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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늘 국에 넣고..

시골아낙네~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08-11-17 21:58:57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네요.
살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마늘이
상한지도 모르고 그냥 넣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말았어요.
무우 참기름에 달달 볶아서 명태 찢은 것을 넣어 끓이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찧어놓은 마늘 넣고 간을 하는데,이상하더군요.
국의 맛이 많이도 이상하여 냄새를 맡아보니 찧어놓았던 마늘이
상했더군요.
결혼하고 마늘 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황당하고 확실히 보고 넣지 못한
이 모자란 주부를 어찌할꼬?
국이 너무나 아까워 버리지는 못하고, 어른들만 먹기로 했네요.
아이들을 배탈라까봐 주지 못하네요. 어른은 괘찮으리라 믿습니다.
만일 내일 배탈이요. 글 올라오면 시골 아낙네인 줄 아시고요.
오늘도 ^^
IP : 211.199.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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