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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생일선물 뭐 받고싶으세요???

~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8-11-13 14:33:44

리플로 상상이나 해보아요~
IP : 125.188.xxx.2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11.13 2:34 PM (125.141.xxx.98)

    빽이나 팔찌요~!ㅋㅋㅋ

  • 2. 상상만
    '08.11.13 2:35 PM (122.199.xxx.114)

    해도 되는거쥬? 히히~

    전 제가 찜꽁 해 놓은 30만원짜리 미싱이요.
    지금 쓰는건 너무 낡아서리..

    근데 연말에 신랑이 사주기로 했어요. ㅎㅎ

  • 3. ,,
    '08.11.13 2:35 PM (121.131.xxx.43)

    상상이니까~ㅋㅋ
    샤넬백이랑 밍크코트+ 까르띠에 커플링

  • 4. 정성이
    '08.11.13 2:37 PM (150.150.xxx.114)

    정성이 가~~득 담긴 명품백? ㅎㅎㅎ

  • 5. 흐흐
    '08.11.13 2:37 PM (125.180.xxx.62)

    저도 어디까정이나 상상이니께...^^
    럭슈어리한 밍크코트나 아님 현금 십억쯤 들은 통장.

  • 6. 궁금녀
    '08.11.13 2:37 PM (218.153.xxx.110)

    뭐 제대로 된 거
    최소한 제가 해준 것 만큼의 값은 나가는 걸로만 받았음 원이 없을 것 같아요
    나이도 연상인데 어찌나 구두쇠인지
    저는 생일이라고 작은 거지만 명품 해줬는데 나중에 제 생일엔
    고딩들처럼 목도리나 장갑 이런 거나 주지 않을까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얼마나 빈정 상하겠어요 대놓고 말도 못할텐데 ㅠㅠ

  • 7. ..
    '08.11.13 2:39 PM (203.239.xxx.10)

    남편 돈이 제 돈이니 그건 좀 아깝고..
    요즘 남편 회사가 주말에 출근하면 상품권 주던데 그거 모아서 르쿠르제 오렌지색 냄비 사줬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아니면 괜찮은 코디 잘하는 쇼핑몰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된 코디 사주면 한 25만원 되던데, 그것도 좋고요.

  • 8.
    '08.11.13 2:42 PM (119.207.xxx.89)

    이번생일에 네스프레소를 받았어요(자랑같은데 ^^;;)
    제가 커피 좋아하는걸 알아서인지 기분좋게 선물해주더라구요...
    한국에 없는 원하는 모델로 독일에서 사다 줬답니다^^

  • 9. 근데
    '08.11.13 2:43 PM (222.119.xxx.244)

    막상 진짜 남편이 사준다고 하면 받을수 있을까요?
    어제 남편이 보름 남은 내 생일날 뭐 받고 싶냐고 물었는데...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나면서 "됐다"고 그랬거든요.
    해달라고 하면 이번참엔 명품백정도는 받을수 있을 분위기던데...ㅎㅎㅎ

    남편한테 명품같은것 사주면 어떨것 같냐고 물었더니 가지고는 싶지만 막상 돈 생기면 대출 갚고 그러는 평범한 여자... 그런쪽일것 같다고 그러네요.
    슬프지만 나도 선물보다는 돈이 더 좋은 멋없는 아줌마일뿐이네요.

    상상에 찬물 끼얹어 미안해요 ^^

  • 10. ㅋㅋ
    '08.11.13 2:45 PM (61.66.xxx.98)

    통장 (입금된 금액은 많을 수록 좋구요 ㅎㅎ)

    현실에선 불가능하죠.
    돈관리는 제몫이라서...

  • 11. ...
    '08.11.13 2:46 PM (211.110.xxx.2)

    시댁엔 일년에 두번만 가도 된다는 각서? ;;;

  • 12. dma
    '08.11.13 2:47 PM (122.36.xxx.144)

    한겨레 신문 광고요!!

  • 13. 나?
    '08.11.13 2:58 PM (220.75.xxx.15)

    주상복합 50평대 아파트 내 이름으로.

  • 14. 음..
    '08.11.13 3:05 PM (121.165.xxx.105)

    밍크코트.. ^^;;;
    몇년전부터 소원이예요... ㅎㅎㅎㅎ

    종종 선물 자주해주는 남편이라...
    몇년전부터 가끔씩 10년뒤에 밍크코트 사줘 이러는데..
    에공.. 너무 비싸서... 될라나? ^^;;;;;

  • 15. 해외여행이요
    '08.11.13 3:11 PM (116.34.xxx.83)

    그것도 한달이상 푸욱~ 쉬다 올 수 있는걸로다가...
    아무데나 좋아요~ 여행가고 싶어요...

  • 16. ㅎㅎ
    '08.11.13 3:17 PM (122.32.xxx.149)

    저는 그냥 선물 따로 안받아도 좋으니 돈이나 왕창 벌어왔으면 좋겠어요.
    돈 관리를 몽땅 내가 하는지라.. 남편이 비싼 선물 사준다고 해도 그닥 반갑지 않네요. ㅋ

  • 17. 윗분동감
    '08.11.13 3:22 PM (222.237.xxx.105)

    돈 쩐 캐시 현금,,,,

  • 18. ...
    '08.11.13 3:25 PM (121.162.xxx.17)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죠^^금액은 많을수록좋아요...

    한 천만원정도 주면서 쓰고싶은데 써라! 했으면좋겠어요^^ 희망사항

  • 19. .
    '08.11.13 3:51 PM (210.180.xxx.126)

    다이아 반지(5부만 되어도 좋겠어요ㅠ.ㅠ) 랑, 로렉스 콤비요.
    나이 50이나 됐는데 쓰고 보니 넘 처참하네요.

  • 20. .
    '08.11.13 4:09 PM (220.85.xxx.195)

    송이 크고 실한놈들로 고른 꽃 한다발이과 환한 웃음 + 찐한 뽀뽀
    시댁일에 전혀 신경안써도 된다는 굳은 못박음
    몰디브 최고리조트 2주일 숙박권 + 1등석 부부 왕복비행기티켓
    새 회사로 옮긴 20억 연봉계약서

    쓰다보니 생일선물이 아니네..;;;; 근데 뭐 상상이니깐요 ^^

  • 21. 저두 상상이니까..
    '08.11.13 4:20 PM (119.65.xxx.151)

    자기야 미안해~~`내가 숨겨둔 비자금이야...하면서 한 5천남원..두둥~~~~~~
    아....재밌네요.

  • 22. 남원--만원
    '08.11.13 4:22 PM (119.65.xxx.151)

    ㅠ.ㅠ

  • 23. 며칠전 제
    '08.11.13 9:27 PM (118.47.xxx.224)

    생일날 미역국이랑 굴밥이랑 직접 만들고
    생일케잌이랑 와인사다 놓았데요..
    감동해서 눈물 쬐끔 나올뻔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잔소리 안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약빨이 갈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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