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활동하시는 남자분들은?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왠지 백수 내지는 백수 비스무리한 정도의 직업을 가진 남자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남자라면 힘들고 빡세게 일 시켜먹는 울나라에서 이런곳에 들어올 시간이 과연 있을까 싶어서리...
글구 어떻게 이 사이트를 알게 된 건지도 괜시리 궁금하구요..
사실 여긴 거의 육아와 가정, 요리 등 여성전용 사이트 같은 곳인데 남자분들이 이런곳을 알고 찾아오신 것도 신기하고 또 알았다고 해도 지나쳐가지 않고 관심있어 들러시는 것도 신기하공..
(울남편은 이런사이트에서 보고 들은 얘기들 말해주면 여자들은 그런 사이트에서 수다도 떠나? 하고 이해안간다는 표정이거든요..)
뭐 오지말라거나 싫다는 태클은 아니고 괜스리 궁금해서 꿍얼거린 말이었네요..
다른 분들도 가끔 여기 오시는 남자분들 궁금하거나 신기하지 않던가요?
1. 세우실
'08.11.11 10:58 AM (125.131.xxx.175)전 작년 6월에 요리 레시피 찾아 돌아다니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2. 중소기업
'08.11.11 10:59 AM (221.158.xxx.98)전 중소기어 사장인데요.
정보량 장난 아닙니다3. 저희남편도
'08.11.11 11:02 AM (125.186.xxx.114)제가 82에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면 씨익웃고 한번 보는 정도예요.
여기 오는 남자분 회원도 많다고 했더니 자영업하는 사람들이겠지
합니다.4. 멀티
'08.11.11 11:02 AM (211.210.xxx.62)저도 하루 종일 들어오는데요
일하면서 한쪽에 켜놓고 하면 가능해요.
전혀 지장 없다고는 못하지만
정말 바쁠때 빼곤 상시 82이용 가능하다는....5. 아니요..
'08.11.11 11:03 AM (125.178.xxx.184)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여기에 직장 여성분들도 많으신것 같은데요..6. 저두
'08.11.11 11:06 AM (142.68.xxx.18)쬐끔 궁금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세우실님은 좋은 정보를 많이 올려 주셔서 많은 회원님들이 고마워 하시던데...
7. 82
'08.11.11 11:07 AM (211.225.xxx.164)특성이 꼭 여자먄 국한된건 아닌것같네요.
오히려 남자분들께 얻는 정보도 장난아니구요.
구름이님 새우실님등 그외여러분 늘상 좋은정보주신분들께
감사함도 갖고 있네요.어느샌가 저도 한정된틀에서
벗어나있더라구요.소소한것들에서...
줌인아웃에서 좋은음악올려주시는 카루소님도
귀한보배이시죠.8. 인피니티
'08.11.11 11:07 AM (218.51.xxx.211)바쁘기로 말하자면 집안일 +육아+사회생활까지 하는 직장맘이 가장 바쁘겠지요 ^^.
회사 동료 중에 - 남자 - 요리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 날 얘기하다보니 어 이상하다.. 싶어 물어봤거든요. 82쿡 죽돌이더라구요.
또 요즘 대기업 (가전 등) 같은 곳에서 모니터링 하려고 82를 위시한 주부사이트 계속 모니터링하는 사람도 많아요.
SLR 클럽이나 DVD prime 같은데보면, 멀쩡한 회사 다니는, 멀쩡한 직장인들 중에서 하루종일 진치고 있는 '남자'들 되게 많거든요. 남자들도 인터넷 많이 하잖아요.
그런 분 중에서 요리에 특히 취미가 있거나, 남자들의 우악스러움보다는 정돈되고 따스한 여성의 시선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82에 오는거겠지요.
아무튼 구름이님, 세우실님, 오래되긴 했지만 강두선님이나 줄리엣 신랑님, 부관훼리님같이 요리게시판을 풍성하게 해 주는 분, 또 가끔은 이 청년 좀 강하군 싶지만 그래도 균형잡힌 시선과 논리성을 가진 jk같은 남자회원들, 또 실명은 아니지만 가끔 '남자'회원임을 알 수있는 답글들이 전 좋더라구요. 여성의 시각과는 다른 시선에서 상황을 보는것이 참 좋습니다.9. 별루,,
'08.11.11 11:09 AM (119.201.xxx.6)오히려,,,전 반대로 생각되는데요,,,,
백수쪽으로는 전혀 생각이안되요,10. 설마
'08.11.11 11:10 AM (210.117.xxx.150)백수 내지는 백수 비스무리한 직업을 가진 남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정말로 태클이 아니라고 생갃하시는지요.
