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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결정에 관하여
까짓 많아야 1조원 남짓한 돈이나 20% 지지자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따위 액수를 투입한다 한들 절대 살릴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끝났습니다.
새발의 피같은 돈 받고 마음을 풀 수 있는 20%도 아닙니다.
그러기엔 앞으로 터질 일이 너무 많습니다.
반대로...이젠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긴다해도 지난 정권 핑게는 못대게 되었지요.
그리고 실질적인 금액보다는 상징적 의미에서
이 정권은 국민의 마음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같으면...극적반전을 통해 그간 날린 연기금과 갖가지 실정을
조금이라도 상쇄시키고 우매한 국민에게
부동산 폭락의 책임이 지난 정권에 있는 것처럼
뒤집어 씌우겠습니다.
그거 생각보다 아주 쉽고 이제까지 해왔던 일 아닌가요?
계산을 해보세요.
연기금 날린게 얼마인데...그까짓 세금 환급 1조원이 문제랍니까?
제가 정치인이었다면
어차피 무너져가는 부동산과 경제상황 속에서
이런식으로 민심을 잃을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부부합산..한 250정도 돌려줘야 할텐데.
웃을일이 아닌데 웃긴거
그들이 하는짓이 너무 하수라 그렇습니다.
이건 도무지 계산이 안되는 집단 아닙니까.
미네르바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입니다.
그는 오늘까지의 결과를 보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길 포기했다고 하는데...
그건 역으로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지요.
그렇게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었기에
그런 피토하는 경고를 돈도 안받고 해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바마가 당선되고 통미봉남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뉴라이트 3주년 모임에 대통령 측근을 비롯해 현여권 실세들이 줄줄이 모여
와인과 고기로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게 계산이 되는 인간들이 할 짓인가요? ㅎㅎ
북한은 한발 한발 남북관계의 숨통을 죄여오는데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한다고 합니다. 내놓은 패가 없다는걸 상대방이 다 알고 있는데요.
경제가 안되면 정치라도 잘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정치적인 사람이었다면
전 반대파의 입장에서 헌재의 결정을 오히려 환영했을 겁니다.
물론 속으로요...
하지만 저는 정치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그닥 관심이 없어요. 무능하냐...유능하냐가 문제가 될 뿐.
그래서...이 정권이 하는짓이 참~~~ 안습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헌재의 결정을 환영하셨죠?
부부합산...250정도 받게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받게 되신 분 중엔 씁쓸한 미소를 지으실 분들도 많을 거구요.
쌍수들어 환영하시는 분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디로 굴러가든 이제 전 정권의 탓을 안하셔야 할겁니다.
돈까지 돌려받고 그러시면....뭐...그러셔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제는 거의 할 일이 없습니다.
차분히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아마 존경하는 선배이자 경제인이신
전여옥 여사님도 저와 비슷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저야 전여사님께 비하면 정말 새발에 피겠지만
제 나름의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고
이제는 그 다음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배울게 많은 선배님이십니다.
나중에 의원 생활을 끝내시고 재택크 강사로 나서시거나 책을 쓰시면
반드시 사 볼 예정입니다.
1. @@
'08.11.13 8:33 PM (203.229.xxx.213)ㅎ 반가워요.
내내 기다렸어요.
블룸버그와 007은 조심조심님 전문이고만...
몸은 좀 어떠세요?
여전히 누워서만 지내시는 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2. @@
'08.11.13 8:34 PM (203.229.xxx.213)조심님 등장하셨으니 전 이제 맘 놓고 밥 먹고 청소 하러 가야징~~~!
집 안이 지금 폭탄 맞은 거 같아요.3. 솔아
'08.11.13 8:35 PM (118.218.xxx.76)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이제 다 살았나봐요.. ㅋㅋㅋ4. gondre
'08.11.13 8:35 PM (220.70.xxx.114)손잡아 드리고 싶구만요..ㅎㅎ
5. 분당 아줌마
'08.11.13 8:39 PM (121.169.xxx.238)소탐대실.
