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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사시는 주부님
아님 잘될때가 많지만 가끔은 잘 안된다던지... 좀 알려주세요. 가져가야 할지 놓고 가야할지.... 생각중입니다.
1. 토론토
'08.11.16 2:56 PM (99.230.xxx.96)전 안들구 왔었는데, 아는집이 한국서 쓰던 쿠쿠 들고와 일년째 문제 없이 쓰고 있어요..
쓰다 고장나면 다시사셔도 될듯.. 근데 쿠첸은 다를까요? ^^2. 부르셨어요?
'08.11.16 3:05 PM (99.245.xxx.20)첨에 오실땐 뭐든 다 들고 오라고해서 가전제품 다 들고와서 변압기로 썼는데요, 한 3년정도 되면서부터 차례대로 사망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최소 3년은 절약하실수 있겠지만 변압기때문에 좀 볼썽 사나웠구요, 밥솥 경우는 매일 쓰는거니까 전기값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전 한국에서 110v짜리 압력밥솥을 사왔었는데 아이고, 벌써 10년째 쓰고 있네요.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여기가 소형가전이 되게 싸다는 정보도 드려요. 근데 어디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캐나다 참 좋은 나라예요.
3. 친구는
'08.11.16 3:05 PM (220.64.xxx.164)220볼트 쿠쿠 가지고 가서 잘 썼어요.
또 한 친구는 110볼트 일제 밥솥 제일 싼거 사가지고 가서 쓰다가 누구 주고 왔대요. 올때는 또 짐이 많아질듯 해서 안가지고 오려고 일부러 그랬다네요.4. 윗분
'08.11.16 3:07 PM (99.245.xxx.20)토론토쪽이면 아이피가 99로 시작하나요? ㅋㅋ 윗분도 반갑습니다. 근데 이 야심한 밤까지 뭐하세요?
5. ㅎㅎ 저도 토론토
'08.11.16 3:13 PM (99.225.xxx.42)전 쿠쿠 220볼트 쓰던것 가져와서 변압기 사용해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캐나다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 너무 반가워요..
정말 지금 야심한 시각인데..다들 뭐하세요?^^6. 죄송
'08.11.16 3:19 PM (99.245.xxx.20)전 라면 끟여먹으면서 Dexter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어흑. 이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이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아서 가끔 이렇게 홀딱새요. 그러다 일요일되면 담날 출근준비 때문인지 잠이 모자라선지 하루종일 머리 띵...원글님덕에 토론토 주민만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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