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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

며느리 조회수 : 346
작성일 : 2008-11-16 01:23:24

아파트 한동에 사는 엄마가  자기 시엄니 이야기를 하는데 (술마시면서)
아들이 다섯인데  시부모가 한아들 한테만  재산을 올인한데요

  근데 그아들이 결혼하고 이날까지 놀고있데요  며느리는 돈 벌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차별한다고  

  술김에 물어 보드라구요
그며느리가 노후에 병들고 그러면 모실까?  자기는 죽어도 안모시다고 술김에  하소연하는  그모습이...

웬지 안됐어요
힘들게 살거든요  

  그래도 시부모연세가  80이 넘어가니 걱정이 돼나봐요
본인은 미운감정이 있어 혹 아프고 그러면 병수발을 못할것 같다고...

  저는 니가 왜 하니?
받아먹은 아들 며느리가 해야지

  그랬더니 ..
   그런데 느낌이 받아먹은 며느리는 안할것 같다고 그러네요
  
정말  그며느리가 나중에 병들고 힘들면 나중에 모시는게  정답 아닌가요?
저는 옆집 아이엄마가   걱정을 앞서 하는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20.93.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보니
    '08.11.16 1:32 AM (125.190.xxx.5)

    받아먹은 사람 따로 뒷설거지 하는 사람따로인 경우 많더라구요..
    맘약한 사람이 뒷설거지 하게 되 있어요..
    그분도 맘 약하시네요..
    저희 집도 부모님이 오빠네 집 사주고,,생활비 대주고,,주말마다 애들 봐주고..
    하여간 아들사랑 유난합니다..
    울 부모님 아들네랑은 절대로 같이 안 사신다고 하구요..
    내 아들이랑 결혼해서 같이 살아주는 며느리 고생 안 시킨다구요..
    그러니..결국 맘 약한 딸들이 뒷설거지 합니다..
    오빠네 집 넓혀준다고 돈 좀 빌려달라하면 또 맘약해서 빌려드리고..
    필요한 가전 있으면 사다 바치고..
    물론 저희도 친정가면 나름 융숭한 대접을 받기는 하지만,,
    항상 그게 빚이라는 느낌이 있네요..
    부모님 맘에 가시같은 오빠가 번들번들 잘살아야 부모님 맘이 편하시다면
    또 그게 우리 맘편한거다 라고 도닦은 세월 꽤 됩니다..
    저희야 딸이라 그런 도닦을 수 있지만,,며느리된 분들은 정말
    답답한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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