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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도 있네요.
G20 정상회의에서 보호무역 반대를 강조하였다는 우리 대통령님의 연설 기사를 보며 우리가 매우 용기있는 대통령을 두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대통령께서는 보호무역반대와 각국정부들의 감세조치를 연설에서 강조하셨는데 이것은 감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용기있는 연설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당장,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오바마가 나서서 보호무역을, 특히 한국을 겨냥하여 자동차와 관련, 보호무역을 추진할 것이라는 것을 강도높게 강조하고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의 여느 신문들도 오바마의 정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은 하나도 않은 채 일관되게 오바마를 불가능한 것을 이룩한 양 오바마에게 비굴할 정도의 아부성 기사나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각 국에서도 특히 프랑스 같은 경우 그 동안 그토록 부시의 애완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친부시적 행동을 보이던 프랑스의 사르코지부터 부시와 거리를 두고 오바마에게 친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굴종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모르고 있지 않으실 우리 대통령께서 국제회의에서 앞장서서 오바마의 정책을 면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보호무역 반대 및 감세정책 강조의 연설을 하셨습니다.
오바마가 미국의 변화로써 강조한 '부의 분배'는 세금의 증액이 없이는 뒷받침하기 어렵습니다. 오바마는 미국민들에게 90%에게는 세금절감해주고 상위 10%에게만 세금을 중부과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었지만, 과연 그런 규모로써 그가 만족할 지는 의문입니다.
한 국의 언론.방송들의 문제점은 그들이 오바마 당선에 환영일색의 발언은 하면서도 정작 오바마가 추진할 낙태자유, 동성결혼자유, 부의 분배, 사법부의 좌경화, 친이슬람, 보호무역, 부유층에 대한 증세정책 등등의 극도로 미국을 좌경화시킬 것이 뻔한 정책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퍼뜨릴 파장을 아무도 언급치 않는 것을 봅니다.
이 렇듯 입다물고 오바마에게 알랑방귀나 뀌는 멘트나 날리는 한국언론계와는 달리, 이명박대통령 혼자서 그것도 세계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오바마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드는 연설, 즉, 보호무역을 반대하고 각국정상들에게 세금긴축정책을 펴도록 부탁한 주문을 하셨으니, 보통의 용기, 보통의 혜안, 보통의 지도력이 아니신 것입니다.
오 바마가 계속 보호무역을 주장하고 부의 분배에 매달리고 이스라엘 해체에 매달린다면, -- 오바마의 중동 정책 조언자들이 과거 클린턴 때 일하던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고 그들이 아라파트 PLO에게 이스라엘 땅을 떼어주고 정식 국가를 세우게 해준 인물들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 나아가 동성애, 낙태 문제들에서 오바마의 입장에 편들 사람들로 사법부까지 앞으로 4년동안 채워나간다면, 미국 약화는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과 같은 분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워 주셨고 하필 같은 때에 미국 최고강대국가에 오바마 같은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셨으니, 이대통령님을 위하여 여러분들, 빠뜨리지 말고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를 위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이 땅을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이 대통령께서 참 훌륭한 일을 하고 돌아오셨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감히 오바마의 보호무역, 정부증세(곧, 강한 정부)에 반대하는 발언을 낼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 대통령께서 그것을 20개국 정상들과 전세계 방송.언론사 기자들 앞에서 발언하셨고 그 필요성을 외치셨고, 그에 누구도 반대하지 않고 공동성명안에 넣기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오바마에게도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누 구도 이 대통령께서 그러한 일을 감히 해내실 것이라고 생각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대통령께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딱 오바마가 최고 강대국 대통령직에 오르려는 찰라에 오바마의 좌파적 정책에 쐐기를 박는 발언을 20개국가 정상들 앞에서 분명하게 내놓으신 것입니다. 그 말씀에 귀기울인 세계 정상들이 각기 자기 나라로 돌아가 이대통령의 선두제안대로 (오바마의) 보호무역을 반대하고 감세정책과 자유시장 정책으로 뭉친다면, 그것은 보호무역과 증세정책으로 닥쳐올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인류들의 비극을 막는 역할을 하는 셈이나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대통령께서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매우 중대한 발언을, 오바마의 보호무역에 솔깃하여 그 쪽으로 정책을 선회하려했던 각국가에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구한 것이나 같습니다.