아무리 바쁜사람들도 숨은 쉬고 식사는 하고 산답니다
그리고 애정이 가는곳에 우선으로 들리게 마련이구요.11. 별로 안 궁금..
'08.11.11 11:11 AM (125.178.xxx.80)82 회원분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듯하여 들을 얘기도 많고 도움도 많이 되고.. 오히려 감사합니다. ^^
오죽하면 저희 남편도 다른 곳 안 가고 여기를 기웃거릴까요...^^
지난 주가폭락 이후로 남편 회사사람들도 정신차리고 하나둘씩 82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는 듯 합니다. ^^12. 웃음조각^^
'08.11.11 11:11 AM (210.97.xxx.44)오히려 백수들은 게임하거나 다른 것(구직 등..) 하느라 바쁠 것 같은데요.
제가 봐도 직장다니시는 여성분들 자주 들어오는 것을 보니 남자분들이라고 못들어오진 않을 것 같아요^^13. ..
'08.11.11 11:12 AM (122.32.xxx.149)직장맘들도 많으신거 같던데
굳이 남자 회원들을 백수나 널널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하네요..
그럼 여자들은 직장 다녀도 죄다 직장에서 널널하게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시나봐요?14. ㅎㅎㅎ
'08.11.11 11:12 AM (58.120.xxx.245)자리이동 잦은 전업주부보다도
컴퓨터 켜놓고 늘 자리지키는 직장인들이 82하기 더 좋아요
저도 직장 다닐때 인터넷 더 많이 했고
전업인요즘은 낮에 어딜 많이돌아다녀서 덜하게되요
82뿐만 아니라 멀쩡하다 못해 잘나가는 엘리트들도 짬짬이 수다떨고 참견하고 많이들 그래요
나출근했어 퇴근한다 보고도 하고 ㅋㅋㅋ
심지어 외국출장가서도 일마치고 숙소에서 맥주마신다 보고하구요15. 하바나
'08.11.11 11:13 AM (116.42.xxx.51)전 40대에 3살난 딸을 둔 아빠입니다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기를 낳아 키우다 보니 마눌님이나 저나 친구들에게
육아에 관련된 질문을 해도 거의 애들이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기억이 가물가물...
마침 촛불과 관련하여 이런 까페가 있구나 싶어 많은 정보를 이용합니다.
지금은 정보를 이용하기만 해서 죄송하기만 하네요16. 오모
'08.11.11 11:14 AM (121.169.xxx.213)세우실님이 남자셨군요 ㅎㅎ
17. 앗!!!
'08.11.11 11:15 AM (59.10.xxx.219)세우실님이 남자였어요????
여직 예쁜 여자분이라 생각했었는데....흐미ㅡㅡ;;
완전 착각도 자유라고 혼자서ㅎㅎㅎㅎ
저도 처음에는 남성들이 여기 왜 들어오나 싶었는데요..
요즘은 좋은 정보도 많이 올려주시고 좋은 댓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좋네요..
몇분 까칠하신분 빼고서요^^18. 생각보다..
'08.11.11 11:17 AM (203.229.xxx.160)글쎄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것이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여기 자주오시는
구름님은 우리나라 최고 대학 교수님이신걸로 알고있고 ...
케이비에스 방송국 모 총각 프로듀서분하고 아나운서분도 여기 매니아여서
여기 키톡과 음식사이트로 최고로 친다고 이야기를 들었고요....
모증권사 지점장님은 즐겨찾기에 해두셨다는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원글님 세상은 아주 넓답니다...19. 수험생엄마
'08.11.11 11:18 AM (211.207.xxx.59)저도 세우실 님이 왜 여자분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근데 세우실이란 닉네임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무슨 뜻일지20. 저도
'08.11.11 11:21 AM (118.216.xxx.178)세우실님 여자라고 생각한 1인 ㅎ
21. .......
