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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교회싫은이유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8-11-09 15:51:00
오후에 동네 산책을 나가니  새로생긴동네라그런지

1킬로를 걷는데 50미터마다 2~3명이 가로막으며 교회다니라고 찌라시,휴지 등을 주네요

산책하러나왔는데 그런걸 어떻게들고 다니라는건지,,,왕짜증

오랫만에 단풍즐기며 즐거운산책이 다 망가져버렸네요

좋으면 자기나다니지 정말 싫네요
IP : 118.33.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9 3:55 PM (123.248.xxx.102)

    조금전 딩똥해서 나가보니 전도하시는분들 ...

  • 2. ㅎ..
    '08.11.9 4:11 PM (221.140.xxx.77)

    횡단보도 가로막고 몇 아주머니들은 교회신문 나눠주고
    아저씨는 바로 앞에서 마치 예수 안믿으면 큰일이 날것처럼
    떠드는데 정말 싫더라구요.

  • 3. 일각
    '08.11.9 4:51 PM (121.144.xxx.13)

    좋으면 자기나 다니지 ....이렇게 말씀해 주시지요

  • 4. 친절하고
    '08.11.9 5:12 PM (221.138.xxx.47)

    상냥한 동네 아주머니 안면 좀 트고 지냈더니 교회나오라 매일 설교십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짜증이라도 내지 으이구..

  • 5. 로얄 코펜하겐
    '08.11.9 5:25 PM (121.176.xxx.98)

    집에 있으면 아침에 띵동 할때는 정말 미칩니다.
    왜 왜...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걸까요?
    외국에선 신고하면 바로 경찰 출동인데...

  • 6. 선교...
    '08.11.9 6:29 PM (222.101.xxx.216)

    우린 넘안해서 걱정,나혼자 열심히다니고 즐거워하니 우리가게 2층 사모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한번 데려가 미사같이참례하고 느낌들으니 영세 공부해 세례받겠답니다.
    올 성탄때면 세례받는답니다.세례명도 클라라로 정했답니다.
    저는 이좋은걸 왜 나만 느끼고있는지 가끔 직무유기란 생각도 드네요???

  • 7. 글쎄요..
    '08.11.9 7:55 PM (121.138.xxx.30)

    그래도 제 주변에 품성이 바르시고 괜챦은 사람들은 믿음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8. 전요새
    '08.11.9 11:27 PM (123.212.xxx.135)

    띵동 하고 듣는게 절에서 왔는데요 인데요..

  • 9. ..
    '08.11.10 3:02 AM (121.88.xxx.202)

    에효..저도 오늘 집에만 있으니 몸이 뒤틀리는 아이와 남편이랑 공원 산책갔는데요..
    아이는 자전거타고 저랑 남편은 산책하는데..
    조용한 공원에서 기타치고 탬버린 흔들고 마이크까지 대고 노래하는 청소년 무리에, 지누션이 온다는 전단지 끝까지 손에 쥐어주는 아줌마에 아이 자전거 강제로 멈추고 자전거 바구니에 전단지 끼워놓는 정신나간 아저씨에..아주 오늘 공원산책 짜증나더라구요
    제발 그 좋은거..좋은거니까..혼자 좀 믿으세요..
    아무리 좋은것도 정말 싫은사람 있거든요

  • 10. 아이까지 동원
    '08.11.10 5:15 AM (24.21.xxx.190)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5살 먹은 아이를 동원해 교회선전티슈를 나눠주고 어른은 뒤에서 보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화나던지... 아동학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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