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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블로그 방문했다가 트루먼쇼가 생각났어요...

샤프 조회수 : 6,688
작성일 : 2008-11-12 19:30:28
여기서 가끔 얘기 나올 때만 가는 곳인데 정말 광고의 천국이더군요..
적당한 광고와 적당한 홍보를 이미 벗어나서 트루먼쇼가 생각났어요...
이제 그 정도가 되면 광고 효과도 없어지지 않나 싶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김치냉장고....ㅠㅠ  정말 심하더군요...
그분도 맨날 머리 쥐어짜느라 힘드실 것 같아요...이젠 재미를 넘어섰으니....

IP : 210.223.xxx.16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판국에
    '08.11.12 8:45 PM (121.137.xxx.11)

    펀드광고도 해요^^
    정말 어이가 없죠~~~ 정말 벌받을 사람이죠..

  • 2.
    '08.11.12 9:10 PM (222.236.xxx.177)

    간장광고도..
    간장 나열한 사진과 함께 간장CM송까지 글로 써가며 무슨표 간장~
    첨 들어가봤는데 충격...

  • 3. ..
    '08.11.12 9:14 PM (115.138.xxx.39)

    오늘 벌써 이분에 관한 글이 두번째네요. 그만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다는 뜻이겠죠? 흠..

  • 4. ..
    '08.11.12 9:15 PM (115.138.xxx.39)

    진짜 펀드광고는 심했다 싶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걸 하는지.. 장기투자하면 다 돈된다는 글도 전에 올렸더라구요.. 참 답답한 분인듯..

  • 5. .
    '08.11.12 9:30 PM (78.54.xxx.32)

    저 방금 구경갔는데, 가루 수납하고 이름 붙이는거. 이거 예전에 여기 주인장님이 그렇게 하셨던거 본 적있는데,, ㅜㅜ

  • 6. ..
    '08.11.12 9:35 PM (220.126.xxx.186)

    아..맞아요..윗님..저도 그거 보고.....희망수첩에서 봤어요...
    저 수납장도 곧 나오겠다 했는데 오늘 나왔네요....

    희첩 한번 가봐야징....저도 본 기억 납니다.........222222222

  • 7. .,,
    '08.11.12 9:43 PM (221.143.xxx.80)

    자게에 논란 될때마다 가보는 블로그네요
    한번 갈때마다 참 재미있다 싶어요
    여러가지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 8. 가루
    '08.11.12 9:43 PM (121.137.xxx.1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1&sn1=&divpage=1&sn=off&ss...

  • 9. 나무바눌
    '08.11.12 10:16 PM (211.178.xxx.232)

    급..궁금해요.누가글케 버라이어티하게 사시는지

  • 10. 품격이 떨어져서..
    '08.11.12 11:41 PM (218.51.xxx.194)

    그 블로그는,, 직관적으로 뭔가... 수용하기 불편한...
    마치 2MB를 보는 듯한 현란함이....

    참~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그래도 그곳에 접속한 어떤사람들은 모른다는 무지한 죄로 속아 넘어가고 있다는 안스러움이..

  • 11. ?
    '08.11.12 11:49 PM (222.238.xxx.109)

    그나저나 전 늘 궁금한게 대체 베비가 무슨 뜻인가요???
    베이비도 아니고 베토벤 바이러스를 베바라고 줄여 부르는 것 처럼
    뭘 줄인 말인가요?

  • 12. 짜증
    '08.11.13 12:45 AM (211.36.xxx.214)

    이웃 설정해두었어요 오래전에 음식 많이 올릴때
    근래에 네이버 블로그 메인이 바꼈잖아요
    메인에 이웃 업데이트 등록해두었더니만
    그분 광고글이 몇페이지씩 도배가 되는겁니다
    기가 막혀서 이웃삭제!!
    정말 짜증나더군요

  • 13. ..
    '08.11.13 1:28 AM (124.49.xxx.46)

    자기가 광고하는게 가장 좋다고 항상 말하죠.
    한때 기름바른 랩에 달걀찜을 해서 끓는물에 넣어 반숙한다고 했다가 사람들이 환경호르몬 어쩌냐구 막 그랬는데 끄떡 않더니
    요즘은 친환경을 부르짖으시던데요 ㅡㅡ
    좀 적당하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대놓고 너무 심해서 ㅡㅡ