'08.11.11 11:21 AM (124.49.xxx.213)이런 거 궁금한 분도 종종 있구나....
22. 그럼..
'08.11.11 11:21 AM (121.165.xxx.105)82쿡에 오는 여자도 다 백수게요.. -_-;;;
직장다니면서.. 일하면서 여기 올 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남자도 있을 수 있지요...
설겆이 잘하고.. 청소잘하고... 요리잘하고... 다정하며... 집안일... 육아에 관심이 많은 남자
그런 남자가 남편이길 바라시죠?
여기 오는 남자분들이 그런 분들일듯... ^^
요즘은 옛날처럼 마초맨들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가정적인 남자들 많아요...23. **
'08.11.11 11:24 AM (211.172.xxx.225)이젠 세우실님이나 구름이님, 카루소님들이 안오시면
82가 너무 허전할것 같아요.
그분들 덕에 더 풍성하고 다채롭고...
암튼 고마워요.24. 그냥 궁금
'08.11.11 11:27 AM (211.207.xxx.145)근데 리치코바 님도 남자인가요?
25. 어쩌면 자기구속
'08.11.11 11:34 AM (203.247.xxx.172)저느 사실 직장맘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만...
살림이나 육아가 여자만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직종과 다양한 입장의 다양한 의견이 좋습니다
각종 정보와 올바른 시각, 삶의 연륜과 지혜가 묻어나는 글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쓰신이가 남자든 여자든요....26. 문득 궁금
'08.11.11 11:34 AM (124.138.xxx.3)아..jk님이 남자였군요..가만보니 댓글에서 표현이 살짝 쎄신 분들이 주로 남자시군요..ㅎㅎ
..님과 설마님, 태클은 아니었구요 사실 전에 여기말고 육아사이트에 갔다가 거기서 리플달고 어쩌다 좀 친해진 분이 있었는데(당근 여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남자..)집에서 쉬고계신 분이더라구요..
그 경험때문에 선입관이 생겼나봅니다.
글구 제 주변엔 이런사이트를 좋아하는 여성적이고 섬세한 성격의 남자가 전무해서리, 특히나 요리에 관심있는 남자란..헐~~~
알렉스만 그런줄 알았더니 섬세하고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 남자들이 의외로 있군요..ㅜ.ㅜ
울실랑 제가 부러워하면 연앤이니까 연출하는 거라고 , 저런 남자가 어딨냐고 하는데 .이런,,27. /
'08.11.11 11:34 AM (210.124.xxx.61)저도 궁금했어요.
특히 구름이님 노총각님~~28. 여기도
'08.11.11 11:37 AM (116.42.xxx.29)세우실님 여자라고 생각한 1인 ㅎ 22222
29. jk
'08.11.11 11:40 AM (115.138.xxx.245)원글님 스스로 무덤을 파시는...
남자를 여자로 바꿔서 읽어보시길... 쩝..
전 요리에 관심없어서 패스~~~ ㅎㅎ30. 산디엘
'08.11.11 11:41 AM (222.109.xxx.165)촛불정국때 신문 기사보고 알게됐구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침 신문도 머릿기사외에 잘 안보게됩니다.
82오면 빠르게 섭렵할 수 있어서요.
이렇게 글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는 처음입니다.
서핑시간이 점점 길어진다는...31. 자연사랑
'08.11.11 11:44 AM (59.13.xxx.8)전 중소기업체 대표이사임니다. 남자들한텐 또 다른 교육의 장이 아닐까요.학교나 부모에게서 배우지 못한 실생활에 정말로 필요한 것을 배우는 학교.
32. 은실비
'08.11.11 11:48 AM (219.89.xxx.209)몇달전 조선일보에서 82쿡 협박할 때 알고 들어왔습니다. 남자입니다.
33. //
'08.11.11 11:48 AM (210.124.xxx.61)남자분들 여기에 다 닉네임 올려 보심이 어떨런지 ~~~ ^^
34. 은실비
'08.11.11 11:49 AM (219.89.xxx.209)참! 백수도 아닙니다.
