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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이래서 관기 소리 듣는 듯..

.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08-11-17 05:12:07
개념을 우거지국에 말아드셨는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22127.html

여교사비하 발언을 하고도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모르네요
IP : 119.207.xxx.15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7 5:12 AM (119.207.xxx.155)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22127.html

  • 2. 파워오브원
    '08.11.17 5:36 AM (59.11.xxx.121)

    오잉?
    샤프님 이 사이트 특성이 뭔지요....?
    전 촛불 때문에 이 사이트 자주 드나들다 이 곳에 정이 들어 아고라도 잘 안가고 아고라 소식도 여기서 전해 듣는 형국인데... ㅠㅠ
    이 사이트 요리랑 관련된 것만 나누는 곳인가요????
    전 이 사이트에서 최근엔 경제관련 사안들 보느라 수시로 들락거리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파악하는데 갑자기 어리둥절하네요.
    요리에 그닥 관심없는 제가 오면 안되는 곳에 와서 엉뚱한 소리 듣고 하고 있는 건가요?

  • 3. 오잉2?
    '08.11.17 6:47 AM (125.190.xxx.5)

    샤프 이사람 여기다 똑같은 글 달아놨네..
    복사해서 고대로 갖다 붙일 기운 있으시면
    생각이란 것도 좀 해보고 삽시다..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것이 어딨남??
    밥상머리 예절을 어떻게 잘 가르치나도
    자식과의 정치입니다.
    저처럼 이른 아침 밥할시간전에 시간이 남아서 이러고 계신가요??
    세상돌아가는 걸 애써 외면하고 눈감지 마세요..
    그러다 남는것은 무지한 펑퍼짐한 아줌마 모습밖에 없으니...

  • 4. 오잉3
    '08.11.17 7:19 AM (116.127.xxx.69)

    사는것이 생활이고 정치입니다. 정치는 다른것이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때문에 이 사태가 났잖아요

    샤프님 정치에 관심이 더 없어진다면 천민이 아니라 상상상상상상상상상천민으로 갑니다.
    답답하네요.

  • 5. 샤프씨..
    '08.11.17 7:21 AM (125.137.xxx.245)

    나경원이를 정치와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정치와 생활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아직도 못 깨달으신 모양이군요.

  • 6. ..
    '08.11.17 7:45 AM (221.140.xxx.87)

    샤프라는 아이디가 아깝군요.....

  • 7. 구름이
    '08.11.17 7:55 AM (147.47.xxx.131)

    샤프 회사 제품 팔러 다니나 봐요.

  • 8. 부드러움이 힘
    '08.11.17 8:12 AM (71.58.xxx.123)

    여자 정치인을 관기라 비하하는 것은 옳은 표현입니까?
    의도 하지 않은 말실수를 했다고 관기라 비유하는 것은 모욕적인 발언 아닌가요?
    나경원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던것은 사실이지만 이런식의 대응은 나경원보다 나을거 하나도 없어요.
    인터넷이 세상의 여론과 민심을 좌우하는 시대에 작은 실수하나라도 못잡아 먹어서 여론으로 몰아 부치고 내모는 이 세태가 정말 무서울뿐입니다.
    그리고 82cook 에서 정치논쟁을 조장하는 글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현실도 답답한데 82cook 에서 훈훈하고 맛갈난 요리나 살림 솜씨 보면서 즐거워했는데 이런 글 보면 사실 제목만 봐도 표현에 화가 나요.
    정치와 생활이 밀접한것은 맞지만 이 사이트가 의도한건 정치와 생활이 아니라 가정과 주부 살림과 생활입니다.
    정치 이야기만 오고가면 이 82cook 분위기가 냉랭해지네요.
    마치 자기 생각과 이념만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제고의 여지가 없는것 처럼 몰아 부치는것 또한 눈쌀 찌뿌려 집니다. 전 이런 분들은 정치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뭘 좀 아신다면 정치를 논할려면 상대방에게 좀 더 설득력있게 부드러운 논조로 댓글들 다는 배려를 갖으셨으면 합니다.

  • 9.
    '08.11.17 8:13 AM (58.209.xxx.254)

    비하해놓고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하면 다 통하는건지.
    이거이거 심각한 명예훼손이구만요.
    정말이지 나경원 머리속엔 뭐가 들었을까싶어요.

