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은하기싫고 밥은 집에서 먹어야하고..냉동

[무식이.]

이 가능한 식품이 제가 나열한게 맞는지좀 말씀해주세요
청국장..........

익힌 콩이 냉동에 들어가면,,,,,,,,해동시킬때 뭉개져서...
콩알갱이는 없고 콩 죽이 될거같은 무식한 생각이 듭니다ㅜㅜ

1.김치청국장........냉동가능할까요?

2.생선류...생선찌개..조기찌개라던지 생태동태 매운탕류..
생선류도 익힌거 냉동한 다음 냄비에 데우면........

생선살이 다 부숴질거같습니다.(요것도 내 생각)

생선찌개류........냉동 가능할까요?

국은.......다 가능할거같고..찌개도 김치찌개 된장찌개 가능하잖아요
근데 열에 의해 쉽게 뭉개질거같은거..청국장 생선찌개류도 가능한지 묻고싶답니다.

3.냉동에 한번 들어간...찌개는 맛이 없다는 말을 82서 들었어요
국도 그렇다던데..

정말 냉동들어간건 맛이 없는지요?????

주말에 평일에 한 3일정도 먹으니.......3끼만 만들어놓음 될 것 같은데..
냉동식품 국 찌개 맛이그렇게 없습닊가??????????

[쫌!]

맛이 없지요. 대신 시간을 벌어주고 편리 하잖아요.
둘중에 하나를 택하는 거지요. 상황따라...뭔들 냉동이 안 되겠어요!ㅋ

[루카]

괜찮아요.
다 냉동해봤는데요, 해동시킬때 하루전에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하면 맛차이 크지 않아요.
냉동시킬때 급속냉동하구요.

[두부]

두부만 안들어가면 청국장찌게도 오케이에요.
저도 넉넉히 끓여서 일부는 냉동실로 보냈다가 먹기 전날 해동해서 끓이면서 두부넣어요.

[차선책으로]

시간 없어 못해 먹고 남아서 버리는 것 보단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