35. 울남편도
'08.11.11 11:50 AM (58.29.xxx.50)내가 하루에 2시간 이상 죽순이가 점점 되어가다보니
특히 9월 경제위기때 이후 관심갖고 자게만 들러 보던데요.
여기 고급 정보라면서...
여기서 본 사연 얘기해주면 넘넘 재미있어하고 그럽니다.36. ..
'08.11.11 11:50 AM (203.232.xxx.23)연봉 2억 전문가 입니다. 근무 시간 불규칙...
37. 헉
'08.11.11 11:53 AM (210.121.xxx.54)전 은실비님이 여자분이신줄 알았는데...
진짜 착각이였네요.38. 休
'08.11.11 11:54 AM (125.187.xxx.238)쿨럭...숨어계신 남자분이 의외로 많으셨군요.
전 회사다니는 여자인데요...
식사시간전이나 휴식시간에 짬내서 들어옵니다.
사람들이랑 화제거리를 만들기 좋거든요.39. 오우!
'08.11.11 11:55 AM (59.5.xxx.163)이런 jk님과 은실비님이 남자분이셨쎄요
은실비님 당근 여잔줄...40. ddd
'08.11.11 11:57 AM (220.116.xxx.12)인터넷 특성상 직업이야 사장이다 의사다 말해도 뭐 확인할 길도 없고....
결론은 궁금해도 알수없다.41. 저도 궁금했었는데
'08.11.11 12:00 PM (211.178.xxx.148)그렇군요..
가끔씩 많이 궁금했었어요.42. ㅎㅎ
'08.11.11 12:02 PM (123.111.xxx.28)여잔지 남잔지 상관없이
싸이트 몇 개 열어놓고 쉴때마다 가끔 봅니다.43. ^^
'08.11.11 12:13 PM (59.9.xxx.46)여자만 있을 때보다 훨씬 균형잡히고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해요.
44. ^^*
'08.11.11 12:15 PM (210.124.xxx.61)오히려 예쁜이름이 남자......
45. *^^*
'08.11.11 12:16 PM (210.124.xxx.61)좋아좋아 넘 좋아~~
46. 앗
'08.11.11 12:41 PM (142.68.xxx.18)전 jk님이 여자분일줄 알았어요...
피부과 시술에 관한 댓글다신거보고... 흠...47. ***
'08.11.11 1:08 PM (116.121.xxx.226)전 이곳을 TV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촛불집회)....주로 눈으로 보고 주요한 정보는 꼭 메모를 해놓습니다...특히 요새는 경제,정치관련글을 중점적으로 읽고 있습니다..아울러 이곳을 통해서 아고라를 알게되었습니다..솔직히 아고라 전문가들이 하는 얘기는 너무 전문적이라 저한테는 다소 어렵지만 이곳에 글 올려주시는 몇몇분들의 글내용이 저한테는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저한테 이곳에 들어오는게 하루의 중요한 일상이 됐습니다...남녀 관계없이 모든 분들이 자유자재로 활동하셨으면 합니다...50이 넘은 나이지만 지금은 이곳에서의 정보나 이야기거리를 주제로 저와 남편, 또는 아이들(20세 이상들)과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많은 정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48. .
'08.11.11 1:44 PM (211.218.xxx.135)울남편 백수 아닌데 82자주 들어오던데요. 제가 바쁠땐 먼저 읽고 공유하는 센스~
그런데 왜 백수라고 생각하셨을까요. 사실 82들어와서 보는데 시간이 그리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많이 읽은 글 위주로 보고, 궁금한 것 있으면 검색 좀 하고 이런식이면 누구든 가능 한 것 아닌가요?49. phua
'08.11.11 2:12 PM (218.52.xxx.117)jk님과 은실비님이 남자분이셨다니,,,
그런데 뒤따라 오는 배신감은 뭥미??? ㅎㅎㅎㅎ50. 제 남편도
'08.11.11 2:38 PM (124.111.xxx.224)밤에 82하다 잡니다.
멀쩡한 직장인이고 여기 들어오면 볼 거 많다고 잠도 안 자고 컴만 하려고 해서
제가 팩해준다 흰머리 뽑아준다 꼬셔서 재웁니다.51. ..