  • 10. ....
    '08.11.17 8:23 AM (116.127.xxx.69)

    부드러움이 힘님 순진하십니다. 이나라 정치인이 국민들 생각하시는줄 아세요?

    정치에 대한 비판도 못하면 벙어리처럼 살아야지요. 저들이 원하는거 벙어리겠죠.
    아직도 돌아가는 판대기를 모르시는 님이 참 안타깝습니다.

  • 11. 잔잔
    '08.11.17 8:23 AM (211.176.xxx.203)

    저이 집안이 사학재단 운영하고 있지요. 선생님들 어떻게 볼지 안 봐도 훤하군요.

  • 12. 으..
    '08.11.17 8:33 AM (211.196.xxx.139)

    이혼한 애딸린 국회의원(관기..ㅋㅋ) 출신 여자는 몇위일까?
    순위 놀음을 거기서도 하니? 찌질..
    아.. 쏘리.. 그럴 의도가 없었음..

  • 13. 에그..
    '08.11.17 8:36 AM (125.137.xxx.245)

    부드러움님, 훈훈하고 맛깔난 요리나 살림솜씨만 보고서도 살 만하시니 그렇겠지요.
    우리같이 천민들은 정치와 경제를 알아가면서 적어도 누구에게 당하는지 왜 당하는지는 알고 살아야겠습니다요.

  • 14.
    '08.11.17 8:38 AM (125.177.xxx.47)

    부드러움이 힘님.
    이 싸이트가 의도한 게 정치와 생활이 아니라 가정과 주부살림과 생활이라구요.
    운영진 아니라면 싸이트 의도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거 같은데요.
    가정과 주부 살림이 어떻게 정치와 생활과 동떨어질 수 있는지.
    그렇게 생각하는 님의 사고가 신비롭군요.

  • 15. 관기소리 전반대
    '08.11.17 8:38 AM (124.111.xxx.224)

    솔직히 관기야 시대의 희생자들이죠.
    근데 관기 어쩌고 하는 표현 때문에
    나경원 편드는 사람 나오게 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네요.
    정말 죽일 놈이라도 때리면 안 되는 게 법이듯이
    정말 사악하기 그지 없지만 이런 비유로 동정여론 사게하는 건
    그들한테 빌미를 주는 겁니다.
    죽지도 않은 경제 죽었다고 우겨 정권 잡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반격하라고 무기 제공하는 거나 마찬가지
    우리도 좀 더 현명해집시다.

    그리고 위에 샤프님
    이 사이트에 대해 티클만큼이나 관심이 있다면
    그런 댓글 달지는 않았을 거 압니다.
    우린 여기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님은 우리가 정치에 무감각해지면
    이 사이트에 들어올 일도 없는 사람

  • 16. 샤프님
    '08.11.17 8:54 AM (211.108.xxx.29)

    정치인이 누군지 재정부 장관이 누군지 나경원이가 누군지 모르고 사는 세상에 살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킁

  • 17. 기사 읽어보니
    '08.11.17 9:08 AM (203.247.xxx.172)

    저 여자때문에 거론되는 관기가 기분 나쁘겠습니다....

    전 선생 아닙니다만
    별 ㅁㅊ 발언이네요

  • 18. 천박
    '08.11.17 9:08 AM (122.34.xxx.54)

    일개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거기다가 여성이라면 더욱더 할말이 아니죠
    저따위 천박한 소리나 지껄이다니..

    자게의 특성에 맞게 정치이야기를 하지말자는건 또 무슨소리
    나경원과 똑같은 수준의 두뇌주조네
    그냥 댁의 특성에 맞게 골라 보세요~

  • 19. 저는
    '08.11.17 9:21 AM (211.111.xxx.114)

    나경원을 관기에 비유하지 말라는 쪽이지요.. 관기야 시대의 희생물이고 나경원이나 국민을 희생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인간인데.. 비유를 하면, 관기에 대한 모욕이지요.. 역사상 뛰어난 관기들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역사상 얼굴 예쁘장하고 집안좋고 머리 텅빈 한나라당 여자 국회의원 (예, 나경원)중에서 본 받을 만한 사람 하나라도 있나요?

