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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무료로 구독한2달분까지 요금을 내라는데 어이없어요..
글서 안받았다고 그랬더니 ..경향신문 무료로 두달분 구독하고 그이후로 지로가 나갈꺼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요번달에 결혼을해서 다른지역으로 가는데 거기는 시골이라 신문구독이 어려워요..보급소도 없구요..
제가 남동생네랑 같이 살았기 때문에 신문 그만보려구 어제 전화를 했더니 무료로 본 두달분까지 오늘 송금을 해주래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따졌더니 원래 그런거라고..1년계약했는데 몇달보다가 안보면 무료로 본거까지 다 줘야한대요...
첨에 그런말 없었거든요..
그러면 오늘 송금을 해줄테니 방금말한거 약관이나 문서화 되있는거 팩스로 보내달라고했거든요...
그리고 자기는 본사에서 신문을 사오는거라서 지금 그만못넣고 이달말까지는 넣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말도 믿음이 안가고 제가 본사에 전화해보려구요..여기보니 본사로 전화하면 바로 중지가 된다고 하는글이 있어서요..
근데 제가 너무 화나는건 저한테 돈 몇푼이나 한다고 그걸 안주려고 하냐고 막 따지고..저도 같이 싸우긴했지만
실제로 이럴경우 무료분까지 다 내야하나요?
1. ....
'08.11.7 10:10 AM (211.117.xxx.73)네.내는걸로 압니다
2. ...
'08.11.7 10:11 AM (118.223.xxx.153)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1년 보는 조건으로 무료분 받으신 것이라면
1년 안 볼 때는 무료분 내셔야죠.3. ,,,
'08.11.7 10:12 AM (222.235.xxx.206)네....1년계약기간 못채우면 무료로 본것까지 다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신문뿐 아니라 인터넷, 전화 도 계약기간 안채우고 중도에 해지하면 그동안 받았던 할인 다 내야 합니다.
님이 잘못 알고 있는것 같네요.4. 네
'08.11.7 10:12 AM (221.146.xxx.55)본사 전화하시면 바로 중단할 수 있을거같구요..
사은품(무료 구독)은 물어내셔야 해요.
그거 핸폰이나 인터넷 약정이랑 비슷해서 실제 얼마 사용 얼마 무료 그런거거든요.
근데 원글님은 이사가신다니까 그쪽에서 신문 계속 보심 될거같은데요?
보급소가 있든 없든 그건 신문사에서 알아서 할 문제고...
혹시 본사 전화 걸어서 여기로 이사가는데 구독가능하냐고 물으시고,
사정이 이러하다 하고 한번 물어보세요.5. 당연한건데....
'08.11.7 10:14 AM (61.253.xxx.97)1년 구독에 대한 사은품으로 두달 무료구독하신거기 때문에 약속을 못 지키면
당연히 내셔야 하는건데요 --ㅋ6. 6월에 본이
'08.11.7 10:14 AM (122.100.xxx.69)저는 첨에 제가 물어봤어요.
혹시 이사를 가게 될 경우 어떡하냐교...
그랬더니 구독 1년전이면 무료 두달분 내야된다고 했어요.
그냥 그렇게 알고 보고있어요...7. 원글이
'08.11.7 10:15 AM (121.186.xxx.163)1년보는 조건으로 무료분 받은게 아니라..제가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어요..딱히 몇개월이라고 하기머해서 걍 1년으로 한거구요...
그럼 지국에서 그런말 이라도 해줬어야하는거 아닌가요?
1년보는 조건으로 무료두달 해주는거라고...근데 그런말 한마디도 없었어요..8. ...
'08.11.7 10:16 AM (118.223.xxx.153)원글님. 원글님이 1년 본다고 했으니 무료 2달 준거고.
실은 그런 것정도는 그냥 상식적으로 판단되는 수준이예요.9. 솔직히
'08.11.7 10:18 AM (61.254.xxx.129)다 떠나서 1년본다니까 2개월 무료해주는거잖아요.
1년 안보면 2개월 본만큼은 그냥 돈 내는게 맞죠.......
윗분 말대로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생각하면 복잡하지 않습니다.10. 당연한거 아닌가요?
'08.11.7 10:19 AM (122.32.xxx.149)인터넷도 1년 약정하고 무료로 한두달 본거 그리고 약정 할인받은거.. 약정 못지키고 해지하면 당연히 토해내야 하잖아요.
11. 질문이요~
'08.11.7 10:19 AM (58.238.xxx.198)전에 어딘가에서 들었는데요^^;
조선일보나 인터넷 신청할 때 경품, 현금등 많이 주잖아요
근데 이 것들이 다 불법경품? 같은 거라서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구요.. 혹시 무료 두달치도 이런 맥락이라면
내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긴가민가해서 여쭤요~12. ,,,
'08.11.7 10:21 AM (222.235.xxx.206)원글님 말안해도 1년본다니까 2달 무료로 준거예요.
몇달 볼것같으면 2달씩 무료로 안줘요..
그건 말안해도 당연한겁니다.
화낼일이 아니예요.13. 흠흠
'08.11.7 10:22 AM (61.253.xxx.97)인터넷으로 신청하실때 걍 1년이라고 쓰셨기 때문에 지국에서는 그에 대한 사은품을 지급한거지요
그런말이라도 해줬어야지가 아니라 신문사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는 내용인데...