'08.11.11 2:45 PM (211.43.xxx.123)나름 82죽순인데도, 세우실님이 여자라고 믿어 의심않았네요..ㅎㅎㅎ........
52. 어머
'08.11.11 2:57 PM (119.64.xxx.162)원글님 사고방식이 더 이해가 안가요 ㅜㅜ 전 제남편에게 강제로 여기 가입하라고 권유했어요
외국계 광고회산데 예전에는 생리대,브래지어 등등 여성 위주만 많이 한적도 있어서
일부러 여자들 사이트를 갈켜주고 여성들의 심리에 대해 잘 파악하라고 말해주곤 하는데
와~~백수라고 생각하는 원글님 대단하시다,,ㅋㅋ53. 쥐잡자
'08.11.11 3:10 PM (203.245.xxx.253)저도 백수 아닙니다..-_-; 진짜 백수면 이곳에 있을지...더 화끈하고 어린 여자 많은 데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54. 안전한
'08.11.11 3:14 PM (222.113.xxx.173)먹을거리는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먹을거리에데한 레시피에 관심이 많은
유기농부 이기 때문입니다.55. .
'08.11.11 5:43 PM (119.203.xxx.191)제 남편은 알려 줘도 안들어 와요.
뭐 얘기하면 "82에서 봤어?"는 합니다.
여기 들어 오시는 남편 두신 부인들
무지 부럽습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제2의 교육의 장 이잖아요.56. ㅋㅋ
'08.11.11 6:44 PM (211.208.xxx.65)82죽순이였는데 은실비님이 여태 여잔줄 알았습니다.
저는 남편도 여기에 들어오게하는데요
그이유로는 자게에서 나름대로 시댁문제라던가 결혼생활에서 자주 부딪히는문제들을 다른사람 시각에서 적어놓은 글좀 읽어보고 이야기해보기위해서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 여성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뭐..이런정도로요.
그런데 제남편은 주로 찾는게 생활가전제품들이라던가 질환이라던가 그때 그때 필요한거 검색할일 있을때만 들어오고 들여다보는것도 장터를 더 많이 들여다봅니다.
아참..그리고 여기에 여성분들도 워낙 광범위한 직업군들이 들어와계시는것으로 아는데 그분들까지 싸잡아서 '할일없는 백수'라고 싸잡아넣는 오류를 범하시는겁니다.57. ㅎㅎ
'08.11.11 8:27 PM (218.232.xxx.31)남자들이 많이 활동하는 사이트는 안 가보셨나 보네요.
여기 못지않아요. 남자들 수다... 글 엄청 올라오고 활동량도 장난 아니에요. 댓글도 죄다 실시간...
그들이 다 백수일까요? ㅎㅎ58. 세상을
'08.11.11 8:48 PM (211.173.xxx.198)좀 단순하게 사시네요
오픈된 인터넷 사이트인데 누군들 못오겠어요
글쓰는 남자분들을 백수나 백수 비스무리하게 생각한다는 발상 자체가 .... ㅠㅠ
남자들이 회사에서 빡쎄게 일하느라 인터넷도 못한다고 누가 그러든가요 ㅋㅋ
한때 조선일보에 82쿡이 알려져서 회원이 갑자기 10만이 넘게 늘었다고 했는데...
그 일도 모르시는건가봐요
좀더 시야을 넗혀보아요~~59. 울남편도
'08.11.11 10:07 PM (211.187.xxx.163)여기 들어와 글도 읽고 글도 올리고 하더군요. 울남편은 의사.
그나저나, 진짜 세우실님, jk님, 은실비님..모다 여자분이라고 생각한 1인분 추가입니다요..^^*60. .
'08.11.11 10:20 PM (220.122.xxx.155)jk님은 결혼하셨는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첨엔 남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설탕이 10봉지가 있다고 한거라든지 피부과 시술 상담 글 들을 보니 혹 와이프님이 쓰신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게 하더군요.. ㅋㅋㅋ 아이디 공유
다방면에 박식하시더군요.61. 저는..
