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나 배고파요...

헝그리...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8-11-12 16:46:08
점점 먹는양이 느는건지...
설마 라면이 줄어드는건 아닐테고요...
두개는 먹어야 배가 부르네요
밥도 비벼먹고요...
저만 이런건가요?
나만 이러면 정말 심각한데... T T
IP : 211.226.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08.11.12 4:50 PM (203.225.xxx.119)

    저도 요즘 저녁을 밥 두그릇을 먹네요..
    반찬이 그리 맛있는 것도 아닌데 왜일까요?ㅜㅜ

  • 2. ㅜㅜ
    '08.11.12 4:51 PM (220.70.xxx.114)

    가을이라 그런가 저도 식욕이 막 느네요.
    밥이 어찌나 맛있는지..
    서방 대출건때문에 은행가서 안오는데
    배는 고프네요.
    이 망할놈의 식욕

  • 3. 베로니카
    '08.11.12 4:55 PM (123.212.xxx.165)

    지두요..
    먹어도 먹어도 허한게..
    그래도 먹고싶다는건 행복한거죠..^^

  • 4. ㅠ.ㅠ;
    '08.11.12 4:56 PM (211.226.xxx.183)

    저녁 11시만 되면 입이 막 궁금해요....
    종이라도 뜯어야 될까요?ㅋㅋㅋ
    참다참다 결국 20분쯤에 먹게된다는...

  • 5.
    '08.11.12 5:10 PM (220.75.xxx.247)

    언제나 배가 불러요
    나이드니 점점 소화가 안돼서
    12시에 점심 먹은 게 아직도 배 안에 잠잠~~
    이 먹을 거 많고 좋은 세상에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입은 간절히 원하나 위가 원치않아 못먹고 있는...
    배 고플때가 좋을 때인거 같아요.

  • 6. 항상
    '08.11.12 5:17 PM (124.49.xxx.204)

    너무 많이 먹어서 위가 늘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아깐 커피 마져도 꽉꽉 차게 먹었습니다.
    어젯 밤에도 막 구은 뜨끈뜨끈한 머핀을 얼마나 많이 먹었나 몰라요.
    그러구선 맥주 한 캔 .. 캬~~ 따 먹다가 안주가 없어서 심심해서 김장 담고 남은 배춧속을 먹었지요 ㅎㅎㅎㅎ
    미칩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말이냡니다. 천고마비..마비.............. 위가 마비된다고 아우성입니다..

  • 7. ^^
    '08.11.12 5:36 PM (210.222.xxx.41)

    그렇게 허 할때는 찰밥을 몇끼니 해서 드세요.
    그럼 진정이 된답니다.
    ㅎㅎ 그래도 이 즈음엔 식욕이 좀 나줘야 계절에 맞게 살도 좀 오르고 그러지요.^^

  • 8.
    '08.11.12 6:33 PM (116.34.xxx.83)

    이게 가을이라 입맛이 땡기는거죠?
    ㅋㅋㅋ 어쩐지 저도 하루종일 뭐가 먹고 싶고 양도 엄청 늘어서 걱정했는데..
    자연의 섭리인거죠? ㅋㅋㅋ 왠지 안도감이 생기는건;;;

  • 9.
    '08.11.12 11:08 PM (220.238.xxx.122)

    껌 씹어주세요..

    훨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75 복작되는 서울보다 지방이 낫지 않아요 20 지방민 2008/11/12 1,405
248874 10년후에 우리나라 미래가 어찌 될찌~~ 1 웁스4128.. 2008/11/12 372
248873 잘 하며 살고 싶다. 9 나도 2008/11/12 989
248872 조성민-박철과 "전설"의 차이점 6 리치코바 2008/11/12 1,669
248871 명동 미용실 추천부탁해요 2 커트 2008/11/12 508
248870 너무나 웃긴 글,,, 12 호호 2008/11/12 1,910
248869 차명진 “전직대통령 함구특별법이 필요한 것 같다” 13 딴나라시러 2008/11/12 538
248868 무슨 과목이 제일 재미있어? 2 2008/11/12 272
248867 무역업을 하면 많이 부자인가요? 5 부자 2008/11/12 1,074
248866 마를 먹고 두드러기가 나기도 하나요? 6 2008/11/12 1,428
248865 쇼파용 전기장판 5 뜨끈뜨근 2008/11/12 548
248864 몸보신에 좋은거? 3 힘내자! 2008/11/12 278
248863 씨즐러, 베니건스 샐러드바 1 샐러드바 2008/11/12 878
248862 큰시누랑 영~~안맞아요 2 은근~시누살.. 2008/11/12 709
248861 출산후 몸보신으로 효과보신 것 있음 알려주세요!!! 1 건강해지고싶.. 2008/11/12 284
248860 인터넷에서 싸게 파는 홍시 안심하고 먹어도 4 발열제 괜찮.. 2008/11/12 422
248859 결혼 반대하는 상대방 부모님 설득해 보셨나요? 7 너는 내 운.. 2008/11/12 2,615
248858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1 가입 2008/11/12 781
248857 친구아기돌잔치에 길이 막혀 못갔어요. 주소는 알아놨는데 .. 선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돌잔치 선물.. 2008/11/12 301
248856 터치감이 좋고 민감함 키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절박한 맘 2008/11/12 316
248855 고향에 내려가서 살고 싶어요. ㅠ.ㅠ 4 고향 2008/11/12 616
248854 아이 도시락 뭐 싸줄까요? 6 사탕별 2008/11/12 615
248853 꼭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요. : 노약자 임산부;;; 피하세요. 15 z 2008/11/12 1,557
248852 일하는 도중! 4 카~스^^ 2008/11/12 314
248851 오크밸리주변 갈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2 1박2일 2008/11/12 553
248850 목동 아발론 설명회 가볼까요 ? 4 .. 2008/11/12 1,216
248849 이사를 갈까요? 명아주~ 2008/11/12 234
248848 바닷물절임 배추하니까 항구 회집 폐수가 생각날까요 1 저는 왜 2008/11/12 464
248847 어그부츠 살까요 말까요 13 너무 사고 .. 2008/11/12 1,277
248846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3 배고픈 이^.. 2008/11/12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