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씨앗을 아시나요?

[궁금이]

마씨앗..

혹시 마씨앗도 필요한분 있을까요?
친정에서 식구들 먹을려고
마를 심었는데…
씨앗도 굉장히 다시 많이 생겼대요

동글동글한 모양이고
크기는 콩2~3쪽 만한 크기이구요..

집에서는 이걸 영양밥도 해먹고..
깨끗이 닦아서 우유랑 껍질째 갈아먹기도 하고..
씻어서 한두개씩 씹어서 그냥 먹기도하고요

이런 것도 판매가 되는지..
필요한분이 계실지.. 너무 많아 걱정하시길래..

장터에보니 마만 판매가되고..
마씨앗 같은건 없네요..

이걸 땅에 심으면 주먹만한 크기의 마가 생겨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저도 집 마당에 심었었는데 그걸 팔진 않아봤구요 원글님처럼 해먹거나
이웃하고 나눠먹고잇어요 씨앗 따는것도 제미나죠??

[판매를~]

잘 보관하고 계셨다가
봄에 마 심을때 내다 파시는게 어떨까 싶으네요...

저희집 마 농사짓는데
보니깐 마씨(산약씨)도 사고 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