  • 14. 이번에
    '08.11.13 10:22 AM (58.231.xxx.66)

    고춧가루 공구할때 보니까 판매자 싸이트가 없고 블러고 링크 걸어놨더라고요..
    문제생기면 자기가 책임진다고 써놨던데..
    공짜로 고춧가루 받아서 김치 담가 자기만의 김치노하우 알려준다고 포스팅 쫘악해놨던데
    모든걸 자기가 젤 먼저 만들고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죠..

  • 15. 그 아줌마,
    '08.11.13 10:24 AM (119.67.xxx.121)

    가끔 텔레비젼에 나오면 인상이... 끙~
    블러그에 올려진 글 읽다보면 짜증이 확~ 엄습하는것이..
    오래전 가보고 잊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누군지.

  • 16. 요즈음
    '08.11.13 10:54 AM (211.179.xxx.104)

    그 블로그는 마치 마치 욕하면서 보는 저질 드라마 같은 느낌... 안보니까 생각도 안나더라는 ^^

  • 17. .
    '08.11.13 11:01 AM (118.45.xxx.61)

    조심들 하셔요...

    이제 남편분 동원해서 뒷조사한다고 나올꺼에요...--+

  • 18. .
    '08.11.13 11:04 AM (119.70.xxx.240)

    궁금,, 누군지... 남의 블러그는 잘 안 가는 편이라...

  • 19. 누굴까??
    '08.11.13 11:34 AM (123.212.xxx.207)

    어떤블로그인지???? 궁금해지네요~~~

  • 20. ..
    '08.11.13 11:44 AM (115.138.xxx.39)

    전 그 분이 광고한 펀드, 손실나면 어찌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고춧가루는 본인이 책임진다고 되어 있더만요.. 이분 글이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분명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건 확실한듯합니다.

  • 21. 희망수첩은..
    '08.11.13 11:49 AM (58.145.xxx.161)

    강혜경님의 글 아닌가요?
    무슨소맂니,,저는 왜도통 모르겠지?^^

  • 22. 그분도 그분이지만.
    '08.11.13 11:53 AM (220.85.xxx.238)

    전 그 분 블로그의 김치냉장고니 이런것도 좀 심했다 싶지만..
    홈베이킹 블로그 하시는 분도 딤채 김치 냉장고 올려 놓은거 보고..... 뜨악~
    또 다른 분은, 예전에 홍콩 살던 아기 엄마가..
    자기는 오븐도 없고, 계량컵도 없어서 아기 우유병에 계량하고, 토스터기에 빵이며 쿠키며 다 굽는다고 나와서
    참 알뜰살뜰 이쁘게 사는구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한국 오시더니 그야말로 된장-_-;녀의 극치를 보여 주시며
    애니콜 핸드폰 광고까지 하는거 보고.... 음.. 할말이 없더만요.

  • 23. ...
    '08.11.13 12:14 PM (218.147.xxx.145)

    누구???

  • 24. 뉘신지...
    '08.11.13 12:33 PM (211.37.xxx.209)

    엄청 궁금합니다......
    힌트좀 주세여....^^

  • 25. ...
    '08.11.13 12:41 PM (222.235.xxx.97)

    베* 로* ^^ 맞죠?
    근데 가끔 그 분도 여기 오시던데요... 냉냉하게 댓글 달고 가시는 것 본 적 있어요.

  • 26. ...
    '08.11.13 12:42 PM (116.39.xxx.70)

    장미가 연상되는 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 27. ...
    '08.11.13 12:44 PM (222.235.xxx.97)

    근데 그 분 블로그에서 소금 공구할 때 보니까 천일염을 오븐에 100도로 한 시간을 구워서 잘게 분쇄해서 구운 소금을 쓰신다고 하시던데 그럼 다이옥신 나오는 것 아닌가요?
    가정에서 저온에서 소금 볶으면 유해 독소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 된다고 본 것 같은데..
    천일염의 활용법은 정말 헷갈리더라구요.