제 생각에 이메가 이 인간은 돈이라면 10원 한 장에도 벌벌 떠는 인간이라고 봐요.
항상 어느 순간에도 돈 못 벌면 전전긍긍.
자기 입장이 어떤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저는 역사는 돌고 돈다고 봐요.
지금 이 어려운 상황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고
이메가한테 들러 붙었던 인간들은 언젠가 자기 이름을 후손에게 감추는 시절이 올거라고 봐요.
조심님도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글에 이제사 인사드립니다6. 웰컴백!!!
'08.11.13 8:40 PM (203.232.xxx.117)반갑습니다. ^^
7. phua
'08.11.13 8:42 PM (218.52.xxx.117)어머머~~~
우리 회원님들이 채팅할 때 자주 쓰는 표현,, 저는 어쩐지 낯이 간지러워 잘 못 썼는데요,,,
"" 와락,, 부비부비~비" 인데 지금 조심님께 씁니다,
몸은 어떻세요? 아기는요?
후~~훗.. 이래서 나는 82" 가 넘~~ 좋아요^^*
많이 가르쳐 주세용~~~8. 꺄악~
'08.11.13 8:43 PM (203.223.xxx.97)반가워요!! 눈팅쟁이인데 정말 반가워서 급로그인했답니다!!
9. 저도
'08.11.13 8:44 PM (211.193.xxx.69)반가워요. 몸조심 하시구요.
10. 천사맘
'08.11.13 8:46 PM (124.5.xxx.200)미네르바님과 조심님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11. 하하..
'08.11.13 8:48 PM (220.86.xxx.153)좋은 글입니다...
12. -_-
'08.11.13 8:49 PM (121.187.xxx.23)이명박 대통령은 하늘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내린 사람 입니다!!
저렇게 철저하게....
자신과 동류들을 국민들 눈앞에 적나나 하게 보여주기가 쉽지 않지요.
저들이 역사 속에서 사용하던 모든 가면을
요즘처럼 저들 손으로 벗게 하기가 쉬운 일 이던가요?
'국가와 민족' 이라는 미명 하에 감춰오던 모든 것들이
국민의 눈 앞에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고통과 시련의 시간은 길겠지만,
이제서야 겨우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겁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아지가 짖는다고, 달리는 기차가 설 수는 없는 노릇 이지요!!13. ^^
'08.11.13 8:49 PM (116.36.xxx.35)몸조리잘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이 날이긴 하군요. 잠시 안보이시던 베를린님, 구름이님, 파리(82)의 여인님 (목요일이긴 하지만.. ^^), 미네르바님, 조심조심님 등이 하루동안 다보이니...^^14. 우히
'08.11.13 8:49 PM (121.132.xxx.146)다시 오셔서 반가워요..
15. 아~
'08.11.13 8:49 PM (58.78.xxx.51)나도 눈물이..... 건강하시지요??
16. 정말
'08.11.13 8:54 PM (211.177.xxx.187)반갑습니다.
순산기원드리구요..
많이 기다렸습니다.17. ㅁㅁ
'08.11.13 8:55 PM (125.177.xxx.83)정치적인 계산이나 경제전망 같이 거창한 거 걔네들한테 묻지 마세요.
단순무식하게 종부세 위헌판결 하고 환급하면 내가 되돌려받을 돈이 얼마인가...
우리만수와 명바기가 그 이상 생각할 머리나 되나요..18. 예준맘
'08.11.13 8:57 PM (218.232.xxx.209)82님들께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셨는지... 다시 오시니 참 좋네요^^
소탐대실... 맞는 말이네요. 미국은 좋겠어요. 부시의 시대가 끝나서...
우린 언제쯤 설치류의 정치가 끝나고 새빛을 볼 수 있을까요...19. 덥썩
'08.11.13 8:58 PM (203.170.xxx.35)늘 조심조심님 글을 눈으로 읽던 회원입니다.
돈보다도 귀한 정보를 늘 짜임새 있는 글로 자분자분 설명해주셔서 늘 감사했어요.
다시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0^.(덥썩)20. 고맙습니다...
