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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엽역 부근의 직장맘님들만 봐주세요.

esther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8-11-18 19:33:39
제가 큰애 임신때부터 유치원때까지....직장맘이였답니다.
여러사람손을 거치면서...종일반 유치원, 할머니, 이모, 도우미...주말에만 엄마,아빠랑 밥 같이 먹었던..우리큰애..
학교 끝나고...수시로 친구집 이집 저집..엄마 올때까지...떠돌던 큰애...

그때, 제가 생각했었죠...이담에 직장 그만두게 되면, 꼭 직장맘 애들 보는일 해야지.....이런 생각 했다죠....

그러다, 초등1학년이 되니...엄마없는애...하두 표도나고, 2학년되니...성적에서도 표가 나서....정말로 ...전업의 일로 들어섰네요...ㅎ

이제 방학이 코앞이네요. 이번 방학부터, 방학때면, 더구나, 학원뺑뺑이 밖에는 방법이 없는 직장맘의 아이들과 저희 아이들 함께 돌보는 공부방겸 돌봄방을 해 볼까 합니다.

아이가 걸어다닐수있는 거리여야만 되길래, 부득이 지역은 주엽역과 주엽공원인근으로 합니다.

6살, 12살 아이가 있으며, 전공은 경영학이지만 해외근무를 오래해서 외국어가 자유롭습니다. 전문 영어공부방을 하기 보다는 직장맘을 위한 돌봄방성격에 아마도, 제 외국어를 접목하지 싶습니다.ㅎ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으로 서로 맞추었으면 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쪽지로 문의 남겨주세요.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참, 육아&교육 방에도 글 있습니다. 거기서 쪽지 주세요~~)

IP : 218.52.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8 8:10 PM (210.117.xxx.52)

    이런 글은 장터로~~~

    아이교육을 맡을 분이면 원칙에 충실하셔야지요...

  • 2. 주엽역
    '08.11.18 8:24 PM (211.178.xxx.142)

    부근 주민으로 감히 조언드리면 확고한 신념이 없는한 아이 맡는거 다시 생각해 보시라고요.
    여기 엄마들 아무리 직장다녀도 호락호락지 않아요.

    특히 엄마들은 둘째 치고 아이 봐주는거 님 아르바이트 정도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거지요.
    님을 탓하겟다는게 아니라요....
    노파심에 .....아이맡는거 생각보다 무지 어렵고 ....
    엄마들 맡겨도 그냥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제가 잠깐 레슨했던 경험도 있고
    돈이 연관되면 아마 더하면 더햇지 덜하지는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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