  • 28. 베토벤바이러스
    '08.11.13 1:09 PM (203.237.xxx.223)

    블로그 댓글에 위의 링크 올려두고 표절 논란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왔어요. 전 여기서 이럴 것이 아니라 직접 얘기하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29. %%
    '08.11.13 1:49 PM (125.142.xxx.67)

    저도 한마디...
    머핀팬에다가.. 반죽 꽃모양으로 굽는거... 맨처음 82에서 어떤분인지...갑자기 기억안나네요..
    암튼 유명한 분이 한참 전에 해놓으신거...
    그 분 홈피에 떡하니 있더라구요..본인이 했다고...
    그전까지는 별생각없이 자주 드나들었는데...참 그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 30. .
    '08.11.13 1:57 PM (211.218.xxx.135)

    윗님, 그건 에스더님의 플라워 토스트요.

  • 31. ..
    '08.11.13 2:35 PM (211.47.xxx.35)

    오래전에 안 블로그 인데요..그땐 순수 했었는데..가끔 갈때 마다..광고가 점점 늘어 나요.
    블로그에 광고도배..요즘엔 사이트 까지 열으셨어요..
    그분이 홈쇼핑광고한 쿠첸 스마트쿠커 사기까지 했는데..쩝..
    암튼 광고가 문제네요.

  • 32. 눈요기
    '08.11.13 2:55 PM (116.120.xxx.67)

    저는 원래 혹해서 물건을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구경만 합니다.

  • 33. .
    '08.11.13 3:31 PM (210.222.xxx.142)

    몇몇 블로그 분들 계시잖아요.
    온가족이 호주다녀오신 분도 계시고..
    포XX 달걀 사건 일으킨 분도 계시고..
    베X로X 그분도 도를 넘으셨죠..

    파워 블로그라는 이름 아래서.. 더이상 그들은 블로거가 아니죠.
    그들은... 파워 블로거가 아닌, 광고블로거라고 생각합니다.

  • 34. 82와서 베껴가나
    '08.11.13 4:09 PM (122.34.xxx.193)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블로그가 너무 광고가 많아지면 영~~
    여기에 글 올라와서 방문해보니까 생활이 광고인 것처럼 보였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 티나게 광고하는 건 오히려 거부감이 일지 않나요?
    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82에 나왔던 내용이 최근에 업뎃되었던데... 이거 표절 아닌가요?

  • 35. ...
    '08.11.13 4:53 PM (211.209.xxx.193)

    저도 그 분 초창기 멤버고 82도 자주 들어오는 사람인데요


    꼭 굳이.. 거기까지 가서 여지 82쿡 이름대고 표절 아니냐고 하는 거...
    괜히... 싸움 붙는 거 같아... 좀 걱정되어요.

    저 역시 그 분이 초심을 잃고.. 너무 독선적인듯 해서 실망하고 있어
    발길 끊은지 좀 되지만... 그래서 거기가신 분들은
    거기 얘기는 여기서.. 여기 얘기는 거기서 안하는게 좋을 듯..

    몇 분이 여기 82이름 들어 표절아니냐고 하면...
    여기 82쿡 모두의 의견인듯... 그 분 파르르 해서 댓글 다는 거보면...

    사람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나 싶어.. 참 못볼 것 같아 기분 않좋네요.

    지금도 혹시 몰라.. 구경같더니.. 겨울새라는 이름으로 여기에 대해
    너무 심한 댓글을 다셔서.. 그 이름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아무래도... 아이디가 왠지 주인장을 떠올려서 기분이 좀 묘합니다.

    어쨌건 그 분... 다른 사람 지적에 초탈하신 대인기질 전혀 없는 분인 것을
    여러 번 겪었는데.. 왜 자꾸 그런 분이랑 여기 82를 엮어 분쟁이 날 일을 만드시는지...

    그냥 서로 무관심하게 지내요.. 그냥..