어느 신문사나 1년 구독신청을 하면 무료구독 2달을 사은품으로 주거든요
그리고 그 약정을 지키지 않으면 돈을 내야 하는거구요
그리고 두달 무료는 법적으로 허용되는 사은품이구요 두달 무료 이상의 사은품
그러니까 3만원 이상의 사은품만 불법이에요14. 아
'08.11.7 10:22 AM (58.238.xxx.198)이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선일보 끊는 법 아래 나와있는 답변이네요 저도 몰랐어요 ㅋ
영업소나 배달원을 직접 상대하면 힘드니까
1. 우아하게 본사에 전화를 한다.
2. (1에서 거의 해결되지만 안되면) 내용증명을 띄운다.
3. (2가 안될 리는 없지만) 한국신문협회에 신고한다.
<콜센터 전화번호>
조선일보 1577-8585
중앙일보 1588-3600
동아일보 1588-2020
<해지시 계산법>
신문구독 표준약관에 따라
무료기간이 몇 개월이었는지에 상관 없이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 안쪽이면
2개월치를 추가 지불하면 되고,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이 넘으셨으면
1개월치만 추가 지불하면 됩니다.
이는 법에서 무료구독을 2개월까지만 인정하기 때문에,
그 이상 무료로 넣어준 신문대는 아예 돈을 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경품은 보상 의무가 없습니다. 이 역시 불법이기 때문이구요,
다시 말해 상품권 자전거 전화기 등등 반환 안 하셔도 됩니다.
물론 법은 분명히 그렇게 되어 있지만, 돈 다 물어주고 해지하면 간단해도 한두달 구독료만 더 주고
해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급소에게 무료로 본 거 미안하다고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리면요, 보급소는 실수입이
거의 전단지 배포랍니다.
그리고 전단지 수입은 배달부수 대로 받구요.
무가지를 봐준 것만도 보급소 수입에 도움주신거예요.
신문사 쪽도 마찬가지죠.
신문광고비가 발행부수에 기준해 측정이 되는 거니까.
그러니 신문에 불만 있으면 꺼리낌 없이 해지하셔도 됩니다.
본사 상담원에게 해지사유 따금하게 말씀하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위반신고> 한국신문협회의 02-734-9336
경품, 강제 투입, 무료구독 2개월 초가 제공 시에는
신고자에게는 사례금 20만원을 지급토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단 통화는 좀 어려움)15. 그러게요^^
'08.11.7 10:26 AM (58.238.xxx.198)법적무료기간은 두달이고 육개월, 일년에 따라 지불해야 한다니
원글님 위 사항보시고 지불하시고 마음푸시면 좋겠다 싶어 올렸어요^^16. 시루떡
'08.11.7 10:28 AM (125.241.xxx.196)전단지 말씀하시는데 조중동이야 전단지가 워낙에 많이 끼워 오니까 무료로 봐주는 것 자체가 지국 영업을 도와주는 꼴이지만 한겨레나 경향은 전단지가 거의 없습니다. 한달에 잘 해야 1,2회 정도???
오로지 구독료 수입이지요. 그런데 무료로 2달을 보고 끊겠다니 전 조중동과 경향, 한겨레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구 조중동이야 상품권 흔들면서 길 가는 사람 막무가내로 유인하며 준 상품권은 불법 경품이지만 1년 구독 조건 두달 무료는 규정 아닌가요? 불법경품과는 차원이 다른 듯...17. .....
'08.11.7 10:31 AM (218.48.xxx.112)2달치 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18. 정직진실
'08.11.7 10:33 AM (221.146.xxx.212)두달 무료라는 전제는 ..11개월 이상본다는 장기구독을 약정하니까 주는 것 입니다..그약정을 체우지 못하고 중단하면 두달치 본 것은 돈을 내야죠.
19. 흐...
'08.11.7 10:33 AM (125.180.xxx.5)어느신문이던지 다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 조선 일보를 보셨다
'08.11.7 10:34 AM (121.161.xxx.32)하더라도
신문돌려서 몇푼 남는다고 그러시나요.
오히려 무료사은품 챙겨준 그 배급소가 정직한데
무료 구독은 1년이상 구독시 나가는건데
배급소가 미리 말씀 못드린건 실수 이고
원글님은 2달치 내셔야 합니다.21. 조금만
'08.11.7 10:43 AM (219.255.xxx.163)원글님...
저는 한겨레나 경향신문은 무료 넣어준다고 했을때도 받아선 안될것 같아 거절했거든요.
한겨레나 경향신문은 개념있는 분들이 보는, 많이 어려운 신문사라서...22. 존심
'08.11.7 10:48 AM (115.41.xxx.69)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저는 경향신문을 신청하면서(보급소) 3달치 무료로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없었습니다. 내가 구독요청을 할때 절대로 조건이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7개월인가 됐는데 지로용지를 보니 조선일보로 찍혀오더군요.
그래서 항의를 했더니 보급소장이 위탁을 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동아일보보다가 조중동이 싫어서 바꾼지라 당장 끊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무료로 본 구독료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23. ..
'08.11.7 10:50 AM (125.130.xxx.114)저는 어떤 사정으로 경향 신문 보던 걸 중지 했어요.
그러면서 제가 먼저 무료로 본 신문 대금 냈어요.24. 조금더
'08.11.7 10:50 AM (125.129.xxx.10)경향신문 어려울텐데...
25. ..
'08.11.7 11:04 AM (118.223.xxx.25)2달치는 내셔야죠.
아우..다른데서 좀더 아끼시고 손해보는 느낌이 드시더라도 그냥 내시면 어떨까요26. 무료도
'08.11.7 11:09 AM (122.37.xxx.197)마다합니다..
제가 끊고 싶을때 끊을 수 없으니까요...27. 일각
'08.11.7 12:24 PM (121.144.xxx.59)이전 하는 곳으로 보내 달라 하세요 우편으로라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