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회옮기는거..
저의 자격지심인가봐요 싸가지없이 구는 동네 여편네랑 마주치는것조차싫고 또 잘난척 무시해서 다른곳에가서 신앙생활하고싶은데 마찬가지로 재수없는사람은 늘상있겠지요
가진거없고 많이 못배우면 교회도 다니면 안되겟다라는 생각들게끔해요
왜 자꾸 슬퍼질까요
인복없다하니 심지어 교회에서도 아웃사이더되네요..
1. 음..
'08.11.8 2:24 AM (121.54.xxx.248)하나님 뜻에 어긋난 거 아닐거예요. 어디든 다니면 되지요.
2. 기운내세요
'08.11.8 3:01 AM (221.162.xxx.86)가진 거 없고 못 배운 사람을 진정 위하는 게 바로선 교회죠...
3. 뽀삐맘
'08.11.8 3:56 AM (222.120.xxx.169)교회 분위기가 그렇다면 교회 목사님 사고 방식이 그럴수 있어요.교회 못 옮기게 하는건 대한민국에서만 그래요.헌금 수입하고 관련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교회도 신도수에 따라 권리금 받고 매매 하거든요.친척분이 목사라ㅠㅠ
4. 하느님을
'08.11.8 4:06 AM (221.142.xxx.205)믿는다면 교회 가지 마세요. 이거내라 저거내라 다른 교회가면 뒤에서 욕할껍니다. 수근수근 귀 가려우실들
5. ..........
'08.11.8 4:59 AM (58.232.xxx.201)그런사람 있는곳인 교회를 왜 다니려하나요?가지마세요..교회나 어떤 특정 종교집단 다똑같아요..
수위가 강한곳이 있고 조금 약한곳이 있을뿐..결국은 돈과 사람의 믿음을 악용하는거죠..
마음이 허하시면..그냥 집에서 성경책읽으세요..아니면 주기도문을 읽어보세요..6. 꺼먼 양
'08.11.8 5:36 AM (76.29.xxx.160)전에 어디선가 본말인데요. 종교는 인간이 신에게 이르기 위한 노력 (또는 시스템이었는지 가물가물)이고, 구원은 신이 인간에 이르고자 하는 계획이다. 신앙은 님과 신의 개인적인 관계이고, 성직자나 교회는 그 관계성을 더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라고 있는거 아닐까요.
이런글 대할 때마다 안타까워요.
신과 함께라면 교회 옮기는 건 문제가 아니지요. 이미 신이 함께 하니까요.7. 전혀
'08.11.8 6:06 AM (58.148.xxx.136)교회가 맞지 않는다 생각되시면 옮기세요.
처음부터 한군데 정해서 다니려고 하지 마시고 몇달쯤 여유를 가지고
여기저기 다녀보시면서 천천히 정하세요.
헌금이든 구역예배등 다른 모임이든 마음이 갈때 시작하세요.
신앙은 우선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관계예요.
시간되시는대로 성경보시고 기도생활 하시구요.
교회다니는건 내 믿음이 내생각 내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만...8. 일각
'08.11.8 11:00 AM (121.144.xxx.13)덩어리 큰 교회 보단 조그마한 교회 가보세요
9. 교회찾기 성공
'08.11.8 11:34 AM (203.229.xxx.160)사실 갈만한 교회 없답니다....동네가 어디신지 말씀해주셔요....
나름 괜찮은 교회 지역별로 정리해 둔게 있답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일단은 목사님이 헌금이야기를 노골적으로 하지 않는 교회...
목사님 설교가 삶과 일관성이 있고 말씀이 좋은 분들..
기본적으로 상식이 있는 무례하지 않은 인품...이정도 선이니까요...
지금이야집에서도 가깝고 정말 좋은 교회에 정착을 하고 삶에 활력이 되지만 저도
한때 교회를 찾기위해 한 년동안 남편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교회 좀 좋다는데 는 다 한번씩 가봤어요 간 이유가 황당하게도요....
주일학교때부터 다니던 지역교회에서 잘 생할하고있었는데 새로운 목사님이 오셔서
이지역은 이제 교인이 더 올수없는 지역이라나요 뭐라나..그래서 저희교회를 팔고
일산으로 이사를 가버렸거든요..황당해서...가면서 땅산다 신축한다고 적금들라 고
헌금해라 난리도 아니었죠 ....그리고는 정말 일산으로 이사가버렸어요....
정발산근처에 있는 모교회에요 지금은 엄청크다고 하는데요....교회장사는 잘햇는지 모르지만
오만 정이 다떨어져 버렸지요...그래서 남편하고 우리 두번다시는 교회 잘 선택하자..하고는
1년동안 한군데 한군데.....매주 한번씩 다 다녀봤거든요....저흰 교회시설이나 외형 이런거는
생각지 않았고요....목사님 설교와 성품 ...그리고 교인들 분위기 이런거 봣구요.....
그래서 선택한곳이... 작은교회인데요 지금은 만족해요....
교회 다닌곳마다 나름 메모해두었는데...교회선택 정말 신중해야 할거 같아요....
요즘은 개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미치기 일보직전의 목사님들이 너무 많아요...10. 교회
'08.11.8 11:49 AM (124.28.xxx.134)교회 옮기시는게 하나님 뜻에 어긋나는건 아닐테지만
목사님 뜻에는 크게 어긋날 것입니다.
