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맘들보고 자극받고 싶어요! (하나tv 볼만한 해외드라마 추천좀...)

[뚱뚱한 30대중반~]

뭐가 있을까요?
작은키에 뚱뚱한 제가 정말 싫어요. 애들도 싫어하는거 같고....
의지는 약하고... 뭔가 자극이 될만한 것이 있음 좋겠는데....

위기의주부들, 섹스앤더 씨티나, 프렌즈 같은거 보고 싶은데..
제목그대로 제 또래의 날씬맘들 보면서 자극받아 살빼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싶어서요.

다이어트하는데 좀처럼 잘 안빠지네요. 의지박약이라..
집에 있는시간이 많으니 이런것들 보면 자극이 될거 같아요.
반식다이어트 한달째인데... 거의 체중이 제자리네요.
중반쯤 되서 생리전 증후군으로 확 먹어버려서 그 다음에 위가 다시 커졌나봐요.
남들은 반달째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네 어지럽네 하던데.. 저는 그같은 증상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다만 체중도 그대론데 허리는 1인치 작아진듯...

하나티브이에 그런거 하나도 없더라고요. 무슨 란제리 어쩌구 이런 드라마는 있던데.. 이건 틴에이저 겨냥으로 한 드라마같아서 안봤습니다. 제가 말한  프렌즈 이런거는 위디스크같은데서 따운받아 봐야하는지....
(하긴 프렌즈도 섹스앤더 씨티도 젊은애들 나오는거죠?^^)

이럴땐 케이블 티브이 가 훨씬 낫네요.
유명한것들 제 시간에 딱딱 방송해주니....
괜히 하나티브이 본다는 생각이... ㅋㅋㅋ

[..]

위기의 주부들 강추요.^^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다 발음들이 좋아요. 또박또박말해서 영어공부 하기 좋은 듯. 그리고 가브리엔이나 수잔..몸매 보면 저도 자극받더라구요. 가브리엘은 키 작아도 비율이 좋으니 키작단 생각 안들더라구요.
여러모로 위기의 주부들 추천해요~~~

[.....]

위기의주부들 이 딱이네요
저도 그거 보면서 엄청 자극받아요 특히 브리의몸매나 패션이 얼마나 멋진지 생전 안입던 니트쉐타를
꺼내 입었다니까요

[하나티비]

위기의주부들 빠지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