    '08.11.19 10:09 PM (221.140.xxx.28)

    중3짜리가요???
    세상에나~~~~
    그런 사람들 옆에 살면 무서울거 같아요.

  • 16. 싹수가
    '08.11.19 10:25 PM (61.106.xxx.5)

    노란 *들이군요.. ㅉㅉㅉ
    명박스럽기도 하여라...

  • 17. 여기서
    '08.11.19 11:14 PM (115.136.xxx.196)

    명박이 왜 나옵니까? 휴..

  • 18. 우유
    '08.11.20 1:39 AM (124.51.xxx.159)

    훔쳐가는 이웃도 있네요. 신문까지
    그래서 끊었어요.

  • 19. 음...
    '08.11.20 1:52 AM (116.120.xxx.164)

    택배..기사분이 잘못한것입니다.
    맞냐고 물어보면 애들..다 맞다고 해요.

    애들이 택배오는거 관심있게???혹은 신경이나 쓰나요?
    맞냐하면 무조건 네네..하는 애들 있어요.특히나 남자애들이라면...
    그래받아놓고 엄마가 오면 우리꺼아니네하면 또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파트 동호수도 못찾아주는 택배기사가 나빠요.
    어른도 아니고 애들에게 맞냐그러면 또박또박 확인을 하고줘야지 물건 막집어넣고서 맞지>하면
    더더욱 100% 맞다고들 합니다.

    애들에게 고구마 좀 가져다주세요.^^

  • 20. 음2
    '08.11.20 6:17 AM (222.237.xxx.47)

    저도 첨 읽었을때 애들이 부주의했구나 싶었어요.
    어른이나 주소 확인하지 애들은 그런거 신경않써요. 대학생들도 그런걸요.

    택배아저씨의 잘못이 크지요. 애들은 부주의한것뿐입니다.

    '여기서'님 말대로 '싹수님' 다른생각가진 사람들도 고려하면서 글써주세요.

  • 21. /ㅏㅏ
    '08.11.20 9:03 AM (221.158.xxx.146)

    그렇다고 아이들한테 도독이라고하면 안될말이라고보네요 원래아이들이란 먹고싶을거고 그렇다고 글을함부로쓰시면곤란할겁니다

  • 22. 윗님
    '08.11.20 9:47 AM (163.152.xxx.46)

    분명 도둑 맞습니다. 그거 애들이라고 잘못 가르치면 아주 제대로 도둑될겁니다.
    중3이거든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과 먹어도 될것을 구분할 줄 아는 나이입니다.
    윗님 교육관 심히 곤란스럽습니다.

  • 23. 아니
    '08.11.20 9:49 AM (211.242.xxx.202)

    윗님 아이들이 아무리 먹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해도 그러면 안되지요.
    분명 나쁜 짓이예요.

  • 24. 제가
    '08.11.20 9:51 AM (121.154.xxx.27)

    아는 분은 이런 일이 있었대요.
    친척분이 자기네 피자를 시키면서 그집 아이들 것까지 시켜주었대요.
    그런데 피자가 배달이 되지 않아 알아봤더니 건너편집으로 배달이 되었더래요.
    그래서 혹시 피자 배달 오지 않았냐고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물어보았더니 이미 그집에서 다 먹은 상태인데, 먹는 것 같고 치사하게 그런다며 화를 내고 그 후로 인사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25. 이런경우.
    '08.11.20 9:53 AM (116.42.xxx.36)

    퇴근해 집에 가보니 큰 자루가 2개나 와 있었습니다.
    보니 우리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른동 같은호수 소금 두자루 였습니다.
    대학생 아들이 택배요 하니 걍 받아서 베란다에 놓아두었더군요.
    다른 가족이 신청한 것이겠거니 하고 이름도 확인안하고 받아둡겁니다.
    해서 전화번호 확인해서 가져가라고 해서 돌려준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일이 이름 확인안하고 물건 받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26. 신혼부부
    '08.11.20 9:57 AM (121.125.xxx.22)

    예전에 어디서 읽은건데요..제가 까십 엄청 좋아해서..ㅋㅋ
    신혼부부가 여행갔다 왔더니 집안에 가구가 몽땅 사라진거에요..
    경찰에 신고하고 뭐..블라블라..
    그런데 이상한건 앞집이랑 가끔 만나면 인사정도는 했다는데 어느날 그집 현관문이
    열려서 들여다 보니 신혼부부 가구가 앞집에 다 가있더라네요..
    근데 이 이야기가 정말일까요..?
    읽으면서 허걱 했던 기억이..