'08.11.13 9:05 PM (211.35.xxx.123)조심조심님은 미네르바님이 따뜻하신 분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조심조심님도 같이 그 반열에 놓겠습니다.
이렇게 다시 오실꺼라고 생각했었어요.
마음이 여리고 따뜻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렇듯 기다리는 우리들을 끝내 외면하진 않으실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입니다.
그저 즈이들 신상에만 해가 없다면 모든게 다 해피한 사람들,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나중에 반드시 처절하게 가슴 칠 일이 생길꺼라고 믿고 싶습니다.21. 해국
'08.11.13 9:07 PM (125.186.xxx.81)돌아오셨군요! 님글 보고 반가워서 눈물날 뻔 했어요.
22. ..
'08.11.13 9:10 PM (115.138.xxx.39)저도 눈으로만 읽던 사람인데요, 괜한 몇몇 때문에 오지 않으셔서 정말 속상했답니다.
조심조심님이 올려주시는 정보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 올려주세요.. 다시 오셔서 넘 감사해요~23. 대다수의 국민은
'08.11.13 9:11 PM (125.132.xxx.72)느끼지 못할거라는 사실에 절망을 합니다.
그냥 외면하고 살고 싶을뿐입니다..
갈수록 욕만 늘어갑니다.
어리석고 또 어리석고..어떻게 이렇게 한꺼번에 어디가 끝인지24. 조심조심
'08.11.13 9:17 PM (211.55.xxx.142)정말 감사합니다.
37주 무사히 채우기 프로잭트 수행중입니다.^^
그간 많은 분들의 의견을 눈팅만 간신히 했는데..
오늘 헌재의 결정이 하도 인상적이고 탈정치적이어서..
제 부족한 아뒤가 구름이님이나 베를린님과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땐 정말 죄송할 따름이었는데
어떤 정말 순진하신 분이 절 미네르바가 아니냐고 하시는 부분에선
정말 가슴이 찡하더군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이었습니다.
그런 순진한 분들이 바로 현정권의 지지자들인거죠.
조금만 정치나 경제에 관한 지식이 있으시다면
제 글에서 제 바닥을 읽으실 수 있었을테고
제가 쓰는 글이 시중에 나도는 책과 아고라에서 얻은 지식을
나름 짜집기 한거라는걸 아셨을 텐데요.
구름이님과 베를린님과 비교되었던일과 더불어
제 인생에 영광으로 기억할 참입니다.^^
이제 뭐..제가 안떠들어도 조,중,동에서 위기설을 퍼뜨리고 있고
고수님들이 투자조언에 나서주시고 있으니
그닥 조심조심 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단지 요즘은 컨디션이 많이 안좋습니다.
자궁과 태반이 유착되었다니 얼마나 잘 난 녀석이 태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영~ 괴롭네요.
조심하면서 조금씩 부족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25. heekuney
'08.11.13 9:21 PM (125.128.xxx.169)님... 너무 반가워서 글도 읽지 않고 먼저 덧글부터 씁니다.
다시 오셔서 너무 기쁘네요.26. 조심
'08.11.13 9:21 PM (203.170.xxx.35)아이디처럼 꼭 조심조심하세요.
며칠 전 너무나 예쁘게 사시고 계신 분인데 암이라고 글을 올리셨던 회원님도 계셨는데
그 회원님을 위해 기도하면서 이젠 조심조심님 순산도 함께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또 하나, 착한 사람이 대접받고 올바른 사람이 당당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정말 정말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27. dd
'08.11.13 9:23 PM (121.131.xxx.158)조심조심님..오늘 헌재의 결정은 당연히 탈 정치적이고 그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거죠
그들도...살아남아야겠나봅니다. 몇백만원이라도 더 벌어서 말이죠.28. ㅠ.ㅠ
'08.11.13 9:37 PM (219.248.xxx.49)조심님 안계신 82쿡은 앙코 없는 찐빵이에요 ㅠ.ㅠ 을매나 기다렸다구요 흑흑흑
오늘 헌재 결정보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나라 썩은내가 진동하더이다. 불쌍한 우리 천민들 에구 속터져29. 저도 눈팅족이지만.