    저는 자위대 기념식에 참가한 자위녀라는 것이 그녀를 대표할 만한 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위녀 나경원으로 불러 주셔요.. ( 논개도 관기 였습니다...)

  • 20. 솔아
    '08.11.17 9:23 AM (118.218.xxx.76)

    주어없는 나씨도 싫지만, 샤프님 요리사이트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하나만 예를 들겠습니다.
    식재료 이야기 해볼까요 ? 식재료의 꽃이라는 소고기. 그런데 미친소를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게 생겨서 촛불집회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하시고 있는데 누굴 탓해야 하지요 ? 이런 것을 정말 요리사이트에서 안하면 어디서 합니까 ? 윗님 말씀처럼 바로 생활이 정치인 것이고 정치가 생활인 것입니다.
    그만 하십시요. 편히 들어가세요.

  • 21. ....
    '08.11.17 9:27 AM (124.49.xxx.141)

    어머 솔아님 죄송합니다. 맞춤법이 틀려 고치는 중이었어요.
    부드러움님.
    가치관도 없는 권력층은 강도보다 더한 사회악입니다.
    당장 욕한다고 표현갖고 말하기보다 어느 가치관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하는지 깊이 연구해보고 말하죠. 님 혼자 딴 나라 사는게 아니라면 우리 삶은 정치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요 저는 요즘 정권을 잡은 분들때문에 아주 아주 불행하고 우울합니다.

  • 22. 부드러움의 힘 2
    '08.11.17 9:29 AM (211.58.xxx.148)

    에고고.
    저도 82에 정치적인 발언을, 그것도 적절치 못하게 힘줘서 하는건 별로입니다.
    이건 단지 제 생각입니다.
    그저 우리네 사는 이야기 주고 받는 자유게시판에 정치적인 이야기의 비중이 너무 크네요.
    저 또한 이번정권이 정~~~~~말 맘에 들지 않고, 확 쌔리뽀샤버리고 싶을만큼 저질정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따스한 82가 그리운 건 사실입니다.
    나** 이가 돌 맞을 발언을 한건 사실이지만, 관기라고 하는 발언은 쫌 그렇네요.
    나** 이가 정말 관기노릇을 했는지 어쨌는지 내 알 바가 아니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들이 82 익명의게시판에서 너무 자주 등장하는건 별루입니다.

  • 23. 부드러움님
    '08.11.17 9:38 AM (210.94.xxx.89)

    님 말씀의 의미는 알겠습니다.
    저 역시 어떨 땐 정말 돌아가는 정세가 징글징글 해서 아예 안 듣고 싶은 적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님 말씀대로..
    이 곳은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곳이지요.
    현실이 징글거리는데.. 따스한 이야기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건 판타지 이지요.
    현실 도피입니다. 그건.

    피곤하기에.. 가끔 눈 감아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개개인은.
    하지만 님 개인이 그러하신다면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기에 참견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세상 자체(82 게시판 자체) 가 조용해졌으면 하는 건 그야 말로 꿈이에요.
    현 정권을 아신다 하시니 님도 아시잖아요.

    듣고 보기도 힘들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 24. 구름이
    '08.11.17 9:46 AM (147.46.xxx.168)

    위에 부드러움 이라는 친구는 어제 혼이 났던걸로 아는데
    또 나오네. 원 참... 닉을 바꾸면 누가 모른다구....

  • 25. 관기반대
    '08.11.17 9:54 AM (222.236.xxx.52)

    나경원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나경원 못잖게 싫어하는 남성정치인도 많습니다.
    나경원에 대해서 일말의 동정이나 호감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그녀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정치인들이 듣지 않아도 되는
    '관기'소리를 들어야 하는 현실에 어쩐지 뱃속이 불편해집니다.
    자업자득 맞습니다. 하지만 관기라는 남성중심적, 성차별적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성인 나경원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나경원으로 인해 여성성이 비하되지 않길 바랍니다.

