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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커튼?
비몽사몽의 초보맘 조회수 : 507
작성일 : 2008-11-19 08:06:36
제가 작년쯤에 82에 어떤분이 월동준비 하신다며 창문에 비닐을 친다음 찍찍이로 부쳤다 띠었다 할수 있게 시공한 걸 보았는데요..
다시 찾으려고 하니 영 나오지를 않네요..ㅠㅠ
작년에 봤을땐 그분이 방한 효과가 너무 좋다고 하셔서 좋은 아이디어다 라고만 생각하고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않았는데 이젠 집에 갓난쟁이가 있으니 안되겠네요.
오늘 새벽부터 우는 아기를 업고 비몽사몽으로 거실을 배회하다가 심하게 우풍이 드는구나를 다시한번 실감하며 올해는 기필코 비닐커튼을 치리라 다짐했는데 ... 그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
막강한 정보수집력을 지니신 82회원님분들~~저 좀 도와주세요.
IP : 122.35.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니
'08.11.19 8:49 AM (222.118.xxx.240)재작년에 현관에 비닐 커텐을 쳤어요 정말 바람은 안들어오더군요 복도식이다 보니 겨울에 바람 들어오는것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비닐 커텐을 치고는 따뜻해지긴 했지만 좀 지나고 보니 현관 옆에 곰팡이가 폈어요 아주 작긴하지만 지금도 보면 신경쓰입니다. 아무래도 생긴 곰팡이는 없애기가 힘듭니다. 비닐커텐보다는 문옆에 스티커로된 틈새에 붙이시는게 어떠신지요...저도 그것으로 붙이려고 합니다.
2. 인천한라봉
'08.11.19 8:52 AM (219.254.xxx.88)맞아요..^^;;
비닐커튼치면 곰팡이나요. 저도 한번 해서 따뜻할땐 좋았는데..
곰팡이난후론.. 절대 안해요.ㅠㅠ 차라리 커튼을 치지..3. 비모사몽의 초보맘
'08.11.19 11:08 AM (122.35.xxx.2)답변 감사드려요~
아..그런 문제점이 있군요..곰팡이 문젠 생각치도 못했네요..
문풍지나 바르고 말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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