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조카가 갑자기 땡칠이가 헥헥 대듯이 그러네요.
사돈 댁에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시는데 투룸 4층에 사세요.
그래서 조카를 안고서 집에 오면 힘들어서 헉헉거리며 숨을 고르셨다는데...
녀석이 그걸 보고 따라한다고 하네요.^^
정말 깨물어 주고 싶게 귀엽네요....
동생 없을 때 한 번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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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딸이 헉헉헉 그래요.
비오는날에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08-11-08 13:49:30
IP : 58.227.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11.8 2:05 PM (118.216.xxx.149)저도 제딸 매일 물고사는데...ㅎㅎ
넘 귀여워요~특히 오통통한 팔..손목....
맨날 깨물어요~^^;2. 전
'08.11.8 2:43 PM (220.95.xxx.112)첫 조카 생겼을때 조그마한 녀석이 눈물 뚝뚝 흘리고 우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올케 몰래 울리구 그랬어요^^ 그 놈이 다 커서 군대가 있네요
3. *^^*
'08.11.8 3:29 PM (59.3.xxx.11)상상만으로도 데굴데굴 구릅니다 동생분 안 계실때 저도 불러주세요 ^^ 한번만 깨물어보게요 >.<
4. 울 아들도
'08.11.8 4:12 PM (219.255.xxx.15)16개월인데 어른들 하는거 다해요..ㅋ
모기가 벽에 붙어 있는 거 보여서 손으로 딱 치는거 보더니 자기도 따라해요..
xx야..모기 잡아라..이러면 벽에다 손으로 딱딱 쳐요...
저 로션바를때 얼굴을 살짝 두드리는거 보더니 본인도 얼굴을 두드리는데 문제는 두상 이곳저곳을 두드린다는 거...손바닥에 베이비로션 발라놓고 얼굴 두드려..이러면 머리카락까지도 친절하게 발라주더라구요..
요즘은 뽀로로 보여줄께..그러면 넘 좋아서 텝댄스를 춰요...박자도 안맞지만 짧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신나서 어쩔줄 몰라해요..ㅎㅎ
4살만 되면 밉다는데..아마도 지금이 젤 이쁠 때겠죠...ㅎㅎ5. 헉
'08.11.8 5:00 PM (121.131.xxx.127)좀 보여주세요
(애기만 보면 이성을 잃는
중년 아줌마입니다.
우리 애들은 정말 빨리 커버린 것만 같아 아쉬워요)6. ^^
'08.11.8 7:08 PM (58.229.xxx.27)말만 들어도 귀엽네요.
애기들 입삐쭉거리며 우는거, 소세지같은 팔뚝 너무 귀여워요^^7. ㅎㅎㅎ
'08.11.9 12:23 AM (222.98.xxx.175)전 제 아이들 매일 신나게 물어줍니다. 하루에 몇번씩이요. 이녀석들 하도 토실해서 젖살 다 빠졌어도 물만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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