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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다이어트4일째

샐리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08-11-09 08:31:36
격려해 주신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4일째를 맞이했습니다.
현재 2kg 감량. 그러니 3일 동안 빠진 몸무게죠.
힘이 막 나네요.
덴마크 다이어트의 특징
1. 배가 고프지는 않아요
2. 전 첫날 저녁무렵부터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 - 덥다는 느낌- 평소 몸이 차가운 편인데
- 지방이 타느라 그런게 아닌가생각들더군요.
3. 첫날 오후 부터 둘째날 오전까지 다소 두통- 탄수화물이 안들어가서 그런듯합니다. 평소 탄수화물 중독이건든요 - 둘째날 오후부터는 두통이 사라졌어요
4. 하루 1시간 정도 산책 또는 운동 했습니다.
- 오늘은 일요일이라 두 딸과 (7살, 3살) 남편과 집앞 불곡산에 가려 합니다.

* 이번에는 꼭 빼고 싶어요.- 무슨 광고같네요. 정상체중으로 살고 싶습니다. 무릎도 안아프고...
살찌니 옷을 입어도 멋스럽지 않고..


IP : 119.64.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9 8:38 AM (58.229.xxx.27)

    몸이 차세요?
    제가 몸이 차서 겨울에 다이어트를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덜먹으면 체온이 뚝 떨어지는 느낌으로 추워서요.
    덴마크 다이어트는 괜찮은가요?
    혹시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 2. 덴다
    '08.11.9 8:49 AM (116.46.xxx.123)

    요요도 심하고, 나이가 무척 들어보여요...
    덴다는 비추..

  • 3. 제동생이
    '08.11.9 9:21 AM (125.190.xxx.107)

    덴마크 했는데..완전 성공해서 그당시엔 진짜 살 많이 빠졌었어요..
    근데..금방 다시 찌드라구요..요요오니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덴마크 했는데
    두번째엔 효과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

  • 4. 샐리
    '08.11.9 9:28 AM (119.64.xxx.94)

    다이어트는 진짜 유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몸이 차면 생강홍차 다이어트 생각해 보세요 - 서점가면 책 살 수 있어요" 생강홍차 다이어트"
    나이는 37. 72년 쥐띠랍니다.
    저는 걷기를 좀 신경써서 한 이후로는 하루 1시간 정도 ( 동네아이들 데리고 도 다니고.._ 꾸준히 했더니 몸이 좀 따뜻해진 점도 있어요.
    - 걷기 매우좋아요

  • 5. 휴.....
    '08.11.9 9:31 AM (211.207.xxx.173)

    저..얼마전에 그거 충실히 했어요. 효과도 확실히 있었고요.
    그런데...요요현상이 좀 심합니다.
    심리적인것때문에 처음엔 조심하다가...어느순간 무너지게 되더군요.
    저처럼 그렇게 되지 마시고 2주 끝난후에도 덴마크다이어트 하는 때처럼
    아니 그보다 더 독하게 마음먹고 계셔야해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6. b.b
    '08.11.9 9:38 AM (121.167.xxx.239)

    덴다
    요요 확실합니다.
    관리 잘 하십시오.

  • 7. //
    '08.11.9 10:02 AM (218.209.xxx.143)

    어머 저랑 동갑이시네요. 지난번에 첫댓글 단 사람이에요 ㅎㅎ
    아직까지 잘 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벌써 2키로 빼시다니 ㅎㅎ
    꼭 목표달성 하시고 요요 겪지 않으시길 !!
    오늘 등산 잘 다녀오시고 힘내세요. 역시 화이팅입니다 !! ^^

  • 8. ,,
    '08.11.9 12:39 PM (118.217.xxx.108)

    머리아픈것은 탄수화물금단이기도하겠지만 소금부족일수있어요
    너무 아프면 소금으 조금드세요

  • 9. 불곡산
    '08.11.9 2:42 PM (218.144.xxx.214)

    어머 집앞이 불곡산이시라구여
    반갑습니다, 그곳이 직장이라서 ~~~~~~~

  • 10. 화이팅~
    '08.11.9 5:20 PM (211.211.xxx.225)

    꼭 성공하시고 글 남겨주세요.
    저도 하고 싶은데 계란을 너무 싫어해서ㅠㅠ

  • 11. 샐리
    '08.11.9 9:43 PM (119.64.xxx.94)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군요. 이틀중반 지나니 지금은 괜찮아요
    그리고 //님. 격려 진짜 힘나요. 동갑이라니 반갑습니다. 지난번 첫댓글두요.
    자게의 묘미를 제가 느끼네요. 운영자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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