  • 26. 부드러움의 힘 2
    '08.11.17 9:56 AM (211.58.xxx.148)

    누가 누구한테 혼이 났다는건지.
    제가 부드러움의 힘 2. 라고 적은 사람인데, 저를 지칭하시는건가요??
    아니리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구름님.. 이리 까칠하게 나오지 마세요. 무섭네요.
    어제 어떤글로 어떤 말씀이 오갔는지 모르지만, 어런 까칠함이 적절한 정치적발언들, 요즘 우리가 82에서 주고받는 정치적논재들에 거부감을 갖게하는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다 같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황을 잘 몰라서, 또는 상황을 너무 잘 알아서(?) 다른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의견이 다르다 하여, 하고 싶은말 그대로 질러버리는 건 상대방한테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제 이곳 82에 들어와 보지도 않은 사람인지라, 제가 하신말씀은 아닌줄로 압니다만,
    어쩌다 부드러움의 2 라는 닉을 쓴 까닭에 잠시 까칠 해 봅니다.

  • 27.
    '08.11.17 10:01 AM (122.199.xxx.114)

    관기반대님 말씀에 동감이요.

    저도 현정권 너무 혐오하고 나씨도 싫어하지만
    관기란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치를 발로하고 나라 말아먹고 말인지 막걸린지
    구분 못하는 남자 정치인들도 많잖아요.

    그들의 발언이 잘못 되었어도 "남창" 같은 말은 듣진 않잖아요.
    "하지만 관기라는 남성중심적, 성차별적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에
    동감해요.

  • 28. 무서워요
    '08.11.17 10:04 AM (122.34.xxx.54)

    부드러운분들 같은 분들이 더 무서워요
    정치에 대해서 아는것,이야기하는것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이시는분들
    지금의 현실에 일조하신분들 아닌가요? 그래서 무섭습니다.

  • 29. ........
    '08.11.17 10:11 AM (124.49.xxx.141)

    저는 제발 의견의 다양성이라는 말로 가치체계를 다 동일한 선에 올려놓는 착각은 안하면 좋겠어요.
    정치 얘기는 좋을 수도 아닐 경우도 있지만 그런 무관심이 이나라를 망친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부모의 의무 자식의 의무는 알면서 사회적 의무는 모른척 한다는거죠. 개인이 혼자 살 거면 몰라도 정치적 판단이 개인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는데 .....내 후손들을 고통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데...전 요즘 일제때 독립운동 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저라면 그냥 고개 숙이고 뭍힌채로 대충 견딜거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끄럽지 않으려면 나라 돌아가는 꼴을 똑바로 보는 힘이 있어야해요

    개개인의 힘은 나무가지보다 연약하지만 갈망하는 여론의 힘은 무서운 겁니다,
    정치얘기를 하는게 왜 부드럽지 못한 일인지 공기와도 물과도 같은 내일을 모른척하는게 부드러움인지 커다란 간극을 느끼네요 비난받아야 할 주체는 이런 상황을 만든 분들이지 여기 모여 정치얘기 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 30. 우비소년
    '08.11.17 10:11 AM (218.237.xxx.48)

    저도 관기반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31. 일각
    '08.11.17 10:18 AM (121.144.xxx.13)

    시중에 나도는 야그라고 막 하면 되냐???

    그려 나도 시중에 나도는 야그 함 하자 나경원이 넌 창녀 자격도 없다 카드라 됏냐

  • 32. !!
    '08.11.17 10:19 AM (58.126.xxx.251)

    생각의 차이는 다들 있으니깐요... 그니깐 재미난 세상이지만... 속편히 넘길수 없음이 그저 슬플뿐...

  • 33. 몇몇분들
    '08.11.17 10:28 AM (125.178.xxx.184)

    소위 말하는 알바인가용???
    신기하다 이렇게 드러내놓고 알바짓을...

  • 34. .
    '08.11.17 10:31 AM (220.122.xxx.155)

    부드러운 힘 저런 류의 사람들은 제발 제목만 보고 정치글 패스하면 될텐데..
    왜 따스함이 그립다느니 정치글이 많다느니 저러나 몰라요. 패스하는거 모릅니까?