  • 27. 좀...
    '08.11.20 10:33 AM (116.120.xxx.164)

    좀 희얀한 이웃들이 많네요.
    피자같은 경우...아이들도 잘 했다는게 아니라(솔직히 더더욱 바르게 정직하게 배워여하는데..)
    배달원이 주소확인을 잘못했거나 주문때 주소를 잘못불러준게 아닌가해요.

    가져와서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니까 왔겠지하고 먹었더니 내놔라하니까
    뭐라고 말은 못하고 먹긴먹었고 인사안하는등의 먹은넘이 화내는 시늉하나봅니다.
    이또한 어른잘못이예요.
    그리고 이경우는 잘못배달한 배달원에게 책임물을 수가 있어요.

    저희도 희얀한 이웃이 있었는데 음식배달 저희집으로 보내는거예요.
    예로 짜장면시켜놓고 다 먹고는 저희집으로 그릇을 두고..음식값을 저희집으로 받게하는...
    주소도 거진 3년이 넘게 살아왔으면서 저희집 호수를 대더라구요.
    엘리베이트 문열리면 그 짜장면 저희집꺼죠?하면
    배달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이집에 와있나보다,,혹은 홋수 잘못들었나보다라고 착각하게 해놓고
    그릇은 저희집 앞으로....
    그렇게 남편이 잘 모르고 값을 내어준적이 있는데..
    빈말이라도 짜장면먹었는데 아저씨가 돈도 안받으로 오지않더라고 하지 않더군요.
    상습인지 의도인지 정말 헷갈리고 그이후에도 종종 주문처를 우리집으로 보내더군요.
    머리가 디게 나쁘네라고 결론지었습니다.자기네주소도 못외우는....

  • 28. 너무해요
    '08.11.20 1:38 PM (220.85.xxx.238)

    장난기 정도가 아닌데요.
    저 애들 나이만 조금 더 들었으면 경찰에 신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절도죄.....
    참 그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 지네요.

  • 29. 부모의
    '08.11.20 1:46 PM (222.113.xxx.217)

    생각이...~~~@*@&#^$%
    그데로 자녀들에게 전위됩니다.(19금/전위행위에 대한 법칙에 따라서~~~)
    먹을 꺼리로......
    신진대사의 근본~~~

    너무 치사하다. 자연속에서 보면
    너무나 풍요로운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알고 있는
    사실~~~~~~~~~~~~~~~~~~~~~~~~~~~~~~~

  • 30. 음..
    '08.11.20 11:38 PM (163.152.xxx.7)

    대학생이라도 주소와 이름 확인하고 받지는 않을 거예요..
    집주인이어야 내가 요새 뭘 주문했는지 안 했는지 알지,
    애들이야 부모님이 주문했나보다 하겠죠..
    저도 어릴 적에 택배 오면 그냥 받아만 뒀던 기억이 나네요.
    선물로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보면 수취인 이름으로 다른 이름들 써서 보내는 경우도 있어서..
    여기저기 발송하는 선물들 말이죠,,
    이런 건 부모님도 뭔지 한참 알아보셔야 아는 것이고 하니, 일단 받아는 두는 거죠...
    너무 도둑으로 모는 것도 좀 그래요..
    예전에 오백원 카트인지 모르고 백원 주고 카트 받았다가 염치 없는 사람으로 몰렸던 분 이야기도 있었는데..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그러는거죠..
    애들이 그게 뭔 줄 알고 가져가려고 했겠어요..
    고구마라면 더군다나 애들은 별로 흥미가 없는 것인데..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컴퓨터라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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