'08.11.13 9:47 PM (116.121.xxx.4)돌아오신 조심조심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30. 면님
'08.11.13 9:51 PM (121.88.xxx.212)저도 너무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늘 댓글달지는 않지만 열심히 챙겨 읽고 있습니다.31. 행운목
'08.11.13 9:57 PM (211.179.xxx.137)몸도 힘드신데 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하네요
저도 전치태반이여서 34주부터 37주까지 병원서 링겔맞아가며 버티다 아이를 낳아서 그런가
지금 조심조심님이 얼마나 힘든상황일지 눈에 훤한데
부디 몸조심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32. .
'08.11.13 9:57 PM (125.186.xxx.183)조심님. 눈팅족 인사드립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빈자리가 너무 컸어요.
순산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33. 샤랄라
'08.11.13 10:05 PM (122.40.xxx.89)조심님 ^^
34. 감사
'08.11.13 10:05 PM (125.129.xxx.41)돌아오신것 감사드려요~
35. 저도
'08.11.13 10:15 PM (122.37.xxx.90)돌아오셔셔 기쁘고 감사합니다 조심조심님..
진짜 앙고없는 찐빵 같았습니다...82가...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36. 저도요
'08.11.13 10:17 PM (58.142.xxx.228)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조심님 돌아오셔서 너무 기쁩니다.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제 계속 뵐수 있는거죠?37. 세우실
'08.11.13 10:20 PM (211.215.xxx.17)정말 반갑습니다. ^^
순산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38. 와락~
'08.11.13 10:22 PM (218.237.xxx.181)돌아오실 줄 알았어요^^
요 며칠 댓글에서도 안 보이시는 것 같아 아기낳고 산후조리중이신가 했는데,
아직 37주도 안되었나 봐요.
그저 조심조심(^^) 막달 잘 채우시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종종 뵙게 되는 거죠?39. 인천한라봉
'08.11.13 10:34 PM (211.179.xxx.43)조심님~
방갑습니다.^^;; 이렇게 빨리 노트북을 들고 나타나실꺼라 생각치 못했는데..ㅎ
순산하세요~~ 37주도 출산하기 좋긴하지만..^^ 마지막까지 건강챙겨서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40. 마.딛.구.나
'08.11.13 10:36 PM (220.78.xxx.18)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격입니다.
그것도 더럽게 냄새나는 도둑고양이 7마리가 있었더군요. 제기랄..41. 저도 덥썩! 합니다
'08.11.13 10:37 PM (125.178.xxx.80)조심조심님 다시 뵙게 되어서 얼마나 반가운 지 모르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리고 더더욱 몸 조심하셔서 꼭 순산하시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힘내십시오...
헌재의 결정은.. 이 정권의 선택은...이젠 돌이킬 수가 없겠지요...휴우..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는지도 모르고 박수치는 국민들이 안쓰러울 뿐입니다...42. 냄비
'08.11.13 10:39 PM (119.71.xxx.106)돌아오셔서 기뻐요
점점. 이나라가 .. 어찌.. 이제 뭐 한숨도 안나오네요43. 반갑습니다.
'08.11.13 10:49 PM (118.217.xxx.197)귀환을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44. 쟈크라깡
'08.11.13 10:58 PM (119.192.xxx.185)반갑습니다.
오늘 헌재의 결정을 앞서 뉴스채널에서 먼저 봤는데 어찌나 욕이 나오던지.
만수랑은 제법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껍데기는 가라!45. .
'08.11.13 10:59 PM (58.231.xxx.100)종부제 폐지 반대 서명하고 왔습니다.
46. 코스모스
'08.11.13 11:11 PM (218.54.xxx.171)순산하세요 기도드릴께요
47. 인피니티
'08.11.13 11:13 PM (218.51.xxx.211)조심조심님,
반갑기야 이루 말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조심하시고 이런 뉴스에는 귀 닫으셨으면 좋겠어요.