  • 36. 그래요.
    '08.11.13 4:58 PM (123.248.xxx.231)

    이런 일들이야 특허내는것도 아니고, 주부가 살림하다보면 누군가 먼저 하고있을수도 있고 그런건데 굳이 표절이니, 누가 먼저했니 그런것 따지면서 서로 상처주기보단...
    하기야 좋은말로 해도 베비로즈님이 너무 파르르해서 일이 커졌던 적이 몇번있었죠.조금만 맘을 넓게 가지시면 좋으련만. 배울점도 많은 야무진 분이더구만.

    그나저나 방금 거기갔다가 그야말로 제가 파르르할만한 덧글을 봤네요 ㅠㅠ
    < 어떤분인지 참 한심한 사람이네요 이런거 씹을시간있으면 아이들 간식만들고 뒷간청소나하고 밥이나맛있게해놓고 교양서적이나 읽으세요 ............. 자식들이 보고 배웁니다 .............예전에 갔다가 한심한 곳이라 생각해서 안갔는데 오늘 또가게 만드네. 역시나 한심한 곳이네요. 참 할일없는 여편내들이야 >

  • 37. ..
    '08.11.13 5:00 PM (122.2.xxx.147)

    내가 이상한가요? 유명하다는 블로그...자주는 아니구 드물게 한번씩
    들어가서 관심가는 정보만 싹 읽고 스크랩하고 그러거든요.
    근데....고맙다고 생각을 해요.
    그 사람들이 나보다 훨 부지런한데.....귀한 시간 쪼개서 그런 정보
    올리고...나는 공짜로 얌체처럼 정보만 싹 빼가니.....
    그래서...광고 올리는거....별 신경이 안 쓰입니다.
    나는..어차피 구매의욕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요.
    광고보면......음....그치...수고비 전기세는 저걸로라도
    좀 빼겠구나.. 내가 덜 미안해해도 되겠구나... 싶어서요.

  • 38. 윗님동감
    '08.11.13 5:10 PM (125.184.xxx.108)

    저도 윗님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 39. ^^;;
    '08.11.13 6:07 PM (211.110.xxx.237)

    원글님도 참 한심하고 남의 뒷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딱 모이기 좋게 됐네요

    언제까지 뒷담화즐기며 사실건지..

    악성댓글 문제라고 난리인데...버릇 개 못주고 정신못차리는 *들 많아요~~~

    이런글에 이런댓글보면...82정말 초딩들이 80%인거같아요...

    파워블로그라는 열시미사시는 분들한테 죽어도 못따라가니...이렇게라도 헐뜯고

    싶어하는 모습으로만 보여요...

    당신들때문에 82쿡한심한 사람들만 모였다고 하는겁니다!!!

  • 40. ..
    '08.11.13 6:34 PM (211.47.xxx.35)

    윗님 말씀이 좀...초딩이라니 헐...

  • 41. 말씨도 고우셔라.
    '08.11.13 6:35 PM (61.4.xxx.151)

    211.110님 댓글읽다가 확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정신못차리는 x와 초딩들의 공간이라.. ;;

  • 42. ㅎㅎ
    '08.11.13 6:47 PM (122.17.xxx.4)

    211.110.2.xxx ---> 왠지 겨울새의 냄새가....
    82 한번 가봤더니 한심해서 안온다던 사람...
    82가 한심하면 어디 좋은 데좀 소개시켜줘봐요.
    82에다 모 블로그 좋다며 떠들던 과거는 잊고..

  • 43. ...
    '08.11.13 7:18 PM (211.209.xxx.193)

    저기요.. 거기 겨울새라는 님.. 말씀 너무 심하게 올렸던데..

    그 분 블로그의 아이디가.. hjhee66 가 베비로즈님.. 이름 이니셜이랑 비슷해서
    좀 놀랐어요.

    우연의 일치겠지만... 말씀 참.. 너무 심해요.

    그 분 블로그에 표절이니.. 원조 운운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워낙 주인장께서.. 그런 말 들으면 되로 받으면 말로 꼭 갚는 성격이시라서...

    여기 82쿡 멤버가 한 두 명도 아닌데... 몇몇분이 그 분께 82를 인용하시면...

    그 분은 그 몇몇 분이 아닌 여기 전체 82에.. 악담 하시는 지라...

    이 공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분에게 관심끊으려다가.. 같이 욕먹는 기분 참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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