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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뉴타운 입주러쉬 노려봅니다. 알려주세요 흑
2010년 6월 전세계약 만료일인데 전세금 포함 2억 정도는 모을거 같아요.
집을 사야한다는 중압감과 집값이 어찌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편할 날이 없어요.
강남권, 잠실권, 은평뉴타운은 요즘 입주 러쉬라
집값이 많이 떨어진거 같던데 그런 곳은 어차피 꿈도 못꾸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곳이 강북 쪽이나 부천쪽 같은데
여기저기 서울에 뉴타운들 많자나요.
그럼, 강북쪽도 입주러쉬가 일어나면 가격 안정이 있지 않을까요?
물량에 장사없고 급매도 분명히 존재할거니까요
저나 신랑이나 시골 출신이라 서울 안에 딱히 연고랄 것도 없고
부모님 도움도 받고 싶지 않아 저희 부부끼리 정해야하는데요.
<< 강북뉴타운 입주러쉬는 언제쯤 될까요? >>
새 아파트 들어가면 좋겠지만
못들어가더라도 주변 오래된 아파트 가격 떨어지는거라도 노려보려구요.
과연 그때는 집을 사서 갈 수 있을지요 (ㅜㅜ)
열심히 살았다 자부하는데 이 놈의 서울 집값
부부만의 힘으로 살기 너무 힘에 부치네요 흑
1. 2010년
'08.11.10 11:35 AM (116.122.xxx.5)연말에 경춘선 개통해서 남양주 평내, 호평, 화도도 괜찮습니다.
3년된 아파트 시세가 지금 급매가 2억5천(32평)에서 2억7천인데 앞으로 아파트 시세가
빠지는것으로 예상하면 2억 초반에는 사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직장이 강남이거나 서울 도심부쪼이면 남양주쪽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25평은 지금도 2억에서 1,2천 빠지는 금액인데 25평은 충분히 돈이 남을듯....2. 강북이라해도..
'08.11.10 12:46 PM (203.244.xxx.254)급매라해도 2억은 좀 어려울듯하구요..새아파트라면.. 윗분이 말씀하신지역정도면 괜찮을것 같네요.
중요한건 두분 직장이 어디냐 이겠죠.3. 원글
'08.11.10 1:15 PM (211.189.xxx.121)물론 2억으론 어림없고 대출 왕창 끼고 사야겠죠 (ㅜㅜ)
저희가 1년에 4천만원 정도는 저축할 수 있어서 1억 정도는 대출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타이밍에 사야할지, 살 수 있을 집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3억짜리 집들도 2년후에 4억 안하라는 법 없구요...
그래서 맘이 매일 불안하네요.4. 원글
'08.11.10 1:15 PM (211.189.xxx.121)직장이 한명이 부천이고 한명이 왕십리쪽이라 2호선 라인이나 부천, 영등포, 구로 정도 생각해요
5. dddd
'08.11.10 3:31 PM (220.116.xxx.12)1년에 4천정도 저축이 가능하시다면 좀 욕심 부리셔도 될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비싸더라도 대출끼고 강남/서초/용산 중에 작은평수로 찾아보겠습니다.6. ...
'08.11.10 3:34 PM (211.210.xxx.62)입주러쉬가 있을까 싶어요.
너무 비싸서요, 저도 근처라 처음 개발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지켜봤는데요
몇년 후라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지역도 외지고 그다지 큰 가치가 없을듯 한데요.
차라리 뉴타운 들어갈 가격이면 그 주변에 들어가기 어렵지 않아요.7. 2010년에
'08.11.10 4:23 PM (61.72.xxx.90)입주 물량이 많긴 하는데
잠실처럼 한꺼번에이루ㅝ진게아니라
장위뉴타운하구 기타 지역 개발로 전세가 하락이 그렇게까지 이뤄지지 않을거라고 에상하는데요.
2억정도 중에 유동할수 있는 자금이 얼마인지 생각하시고 분양 받으시는게 유리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위뉴타운 분양가가 평당 2000에 육박 할거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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