뱃속 아가가 걱정됩니다.
그간 하실만큼 하셨고 말씀하실만큼 해 주셨기에,,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라고 생각해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뱃속 아가에게 좋은 말씀 행복한 생각 많이 전달해 주시고
꼭 순산해 주세요.
다른 어떤 뉴스보다도, 조심조심님의 순산 뉴스를 기다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48. 우선
'08.11.13 11:26 PM (61.255.xxx.134)조심조심 글 발견한 순간 단번에 로그인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타인을 반가워했던 적이 있던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오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인간이란게 그런거지요..
49. 와우~
'08.11.13 11:43 PM (219.251.xxx.209)조심님~ 반가와요..
빨리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근데 몸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입니다..
모쪼록 순산하시길 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글도 살살 올려주이소~~ ^^50. 로얄 코펜하겐
'08.11.13 11:49 PM (121.176.xxx.98)옴마야!!!! 너무 반가워요!!! 닉을 보고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돌아와주실줄 알았어요... 한국의 천민들 너무 불쌍하잖아요..ㅠㅠ51. 파란자동차
'08.11.14 12:20 AM (211.210.xxx.39)조심조심님 반갑습니다^^
뭐라....정말 반가습니다....일 끝내고 집에 오니 엄마가 반겨 주는 거 같아요ㅜㅜ
건강 조심하세요52. 꽁알이
'08.11.14 12:20 AM (124.53.xxx.95)첨에 닉을 보고.. 화가 났어요.
누구야! 누군데 조심조심님 닉을 함부로 도용해서 글을 쓰는거야~우씨~ 함서..
근데~오모모~~ 증말 조심조심님이잖아욤~
이거 웃을 내용의 글이 아닌데.. 반가운 마음에 웃음이 먼저 나오죠? ^^
이히히~~ 좋다~~~ (헤벌쭉)53. 너무나 좋아
'08.11.14 12:35 AM (59.3.xxx.117)반갑습니다
마음속으로 언젠가는 하며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생각보다 빨라서 너무나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 멀리 가지 마세요 ^^54. 콩콩이큰언니
'08.11.14 12:35 AM (118.221.xxx.69)여태 조심조심님 글에 댓글 달진 않았지만 항상 잘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글을 보니 반갑기가 이루 말 할수 없네요.
부디 컨디션이 좋아지고 순산하시기만을 바랍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55. 단풍나무
'08.11.14 1:10 AM (211.230.xxx.19)돌아 오셔서 정말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순산 하셔야지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56. 반가움
'08.11.14 2:56 AM (220.118.xxx.139)조심조심님, 고맙습니다. 저랑 똑같은 주수시네요! 태어날 아이를 태풍치기 직전에 세상에 내어 놓게 되어 전 너무나 미안합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겨야 하기엔 너무 큰 일이라... 조심조심 같은 분들 덕에 여러가지 알게 되고 편하게 정보를 얻었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부디 몸조심 하시구요, 꼭 37주 이상 채우셔서 순산하시길 빕니다. 전 이 오밤중에 께어나 잠이 안와 이러고 있습니다.ㅠ.ㅠ57. 감격
'08.11.14 3:52 AM (125.177.xxx.59)조심조심님이 다시 돌아오신게.. 꿈만 같습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맘 편히 갖으시고, 꼭 순산하시길 열심히 기원할께요~58. ㅠㅠ
'08.11.14 7:44 AM (121.134.xxx.188)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요. 저 중증맞죠.
ㅠㅠ59. 다시시작
'08.11.14 9:14 AM (61.81.xxx.114)글보고 댓글답니다. 허전한마음을 채워주셔서 고마워요.
그래도 우리끼리라도 뭉쳐야지요.
순산하시길 빕니다. ~눈팅족~60. 오아시스
'08.11.14 9:21 AM (221.140.xxx.122)음냐... 반가워요..^^
61. 반가반가
'08.11.14 9:29 AM (220.75.xxx.192)날씨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순산하시길 바래요~~~62. 딸둥맘
'08.11.14 11:13 AM (118.217.xxx.29)조심님^^ 너무 반가와요.. 순산 기원 드려요...
