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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이 꽉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변기 액체 사다가 넣는데도
효과가 없어요. 내용물이 둥둥 떠 다니는 난감한
상황 에요.
1. 철물점
'08.11.10 2:55 PM (123.248.xxx.28)철물점에 가셔서 변기 뚫는 기구를 하나 사셔야해요.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비싼것이 더 잘됩니다.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얘기하셔도 되는데 챙피해서...
2. ..
'08.11.10 2:58 PM (116.126.xxx.234)변이나 화장지가 많아서 막힌거면 냄비가득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서 변기에 부어두세요.
거기에 가루비누를 듬뿍타서 부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몇시간 변기뚜껑 덮어놨다가 물을 내리면 *이 풀려서 내려갈겁니다.
그게 아니고 다른 물건이 들어가서 그런거면
http://blog.naver.com/jheui13/20034910681 이 방법을 써보세요.3. 유부남
'08.11.10 2:58 PM (203.227.xxx.65)철물점에 가셔서 고무호스를 사셔서 뜨거운물로 깊숙히 넣어셔서 압력으로
뚫어보세요... 그리고 호스는 버리시구(재사용하셔도 됨 ^^)4. .......
'08.11.10 3:00 PM (218.39.xxx.44)변기통 주위를 비닐로 덮고(전 마트 튼튼하고 큰 비닐봉지이용)
공기가 통하지않게 테이프로 꽉 싸맨후에
변기물을 눌러 주세요.
그럼 비닐이 물의 압력으로 부풀어 오를거예요..
그 때 위에서 내리 눌러 보세요.
전 두 번정도 이 방법으로 효과봤네요.
주의할건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잘 싸발라야한다는거예요.5. 저희 남편은
'08.11.10 3:03 PM (118.222.xxx.11)고무호스를 변기속으로 최대한 밀어 넣고
반대쪽 고무호스에 입을 대고 힘껏~
후~~~~~~~~~~~~~~~~~
하고 몇차례 불어 주더라구요~
그럼 잘 뚫이던데요...
비위 약하신 분은 못하실듯..
그리고...
주의!!!! : 후~~~~~~~ 불으셔야 해요~
쭉~~~ 빨아 들이시면 안됩니다...^^;;6. ***
'08.11.10 3:06 PM (125.180.xxx.5)급한데로 세탁소옷걸이 구부려서 구멍에넣고 쑤셔보세요
눈딱감고 장갑끼고 쑥쑥 쑤시면 뚫이던데요7. 뚤어@
'08.11.10 3:22 PM (114.200.xxx.74)액체라는 게 뚫어 ~ 뭐 이런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거한병 다 붓고 뚜껑내려놓고 최소한 3시간이상 지난다음 내려보세요8. 그냥
'08.11.10 3:39 PM (125.184.xxx.32)저는 변기솔로 구멍쪽에 대고 팍팍 아주 세게 몇번 쑤셔 주니 내려가던데요.
변기솔로 압력을 주듯이 팍팍 쑤셔야해요.9. 흐흐
'08.11.10 3:55 PM (117.58.xxx.68)전 한참 웃다 갑니다~
윗님들 답글이 상상이 되면서요. 흐흐흐~10. 뷰티
'08.11.10 4:05 PM (58.142.xxx.21)저희 남편은님...
아~~~정말 혼자 컴앞에 있다 소리내고 미친듯 웃습니다.
누가보면 실성한 여인인줄 알꺼에요
상상만해도 .너무~~~웃음 나와요^^11. 늘 감사..
'08.11.10 4:59 PM (59.12.xxx.162)저도 남편 때문에 두 번 변기가 막혔었어요. ^^ 한 번은 출장 수리를 불렀는데 30초도 안 걸려서 변기를 뚫고 3만 5천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어찌나 아까운지.
다음에 또 막혔을 때는 세탁소에서 주는 철사 옷걸이를 완전히 일자로 쭉 펴서 변기 안에 넣고 계속 뚫고 돌리고 했더니 2-3분 만에 변이 다 뚫였어요. 한 번 해 보세요.12. ..
'08.11.10 5:10 PM (122.32.xxx.149)트래펑도 안되고 철사로도 안되고 뜨거운물로도 안되던 변기
철물점에서 고무로된 압축해서 변기 뚫는 도구 사다가 금새 뚫었어요.13. 저희애는
'08.11.10 8:43 PM (125.186.xxx.144)정말 변을 눌때마다 팔뚝만한것을 누어서 남편이 장갑끼고 매일 주물러서 물을 내려요.(으웩!)
가끔 그냥눌러서 변기를 막아놓으면 약을 풀어 하는것보다 왜 둥그런 고무로 되어있는것 있죠 왜? 그걸로 북 북! 눌러서 해요. 그 방법이 최고였어요.14. 몇년전
'08.11.11 4:03 AM (116.34.xxx.75)뚜러*을 써도 안되고.. 마트에서 변기뚫는 쇠로된것 사다해도 안되고..
고민 고민하다가(사람은 못부르겠더군요 ㅎㅎ)
언니네집에 있는 까만 고무(깔대기 처럼 생긴것)로 된것으로 혹시??
싶어서 시꺼먼 봉지에 넣어가지고 와서 한번 눌렀더니 기냥 내려갔습니다..
언니네집에서 혹시나 싶어 빌려온거 가져다 주고 우리집도 하나 사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번도 막히지 않아 은밀한 곳에 숨겨놨습니다..
다시 사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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