미 국이 1930년대 겪었던 비참했던 대공황에 대해 최근 나오는 분석들에 의하면, 루즈벨트의 전임 대통령인 후버의 (공화당임에도 불구) 자유무역 천대, 보호무역 강조 및 중과세와 강력한 정부 주도의 국영사업들, 그리고 후임자인 루즈벨트에 의한 부의 재분배와 강력한 사회복지 정책에 원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바마는 이 두 대통령들을 합친 것이나 다름없는 정책들을 공약하고 추진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잘 못된 정책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올바른 정책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립니다. 그러므로 이대통령은 미국이 좌경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딱 중대한 말씀을, 사람을 살리는 쪽의 정책을, 그것도 세계 각국 앞에다 대고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돌아온 것이나 같습니다.
홀로 고민하시고 홀로 결단하시는 우리 대통령의 앞길에서 모든 막히게 하는 것들이 뚫리고 사라지며 평탄케 되도록,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기도드릴 일입니다.
1. 세우실
'08.11.18 4:11 PM (125.131.xxx.175)마지막 줄에서 이미 정체성 들통 났군요 ㅋ
2. gondre
'08.11.18 4:13 PM (220.70.xxx.114)열받을까봐 맨위 두줄하고
끝 두 줄만 읽었습니다.
그래도 열 받는군요.3. ..
'08.11.18 4:15 PM (211.187.xxx.92)ㅎㅎㅎ 블로그 뒤져보면 저런 정신빠진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4. 오리아짐
'08.11.18 4:15 PM (118.42.xxx.27)한토마에서 퍼왔습니다.
링크가 걸리질않고 주소만 복사를 했더니
연결이 안된다고하네요.5. 오리아짐
'08.11.18 4:16 PM (118.42.xxx.27)아참. 이름은 한은경이랍니다.
6. 마지막줄
'08.11.18 4:19 PM (203.247.xxx.172)비오는 달밤, 단둘이 홀로 앉아....싯구가 떠오릅니다
7. 오달자
'08.11.18 4:25 PM (121.146.xxx.146)오늘 전세계 언론에서 G20회의 결과에 대해 아무런 해결도 제시하지 못한
회의였다고 말들이 많던데 한국의 미스터 리가 미국의 미스터 오의 정책에 반대하며
주도했다는 그 결의문은 결국 빈깡통이 될거라는 그냥 혼자 북치고 장구쳤다는
기분이 자꾸 드는 건 왜일까8. ..
'08.11.18 4:26 PM (211.187.xxx.92)혹시 유모차 부대 씹었던 그여자요? 으그~ 하여튼. ㅉㅉㅉ
9. 화렌
'08.11.18 4:27 PM (211.57.xxx.18)ㅎㅎㅎ 한은경 유명한 여자죠.....그냥 웃지요....풉..
10. 아주..
'08.11.18 4:27 PM (124.111.xxx.149)지*염*을 떨어요..
도데체 저런 글 쓰는 인간들의 정신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네...
저렇게 정신줄 놓고 살면 안되는데... 으휴~~11. 비고는 글 아닌가요
'08.11.18 4:28 PM (125.241.xxx.196)? 전 계속 읽으면서 반어법으로 쓰여진 줄 알았는데, 전부가 진심으로 그분을 칭찬하는 글이었습니까? 아! 이젠 글을 읽어도 글쓴이의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겠으니 내가 맛이 간 건지 세상이 너무 혼미해서인지 모르겠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댓글과 함께 읽어야 간신히 이해가 됩니다.
12. 비꼬는 글
'08.11.18 4:31 PM (125.241.xxx.196)인가? 하고 쓰려 했습니다. 그런데 '비고'라고.... 82에만 오면 경음(ㄲ ㄸ ㅆ )들이 잘 안 눌러집니다. 누군가의 음모로 바이러스가 심어졌나?
13. 난감
'08.11.18 4:33 PM (222.98.xxx.238)이글에서 유추한바 (순전히 개인적 생각) 그이는 목사님들이랑 정책 의논하는것 같아요...
14. 또!!!
'08.11.18 4:45 PM (211.196.xxx.139)앵벌이 한은경!! 미티...
홀로 생각 하시고 홀로 결단 하시니 나라가 이 꼴이지...ㅜ.ㅜ
진짜 결딴 내고 싶다!!! 그 서생원15. 한은경..?
'08.11.18 5:01 PM (125.177.xxx.79)한은경,,,뭐하는 사람입니까?
방송인이예요?
제가 아는게 거의 없어서^^16. 전 북한
'08.11.18 5:21 PM (122.42.xxx.21)방송읽는줄 알았어요
위대한 지도자 대신 우리대통령님으로 이름만 바꾼줄 알았어요 ㅋㅋㅋ
사실 대통령미국 인터뷰중에서 오바마대선 공약한걸 가지고 대통령당선될려면 무슨 말이든 못하냐고 한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도 이젠 대통령공약을 잊어야 합니다 당선될려고 아무말이나 한것이기에...17. 123
'08.11.18 6:05 PM (220.73.xxx.137)李c가 하나님의 아들인줄 어떻게 아셨세여.....