'08.11.12 12:25 AM (121.88.xxx.68)어쩔땐 여자만 들어왔으면..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던데..^^;;;
62. 남편들도 많이
'08.11.12 12:40 AM (211.205.xxx.122)들어와서 봤으면 좋겠어요. 울 남편도 핑핑 돌아가는 여성(아줌마)의 정신 세계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한 적이 많거든요. 자주 권유를 했더니 이제 82에 들어와 보려고 마음은 먹은 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설치지만 않는다면 남자분들도 함께 다양한 생각과 관심을 공유하면 참 좋겠어요. 저도 세우실님이 당연 여자분인 줄 알았습니다. ^_^
63. 오리아짐
'08.11.12 1:06 AM (118.42.xxx.27)문득 궁금님/
생각의 틀을 넓혀보세요.
저도 은실비님은 여자라고 생각했답니다.64. 전
'08.11.12 1:55 AM (61.78.xxx.181)오히려
남자들이 많이 늘어서
이런저런 얘기들 많이 봤으면 하는데요.....65. 저두요
'08.11.12 2:47 AM (115.88.xxx.153)남자회원분들 더많아졌음좋겠어요..다양한의견들이 나오니까요...
엔간한 포털사이트보다 82가 더 정보가 많아요..^^
요샌 포털뉴스안보고..82자게들어오면 그날의 이슈가 다..깔끔허니 정리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댓글들도 유용하구요...지식검색도 필요없지요..82들어오면 엔간한거 다 해결해주시고(워낙회원분들이 박식다양하셔서..)고민상담 바로바로구요..푸념글도 위로댓글들 마구마구 쏘아주시고...66. 그렇군요
'08.11.12 3:12 AM (121.139.xxx.79)생각보다 많은 남자분들이 계시는군요. 의외로 닉넴도 섬세하네요.
여자인 저도 이렇게 다양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건 정말 놀라워요.
직장에서는 거의 못 들어와서 늦게 자는게 날만 들어오는 올빼미족이에요.67. 샐리
'08.11.12 7:04 AM (119.64.xxx.94)좋다고 생각해요. 세상은 남여가 함께 살아야 하니까.
많은 여성회원들의 의견을 공적으로 들으면 생각할 기회두 되구요. 여성회원들도. 마찬가지구요.68. 제남편
'08.11.12 8:09 AM (121.98.xxx.45)직장인이요. 주로 밤이나 아침 일찍 오는 것 같아요.
저로 인해 82쿡 알게 되었는데, 신뢰 99%죠.
처음 보는 요리도 여기서 보구 했다 그럼 일단 안심하구요.
괜찮은 글은 먼저 보구 제게 알려주네요.69. 엉?
'08.11.12 8:44 AM (121.131.xxx.127)전 왜 은실비님이
앞치마를 어여쁘게 두른 새색시로 알았지요.....
제 후배가
가끔 여성 사이트를 보는데 하더니
이번 촛불 때 알고 보니 82더군요
쩝70. ...
'08.11.12 9:02 AM (125.241.xxx.10)제 신랑은 아무리 가르쳐 줘도 전혀 관심이 없더구만...
그래도 관심 있게 들여다 보시는 분들은 정말 생각이 있으신 분들 같습니다.
남자분들이 더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71. homme
'08.11.12 9:37 AM (59.10.xxx.197)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여자들의 생각을 좀 더 알고파서.
특히, 공유할 수 있는 주제가 만아저서 주로 눈팅위주로.72. /
'08.11.12 10:06 AM (211.58.xxx.4)제 남편은 제가 여기 가르쳐준 후 자주 들르더라구요.
오늘의 메인에 뜬 글 중 좋은 글들 캡쳐해서 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_-;73. 세우실님
'08.11.12 10:47 AM (221.144.xxx.86)저도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직장맘인줄 알았음..ㅎㅎㅎ
74. 백수비하유감
'08.11.12 10:51 AM (116.46.xxx.25)백수, 백수 비스무리한 직업...
빡세게 일만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을 비하하는 거 같아 매우 거슬리네요.75. ...
'08.11.12 11:00 AM (211.208.xxx.225)댓글글 보면서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헤갈려던
분이 계신데 이번에 제대로 알려주셔네요
jk님.76. 사는게무엇인지
'08.11.27 1:44 AM (59.12.xxx.41)18년 궁금한거도 많다 ㅄ 육갑떨지말고 글 거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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