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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값싸니 그나마 다행....

물가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8-11-17 15:04:50
어제 아주 오랫만에 재래시장에 갔어요. 원하는 물건이 재래시장에나 있어서요.

와! 근데 과일값 너무 쌉니다. 귤 사과 감 ....거짓말안하고 만원 한장에 도무지 무거워서 둘수 없을정도로

많이 줍니다. 크기도 크고 맛도 있고...그리늦은 시간도 아닌 초저녁이었는데...더사고 싶어도 차있는데까지

너무 멀어서 그냥 왔어요.생선도 너무 싸고.... 우유값 기름값 공산품값비싼데 그래도 과일채소 생선가격나마

싸니 얼마나 다행인가요...물론 농사지으신분들은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생선도 어찌그리 싼가요?

사면서도 너무 싸니 중국산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네요. 물어보니 나만 이상한여자 됐지만...

생미역 배추 시금치 파....너무너무 쌉니다. 대부분 마트에서 한꺼번에 결재해서 몰랐는데 ... 재미 있네요

시금치도 물건 너무 좋은데 한단에 500원...이런거 중국산일까요?

다들 어려운데 과일 야채 생선이 풍년이라니 그나마 다행 이구나 싶어서 차에 잔뜩 싣고 왔습니다.
IP : 211.187.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각
    '08.11.17 3:46 PM (121.144.xxx.13)

    토끼와 염소가 되 가는 기분입니다

  • 2. 그런데
    '08.11.17 3:50 PM (58.151.xxx.28)

    다른건 비싼데 농산물만 비싸니 좋으면서도 좀 맘이 짠하더라고요
    배랑 갈치랑 질좋고 맛있는데 너무 싸요 --;
    농민/어민들은 이거 받아서 어떻게 살까 싶고 --;
    왠 오지랍이냐 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그랬어요...

  • 3. ^^
    '08.11.17 4:13 PM (125.181.xxx.74)

    그나마 풍년이라 다행...과이마져 비싸면 ㅜ ㅜ ....

  • 4. 농사꾼딸
    '08.11.17 7:00 PM (61.105.xxx.12)

    울엄마 30대에 남편잃고서
    혼자서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하고
    지나치게 검소하게 살았지만 (인품도 훌륭해서 인간관계도 아주 좋으시고요)
    가난했습니다.
    노동에 배해 댓가가 너무 적어요.
    그러니 시골에 젊은이가 없지요. (장애인, 초등학교졸업한 사람 빼고요)
    있다 해도 장가 못가거나 다문화가정이구요.
    오늘 병원가서 물리치료받는 데 진찰료3천원이 추가로 붙더군요.
    진찰은 전혀 안했어요. 적은돈아니여요. 하루 수백~수천명이 오는 곳인데 큰돈이죠.
    에이 짜증났어요.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누구는 쉽게 돈 벌고....
    억울하면 공부해라. 기득권층에 합류해라. 남을 해치지 않는 한 무조건 돈벌어라.
    라고 또다른 내가 얘기하네요.

  • 5. ...
    '08.11.17 7:59 PM (221.140.xxx.19)

    배추 무우가 너무 잘돼서 갈아 엎어 버리는 일도 있다고 하던데
    근데 저만 느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추값이 작년에 비해서
    그렇게 싸지 않다고 느껴지는데요.
    채소값 싸다고 하면 사먹는 저야 좋지만 농사지은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은 마음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 6. 저도
    '08.11.17 8:40 PM (210.0.xxx.180)

    남편과 토요일에 오랜만에 장보는데. 농수산물 가격은 많이 싸더군요.
    다른건 다 올랐는데. 그것들만 안올랐다고 해야할까.. 다행이긴한데. 좋아해야할지..

  • 7. 감사
    '08.11.17 11:01 PM (121.169.xxx.32)

    한일입니다. 요즘따라 농부님들게 감사한 마음이 더 듭니다.
    수입식품,농산물,일체 안삽니다.
    마냥 죽을일만 생기진 않을테니 언제나 힘내시고
    도시에서 이렇게 늘 고마워하는 소비자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셨음 합니다.

  • 8. 그나마
    '08.11.18 11:03 AM (58.237.xxx.148)

    다행이라고 하시기엔 농부님들이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기름때는 비닐하우스 시기인데 참 걱정되구 안타까워요.

    그나마 날이 푹해서 좀 다행이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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