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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친권반대 촛불집회… ‘꽃시위’로 변경
친권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8-11-09 22:54:29
조성민 친권반대 촛불집회… ‘꽃시위’로 변경
[한국재경신문] 2008년 11월 09일(일) 오전 00:27
故 최진실의 전남편 조성민의 친권주장에 네티즌들이 촛불시위까지 생각하는 등 친권문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환희와 준희 두 아이의 친권문제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성민친권반대카페(http://cafe.daum.net/choijinsil123)까지 개설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여성단체들과 연대하는 촛불집회까지 논의하고 있다.
조성민친권반대카페는 이번 문제는 단순히 조성민의 친권주장을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니라 양성평등에 문제가 있다며 이번논란을 계기로 싱글맘을 보호할 법적장치를 마련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법은 싱글맘, 싱글대디가 사망할 경우 남겨진 자녀들이 미성년자이면 유산이 이혼한 상대방에게 맡겨진다.
하지만 카페측은 촛불집회가 자칫 반감을 살 수 있고 일각에선 조성민 악플러로 매도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촛불집회 대신 빨간 카네이션을 들고 꽃시위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한편, 최근 네티즌들에 의해 조성민 부인이라고 지목된 배우 우연희(본명 심은우)가 루머를 공식 부인하고 상처받은 심경을 드러냈다.
우연희는 "얼마 전 미국에서 살다 귀국했는데 어떤 분들이 나를 조성민 씨의 부인으로 오해하고 폭행했다"며 악플 뿐 아닌 당황스러웠던 경험도 털어놨다.
IP : 119.196.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옹지마
'08.11.10 1:48 AM (122.47.xxx.70)네 최진실씨를 위햐여 우리가 말도 조심하고 침묵의 꽃을 들고 싶습니다
남은 가족들을 위하여 또 다른 상처가 없도록 기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대방 비방은 절대로 하지 말고 최진실씨가 바라는 대로2. 파워 오브 원
'08.11.10 11:42 AM (59.11.xxx.121)전 아직 카페에 가입 않았는데 시위 언제 어디서 있는지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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