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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시아버지....

jini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08-11-10 16:16:10
친구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조문가야할까요?? 만약간다면 조의금 5만원정도면 괜찮을까요?
친구들과 의논했는데 시댁조문까지 챙기면 넘 번거롭지 않을까... 그런 의견들이 많아요..
IP : 118.176.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11.10 4:31 PM (58.126.xxx.245)

    9월달에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조문 갔었어요.
    친구들도 당연 간다고 여겨 갔었구요.
    조의금은 저도 5만원 정도 했는데요,
    갔다오니 시댁 식구들 보는데서 친구 체면 세워주는거 같아
    다녀오길 잘 했다 싶어요.
    친구 시댁 식구들이 고마워 하더라구요.
    넘 멀지 않으면 다녀오시는거도 괜찮을거 같아요.
    원래 나쁜일에 다녀간 사람이 더 맘에 남기도 하구요.

  • 2. ,,,
    '08.11.10 4:37 PM (125.177.xxx.15)

    개인적으로 가는거면 내키는대로 하시고 모임에서 가는거라면 기준이 있어야겠죠
    우린 시집일은 안 알리는데 나이드니 친한사이엔 서로 가주는것도 좋겟다 싶어요

  • 3. 점점 더 심해짐
    '08.11.10 4:41 PM (59.5.xxx.126)

    요즘 남자들은 처가집상도 본가상처럼 똑같이 가지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도 시집상 친구에게 알리는게 맞는거지요.
    또 나중에 친구남편 얼굴 보게되면 가는게 낫고요.

  • 4. 오만원
    '08.11.10 5:14 PM (211.57.xxx.106)

    정도면 딱 좋을것 같아요. 거리가 멀다면 경비가 더 들겠지만요. 직장 동료들에겐 3만원정도 하고 있거든요.

  • 5. ..
    '08.11.10 5:30 PM (211.229.xxx.53)

    어쨌거나 친구분이 상주가 되는것이니 조문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6. 가야죠.
    '08.11.10 7:17 PM (125.184.xxx.191)

    상부상조아니겠어요.
    5만원정도가 알맞지 않을까요?

  • 7. ..
    '08.11.10 8:53 PM (222.234.xxx.244)

    친구 체면 세워 주는 일입니다 가주세요 그럼 친구가 힘이 될겁니다.조의금 그정도면 적당 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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