  • 35. 솔아
    '08.11.17 10:32 AM (118.218.xxx.76)

    나경원 =관기 ?
    저는 관기를 성을 배제한 의미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옛날에는 어쩔 수 없이 관기가 되었고, 기생들도 만세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기나 기생이 남성우월주의 시대에 성적 노리개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예술을 알고, 문학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남녀성을 떠나 술상을 앞에 놓고 시조를 주고 받으면서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 아름답지 않을까요 ? 우리가 연예인들의 디너쑈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것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경원을 관기라고 칭하는 것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없는 나경원이 옳고 그름의 의미를 모른채 이 정권의 나팔수 였기에 그런 별명이 붙여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오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타입의 여자이죠. 요즘의 언행을 보면 더욱 가관이더군요. 그야말로 나쁜 뜻의 관기처럼 기고만장하는 꼴이란...ㅉㅉㅉ
    그리고 자위녀 딱 맞는 별명이네요.

  • 36. 임부장와이프
    '08.11.17 10:48 AM (125.186.xxx.61)

    관기를 관기라 말도 못하고.
    자위녀를 자위녀라 말도 못하고.

    뭐 어쩌라는 건데?

    월요일 아침부터 입에 가시가 돋는 1인

  • 37. ---
    '08.11.17 10:49 AM (121.166.xxx.188)

    자게에 요리 이야기.. 살림이야기는.. 키톡,살톡에 쓰면 될것을..
    자게는.. 그야말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존해야함을..
    왜이리... 눈감고 귀닫고 사시고 싶은 분들이 많을까나.?
    그래서 대왕쥐 등극한것일까.??? 에효...
    관기란 표현은..저도.. 조금.. 거부감이 있지만... 근게 나씨는 그래도 싸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계쏙 퍼날러주세요... 다른데 안가도 자게만와도.. 사람사는 이야기, 경제이야기, 정치이야기,
    부부이야기... 다 볼수 있거든요...

  • 38. ..
    '08.11.17 10:58 AM (124.137.xxx.130)

    몸 불편한 애를 앞장세워 눈물 한바가지 흘렸던 그뇨자...
    ㅁㅊㄴ

  • 39. 나*원
    '08.11.17 11:06 AM (122.44.xxx.106)

    소위 잘난 엘리트코스 다 밟았죠.
    있는 집안의 장녀로 판사에 국회의원에..
    인물 좋겠다.
    뭐 빠지는게 없으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입니다.
    딴나라당 대변인까지 했으면
    얼굴관기가 아니고 뭐에요?

  • 40. 저도
    '08.11.17 11:11 AM (61.254.xxx.10)

    관기 반대입니다.
    차라리 얼굴에 빗대어 당나귀라던가 이런 호칭이라면 이렇게 거부감 들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녀 라는 식의 이름짓기도 평소 반대하고 있습니다. 남성 네티즌의 여성에 대한 편협한 시각이 깃든 이름짓기를 왜 82에서 봐야하나요. 게다가 자위녀라뇨. 나경원이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어이없는 정치인이라는 걸 알지만 자위녀라는 것은 역시 성적인 연상, 비하를 동반하지 않나요? 존경할만한 여성정치인은 정말 적고 나경원이나 전여옥같은 사람들이나 눈에 띄는 현실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82에서 여성성을 비하하는 호칭은 다시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 41. 하바나
    '08.11.17 11:16 AM (116.42.xxx.51)

    이명박은 국민을 이분법적 사고의 국민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는 다양한 주체와 다양한 의견들이 상호 조율하고 협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명박이는 전술전략적으로 지키지 않습니다,

    이런 기본을 인정한다면 그는 청와대에 있지도 못할것이고
    자기 지지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다수의견이든 소수의견이든 모두 한곳
    에 모아 다시 그것을 둘로 나누어 두는 것이 전선을 확대하지 않고 격파
    하기 쉬운 것일테니까요..

  • 42. 내 소원은
    '08.11.17 11:28 AM (59.10.xxx.194)

    하고싶은 이야기만해서 남한테 피해는 안줬으면 하는것이지요.
    맨날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하던대로 들리는대로만 듣고 사니
    세상이 이꼴이 되어서 조용히 요리이야기 살림이야기해야할 게시판이
    이난리가 난것을 지금와서 입다물라니... 참 뻔뻔스럽네.

  • 43. 여교사비하발언이
    '08.11.17 12:08 PM (122.37.xxx.197)

    거북하면
    여성비하발언도 거북하다 생각합니다..