63. 신선한 산소를
'08.11.14 11:55 AM (124.136.xxx.250)맘껏 들이킨 기분이네요.. 조심조심님 글 읽는 지금 이 순간이 오늘 중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저두 요 한달 사이트는 겨우 82 자게 경제글들만 보게 되는데 조심조심님 글 너무너무 그리웠답니다
실시간 궁금한 점들 자세히 쉽게 올려주셔서 너무 좋았었죠
꼭 이쁜 아가 나으시도록 기도해드릴께요..
저도 내년 봄에 아가가 나오는데 경제때문에 태교엔 참 안 좋은 시절같아요64. ^^
'08.11.14 1:18 PM (75.143.xxx.48)조심조심님 정말 반갑습니다
요 며칠 아무일없이 소소한... 일들로 가득채워진 자게를 보며 분노했었더랬습니다.
그래도
세상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 이번 헌재의 결정도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하는
일말의 희망(?)도 품어봅니다.
다수에 의한 민주주의,가 수포로 돌아고 정의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지금
비단 이것이 경제만의 문제가 아님에 더욱 암담해집니다65. 가원
'08.11.14 1:29 PM (152.99.xxx.11)돌아오셔서 정말정말정말 기쁩니다...ㅠ_ㅠ 눈물이 왈칵 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출산하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__)
66. 웃음조각^^
'08.11.14 1:42 PM (211.112.xxx.2)뭐야~ 어제 하루종일 여기서 죽치고 있으면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 다 읽고 있었는데 조심조심님 글을 못보고 있었잖아~ 어떻게 이 글을 놓친 거지????
조심조심님 돌아오셔서 반가와요~~ ^^67. 조심조심
'08.11.14 2:06 PM (211.55.xxx.142)정말 감사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종부세는 전세계적인 유동성 홍수와 커저만가는
버블속에서 정말 어쩔 수 없는 무리수였다고 봅니다..부족한 제 견해..
지금 폭락이 코앞인 시점에서 그 어떤 부동산안정대책(버블키우기)도
전혀 효과가 없으리라는게 또한 제 믿음이어서.
공연히 민심 잃을 행동을 하는 정부여당이
정말 한심해 보이네요.68. 수연
'08.11.14 2:43 PM (221.140.xxx.38)너무너무 반가워요.
까칠한 제가 조심님을 이리 그리워할줄..^^
건강이 허락하는내에서 자주 오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님과 아기의 건강을.69. ^^
'08.11.14 4:20 PM (221.138.xxx.15)반갑게 글을 읽었습니다.
헌재가 도저히 님을 참지 못하게 하였군요.ㅎㅎ
귀신은 뭐하나 몰라?
그 무리들 한꺼번에 잡아가면 좋을텐데...70. 방방
'08.11.14 4:21 PM (218.159.xxx.123)전 정말 mb께서 잘하실거라 믿었구 정말 잘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비록 저는 지지안했지만 많은분들이 뽑으셨으니깐요. 아~~ 암흑시대에요.
헌재는 왜 그래요? 가진분들이 더 무섭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가진것하나 없는 우리는 누구한테 의지하나요?? 담엔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한 투표가 되기를...71. 반가워요
'08.11.14 4:24 PM (211.226.xxx.100)조심님..
다시보게되어 무지 반갑습니다.
그리고, 조심하세요~ ^^
꼭 순산도 하시구요~72. 옳은 말씀입니다
'08.11.14 8:18 PM (121.131.xxx.127)민심 잃는 것을 몰랐을리 없으니
민심 잃는 게 전혀 안두려운 민주주의
참 서글픕니다.
그 와중에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73. 구름이
'08.11.16 10:00 AM (147.47.xxx.131)바빠서 눈팅도 못하다가 이제사 댓글 답니다. 반갑습니다.
12월이 되면 나도 좀 시간이 나겠지요. ^^74. 짱구맘
'08.11.16 10:09 PM (211.41.xxx.105)반갑고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자...로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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