질긴 투쟁(?)이 예상되지만 옯길만한 사정이 있다면 옯기셔야겠지요.
누가 뭐라하든 님의 의지와 태도를 명확히 하시면 됩니다.
다니는 교회에서 교인과의 관계때문에 괴롭다면 무슨 은혜가 되겠나요?
그리고 마음을 정한 교회를 찾을때까지는 교우관계는 나중으로 미루시는게 나을듯싶어요.
조용히 다니시다보면 교제하고픈 좋은 교우도 찾을 수 있겠지요.
사람에게 상처받는일, 돈에 상처받는일... 슬프게도 교회에서 흔한일이더군요.11. dd
'08.11.8 12:15 PM (121.131.xxx.93)헌금을 계속 안내면....안와도 뭐라하지 않으실 것 같은데...
12. 과감하게
'08.11.8 12:15 PM (119.196.xxx.17)옮길 교회의 목사님의 철학과 사상을 보고 옮기세요...
13. 진짜궁금한데요
'08.11.8 3:44 PM (125.178.xxx.144)교회열심히 다니시는 분들, 만약에 교회안나가면서 성경책 열심히 읽고 기도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살면 천국에 못가나요? 돈장사하는 가짜 먹사들 (훌륭하신 진짜 목사님들 제외)이 판치는 세상에 교회열심히 다니는 거 하나님이 좋아하실지요?
14. 믿음
'08.11.8 4:45 PM (222.234.xxx.83)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모이는곳에는 갈등이 있기 마련인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힘든적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제힘으로는 어찌 할수가 없어서... 기도만 했어요
신앙생활은 누구를 위한것도 아니고 결국 나를 위한것이므로
주윗사람들 입방아나 이런거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만 손해니까요
기도하시면서 모든짐을 예수님께 맞겨버리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영혼을 위해 신앙생활 하는건데
주위 사람들 때문에 손해 보시진 말기를.. 기도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663 | 모유수유하면 가슴 쳐지고 작아지나요? 23 | 가슴성형 글.. | 2008/11/08 | 3,370 |
247662 | 육아관련 상담 2 | 상담 | 2008/11/08 | 162 |
247661 | 적당한지 꼭좀봐주세요~ 2 | 적당한가? | 2008/11/08 | 491 |
247660 | 중국산 베보자기 2 | 대략난감 | 2008/11/08 | 811 |
247659 | 튀김기.필요합니다. 9 | 섬여인 | 2008/11/08 | 854 |
247658 | 틀니를 어떻게 닦아드려야 하는지요 5 | 급한 질문 | 2008/11/08 | 456 |
247657 | 어금님가 반으로 갈라졌는데요... 5 | nn | 2008/11/08 | 1,092 |
247656 | 애가 공부잘하면 좋겠죠. 28 | 무능력한 부.. | 2008/11/08 | 4,469 |
247655 | 모두 커플, 나만 혼자 4 | 커피 | 2008/11/08 | 697 |
247654 | 라면요리(?) 잘 하시는 고수님을 찾습니다. 6 | 나펑요 | 2008/11/08 | 760 |
247653 | 5살 여아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아님 학원이...? 11 | 선택 | 2008/11/08 | 661 |
247652 | 홍시 넣고 김치 담아 보신분? 1 | 김치담자 | 2008/11/08 | 845 |
247651 | 자전거잘타려면.? 12 | 미련녀 | 2008/11/08 | 711 |
247650 | 교회옮기는거.. 14 | 초보신앙 | 2008/11/08 | 1,086 |
247649 | 혹시 제가 뇌혈류 이상일까요?? 4 | ^^ | 2008/11/08 | 921 |
247648 | 외가가 외톨이면 6 | 외동 | 2008/11/08 | 900 |
247647 | 확장한 아이방 커튼으로....조언 구합니다. 6 | plumte.. | 2008/11/08 | 773 |
247646 | 이케아 구매대행 사이트 저렴하고 믿을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dmaao | 2008/11/08 | 892 |
247645 | 구름이님께, 지난주의 인디언섬머는 이제 끝인지요? 10 | ^^ | 2008/11/08 | 2,731 |
247644 | 가스통 시위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국을 염려해서 한 것.. 5 | 토르 | 2008/11/08 | 334 |
247643 | 친구가 섭섭할까요? 17 | 우정 | 2008/11/08 | 1,629 |
247642 | "거짓말 DVD" 사고싶어요.. 3 | 거짓말 | 2008/11/08 | 702 |
247641 | 아이들 몇살부터 친구들하고 노나요? 3 | 설마자폐? | 2008/11/08 | 494 |
247640 | 안쓰는 커피메이커 어디주면 될까요? 3 | 모랄까 | 2008/11/08 | 1,033 |
247639 | 살돋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싶은데 1 | 정리가 좋아.. | 2008/11/08 | 156 |
247638 | 건망증이 무서워요.. 2 | 건망증.. | 2008/11/08 | 279 |
247637 | 제가 아이에게서 머릿니가 옮은것 같은데.. 11 | 남편미워 | 2008/11/08 | 1,197 |
247636 | 찾아요. 1 | .. | 2008/11/08 | 255 |
247635 | 오바마 연설에서 4년 후를 생각한다 3 | 연설듣고눈물.. | 2008/11/08 | 866 |
247634 | 살아서 다시 만납시다 6 | 그 날 다시.. | 2008/11/08 | 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