  • 44. 딴나라당 애들은
    '08.11.17 12:10 PM (211.187.xxx.163)

    사과라는 걸 모르네요. 농담이라니..지들은 농담을 서로 피흘리는 말 주고받는걸로 하는지.
    왜, 자기 딸 장애아라고 입학 안시켜준 사립초등 교장..지가 힘생기고나서 젤먼저 짤랐다던데..
    아마, 그 교장도 농담으로 그런 것 아니었는지...
    진짜 정치라는게 그 물에 발담그면 인간이길 포기하게 되는가봅니다.

  • 45. ..
    '08.11.17 12:16 PM (118.223.xxx.28)

    저걸 작은 실수라고 생각 하는사람도 있군요?
    저게 국회의원의 발언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까?
    저게 작은 실수입니까?

  • 46. 샤프님!
    '08.11.17 2:33 PM (125.241.xxx.196)

    로그아웃하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쓸만한 이야기만 쫓아다니며 정치 이야기 안하면 안되나요? 하고 말씀하시네요. 제발 보기 싫으면 읽지 마세요. '정치는 생활입니다.' 또 이런 말을 해야 하다니 너무 지겹습니다. 우리 인생이 로빈슨크루소처럼 혼자 살지 않는 한 정치와 무관하게 살 수 없다는 걸 아셔야죠. 아니면 노예처럼 사시든지...

  • 47. 관기맞네요
    '08.11.17 2:51 PM (125.177.xxx.79)

    도데체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관기맞구만요!!!!!
    권력을 손에 쥐면 세상모두가 다 발아래로 보이나봅니다
    얼마나 권세를 쥐고살지 함 두고보지요

  • 48. ..
    '08.11.17 3:06 PM (124.199.xxx.65)

    대통령 뽑는 선거는 정치가 아닌감요?
    샤프씨는 선거도 안하시고 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인가봅니다;;
    흐엉.. 이 모든 것이 정치 때문인디ㅠㅠ

  • 49. 참....
    '08.11.17 3:11 PM (116.33.xxx.107)

    정치와 경제, 그리고 우리의 삶은 밀접한 관계가 있건만..... 정치얘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은 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정치인들의 정책에서 나오는 것이건만......쯥...

  • 50. 본인의
    '08.11.17 3:16 PM (124.0.xxx.202)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왜곡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닌가요?
    말들도 이렇게 저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아주 질려버려요(진상들~)

  • 51. 저두..
    '08.11.17 5:55 PM (221.141.xxx.233)

    관기보다 자위녀에 한표..

  • 52. 구름이
    '08.11.17 6:30 PM (147.46.xxx.168)

    부드러운 2님 오해마시고 부드러운 님 말 씀 드렸습니다.

  • 53. 부드러움이 힘
    '08.11.17 11:21 PM (68.44.xxx.203)

    구름이님..
    뭘 알고 말씀하세요. 전 이런 정치글에 님처럼 댓글 다는 사람도 아니고 제목 보고 눈에 거슬려서 적어봤어요. 어제 들어와서 혼났다니요? 전 어제 들어오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고 왠만해선 저 댓글 않달아요.. 로그인도 않하거든요..
    이런 글에 처음 댓글 다는데 내가 님처럼 여기 죽치고 앉아서 남의 댓글에 태글이나 거는 줄 아세요??
    구름이님 같은 분때문에 게시판에 어지러워지는겁니다.
    댓글다는사람들 매도시켜서 우수운 사람만들고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매너부터 좀 지키세요.
    혼이 나다니요?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님은 자기 생각과 다른 분들이 댓글 다면 혼내서 쫒아 버리시나요? 이래서 정치 논쟁이 않되는겁니다.
    특히 구름이 님 같은 분은요..
    정녕 님이 아줌마 . 엄마 맞긴 합니까?
    그렇게 삐뚤어지고 이그러진 생각으로 어찌 살아 가십니까?
    부끄러운 줄 아세요..

  • 54. 아줌마
    '08.11.18 12:51 AM (59.31.xxx.183)

    엄마가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 삐뚤어지고 이그러진 생각입니까? 정치글에 댓글 다는 것이 태클입니까? 뭘 부끄러워해야하는건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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