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도움 요청..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8-11-10 10:50:51
어린이집은 보육이 주이고 유치원은 교육이 주라고 알고 있어요.

어린이집을 7세까지도 보네시나요?

집앞 구립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와서요..2년전에 대기로 올렸거든요.

지금 5세 놀이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고민스럽네요.
IP : 119.149.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맘
    '08.11.10 10:53 AM (72.136.xxx.2)

    들이나 좋은 프로그램 있는 어린이집은 7세까지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7세 정도 되면 좋은 어린이집은 프로그램도 나름 알차다고 들었구요~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방학 있고 하원 시간이 이른 유치원은 도와주시는 분 없이는 보내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 2. 7세
    '08.11.10 10:54 AM (118.221.xxx.96)

    엄마인데 계속 어린이집에 보냈어요..바이올린도 하고 핸드벨도 하고 지금은 한자급수공부도 하고
    줄넘기도 배워요..다 나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3. ㅊㅊㅊ
    '08.11.10 10:56 AM (125.184.xxx.165)

    울집 큰애가 어린이집을 6살까지 다니고 7살에 유치원 갓는데요.공부는 괜찮은데 친구랑 어울리는게 부족하구요.작은애는 6살,7살 유치원 다녔는데 공부는 별로인데 인성교육과 친구랑 어울리건 잘해요.
    근데 막상 1학년 들어가보니까 공부는 별로 안시키고 친구랑 잘 어울리고 자신감 있는게 중요해요.

  • 4. ㅊㅊㅊ
    '08.11.10 10:58 AM (125.184.xxx.165)

    애들 나름인데 전 유치원을 추천합니다.유치원도 공부많이 시키고 인성교육 은 별로인데가 잇어요.전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5. 유치원
    '08.11.10 12:04 PM (124.60.xxx.229)

    유치원은 예비학교니까 유치원 졸업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보내고 있어요. 어린이집은 이전에 2년 다녔구요. 다양한 체험 하게 해주자는 생각도 있었구요. 유치원이 아이들 다닐 초등학교 바로 앞이라서 학교 들어간 다음에 좀 편하게 친구 사귀게 하자는 생각도 했어요.

    지금 울 아이들은 어린이집은 동생들 다니는 곳으로 생각을 하네요. 교육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 모르겠어요. 오히려 어린이집이 프로그램은 더 많았던 듯.. 시설 따라 원장님 교육철학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지금 유치원은 학습 보다는 체험활동 위주라 만족한답니다.

  • 6. 우리아이가
    '08.11.10 12:18 PM (61.254.xxx.53)

    다니는 어린이집은 4세까지는 보육, 5세부터는 교육과 프로젝트수업 활동이 주인데요.
    야외활동도 많고요. 보통 3세에 들어와서 7세까지 마치는 경우가 많아요.
    들어가기도 무척 힘들고요. 맞벌이한테는 정말 좋은 어린이집이거든요.

  • 7. 저도
    '08.11.10 12:24 PM (125.128.xxx.61)

    요즘 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 고민중입니다.
    직장맘으로 같은 어린이집 3년 다녔는데,내년 학교들어가기전 유치원으로 옮길까 싶은데,아이가 싫다고 하고,,, 저희 어린이집은 학습보다, 체험,견학위주로 진행되고 아이들을 많이 자유롭게 풀어줘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잘 적응할수 있을까,,,젤 걱정입니다.

  • 8. 저도
    '08.11.10 1:16 PM (203.233.xxx.130)

    어린이집도 어린이집 나름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원장의 교육성향과 엄마의 평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봐요
    제가 보내는 구립어린이집은 너무 저렴한 보육료에 대기자는 몇십명이기에 그리고 보육시간도 저녁7시반까지라 그리고 바로 보내려는 초등학교 옆에있고 맞벌이인 엄마에겐 너무 감사한 곳이지요

  • 9. 에너지버스
    '08.11.10 1:51 PM (124.0.xxx.246)

    도움요청님이 잘 알고 게시네요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 요증 유치원 앞에는 3,4,5세가 다니는 학교라고 되어있더군요.
    교육 할 나이에는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교육프로그램은 있어요. 어떻게 지도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즉 엄마들이 찌개를 끓여도 방법은 나름대로 알고 있지만 특별하게 맛을 내는 전문가와는 다르 잖아요. 우리가 집에서 바라보는 교육내용의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글자 한나, 숫자, 한문, 영어 더 배운것 필요하겠지만 아이가 평생 공부하면서 살아 갈 텐데 어릴 때부터 그것에 연연하는것은 아무의미가 없어요. 기본생활습관,대인관계, 인성교육, 자신감, 자존감 , 기본학습능력 등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57
68263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25
68263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1
68263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58
68263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54
68263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63
682633 꼬꼬면 1 /// 2011/08/21 27,395
68263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589
68263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72
68263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38
68262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80
68262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97
68262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72
68262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83
68262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96
68262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11
68262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39
68262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44
68262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09
68262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48
68261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74
68261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33
68261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25
68261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23
68261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43
68261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03
68261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95
68261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3
68261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36
68261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