친권주장 하던가요.....18. 진짜
'08.11.18 6:56 PM (211.173.xxx.198)마지막 두줄 아니면 반어법으로 쓴줄알겠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19. 역사에 길이남을
'08.11.19 12:59 AM (218.53.xxx.248)우리의 훌륭한 대통령님
외국 유람하고 오셔 피곤할텐데 푸~욱 쉬시죠20. 일각
'08.11.19 5:10 AM (121.144.xxx.13)하나님 진짜 자불고 계시나 .... 사랑하는 명박이좀 제발 델꼬 가이소 ~~
21. 구름이
'08.11.19 9:19 AM (147.46.xxx.168)아 그 할매가 명랑소녀라고 이름 붙인...
그 유명한 노노데모중의 하나...
하이고....22. 열받아
'08.11.19 9:28 AM (125.131.xxx.178)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뭐 저런게 다 있나.
23. 넘.
'08.11.19 9:35 AM (124.54.xxx.13)웃ㅎ겨서 방귀가 다 나오네요...
24. 반어...법.
'08.11.19 9:36 AM (203.229.xxx.253)하하하;; 왜 읽었는지.... ㅜㅜ
25. 구름이님.
'08.11.19 9:43 AM (125.137.xxx.245)제가 잘 못 쓴거 같아 삭제했습니다. 한은경은 조선사설을 썼다던가? 하는 여자구요..명랑소녀는 나이많은 교회집사인 듯..낭만신사랑 셋 모두 이상한 사고를 지닌 유명한 알바이긴 하죠..
26. 아...
'08.11.19 9:49 AM (128.134.xxx.240)대통령은 앞으로 무교인 사람을 뽑아야 겠어요...-_-;;
27. ~~~
'08.11.19 10:12 AM (203.237.xxx.223)어제 그넘이랑 아주 찰싹 붙어 뭐 뒷구녕에 붙은 콩나물 대가리라도 건져먹겠군요
28. ~~~
'08.11.19 10:17 AM (203.237.xxx.223)근데 뭐하는 인간이래요?
29. -_-
'08.11.19 10:33 AM (125.178.xxx.80)오... 감히 미국과 반대되는 말을 꺼내신 이 장로님을 위해 이젠 기도를 하시겠다??
추부* 목사께서 언제는 반미세력이면 다 사탄이라면서요??
저들의 머릿속엔 뭐가 들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시오..30. 마지막
'08.11.19 10:33 AM (211.205.xxx.254)두줄이 교회다니는사람들 개망신을 시키네요
31. faye
'08.11.19 11:05 AM (216.183.xxx.213)오바마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고 다 그 깃발아래 모일것 같지는 않고...
그런데,한편으로 오바마의 성향에 대해서 굉장히 잘 꽤뚫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한국언론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알랑방귀 뀌는 한국 언론도 싸잡아 비난하고... 결국 조중동도 비난한 꼴인데...
결국 여권의 분열인가..... 이명박-소망교회-보수기독교 vs. 박근혜-tk-불교계
앞으로 2-3년간은 경제붕괴로 갈테고, 파쇼의 등장이냐? 어부지리를 업은 박근혜의 집권이냐?32. 코스모스길
'08.11.19 12:21 PM (59.19.xxx.174)유구무언....
33. 시간이 멈추는 곳
'08.11.19 12:21 PM (120.50.xxx.177)정말 기가 막혀서요.
이분 넘 심하다..
이런 그냥 어이가 없네요34. ghwoo
'08.11.19 12:37 PM (125.240.xxx.154)82쿡에 선동하는 글을 올리는 걸 자제바랍니다.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서는 사이트 개설과 아무 연관이 없는 것이라면 삭제하셔도 무방할 듯!
35. @.@;;;
'08.11.19 12:41 PM (141.223.xxx.40)이렇게 용기있게 큰 소리로 비웃는구나. 하며 마지막 문장까지 읽었는데??? 이걸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
36. 오리아짐
'08.11.19 1:34 PM (118.42.xxx.27)ghwoo님/
이걸 정말 선동하기위해 올린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에이~~~~ 설마요.37. 행복한여자
'08.11.19 2:45 PM (59.1.xxx.245)이거 정말 비꼬는 글 아닌가요? 반어법으로 읽었는데..
38. dk
'08.11.19 3:27 PM (125.186.xxx.135)아 저사람혹시..ㅋㅋㅋ자기 후원해달라는 사람아닌가요? ㅋㅋㅋ통장번호올려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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