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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권고는 뭘 모르고 하는 소리!

사라 조회수 : 841
작성일 : 2008-11-06 22:52:56
유엔은, 얼마전 한국에게 권고사항을 하나 했다.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차별하지 말도록..  그들의 인권을 존중 하라고 말했다..

아... 참...

유엔은,  한국 사정을 모른채...   그냥,  권고 했을뿐이다.

한국은,  원주민이 없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대부분 비행기를 타고 왔다.
( 배 타고 온 사람도 있겠지..)

그들은,  한국법..  아니,  세계 모든 나라의 출입국 법이 그렇듯이,  법에 따라서
한국에 체류 하여야 한다..

헌데...  불법체류자를 색출하고,  그들을 추방 하는 것이  그들을 학대하고, 차별 하는 것
이라고, 자꾸 빗대어 말하면,  곤란하다.

한국에 체류하는 불법체류자들은...  자신들이 불법을 저지른 것에 대한 책임 보다는

무작정 한국이  자신들에게 가혹하게 군다고,  떠벌리면서,  한국을 비난만 하고있다..

잘해주어도,  잘해주어 고맙다는 말은...  별 큰 소리 안내고 하면서...
자기들을 차별 하고 있다는 것만 부각한다..

불법체류자 여러분!

한국에 오면  한국 법을 따르시오....   괜히,  헛튼 수작을 부리면서,  한국을 재물삼아
눌러 앉으려고 수작 떨지 말고

한국이 싫다면,  당신네들 나라로 가시요.

당신들 나라,  땅도 한국보다 더 크고,  그리고, 분단 되지도 않아,  군대 갈 염려도 없고

그 잘난 모국을 놔두고,  왜 한국에 와서.... ㅈ ㄹ 이야!
IP : 121.135.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08.11.6 10:56 PM (117.20.xxx.102)

    자꾸 왜 이러셔요.......ㅜ.ㅜ

  • 2. .
    '08.11.6 10:58 PM (211.59.xxx.178)

    이런분이 82cook에 있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KKK 이런거 생기겠네요.

  • 3. 아이고
    '08.11.6 11:00 PM (121.131.xxx.43)

    님 때문에 한국사람이 욕먹는거에요

  • 4. 오랜만
    '08.11.6 11:03 PM (122.136.xxx.99)

    히로꼬님, 오셨쎄요?
    아이쿠야, 오랜만이네요.

  • 5. 원글
    '08.11.6 11:05 PM (121.135.xxx.144)

    한달전 동두천에서...가족이 산책중.. 외국인 노동자 서너명에 의해서
    아내가 성폭행 당하고, 남편은 매를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에
    신고한 것을 목격 했지요..

    신문이나, 방송에서, 뉴스에, 그 사건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목을 빼고
    아무리 기다려도, 결국 뉴스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수선한 현장을 목격한 당사자 입니다. 경찰이 와서 수습 하는 것을
    보았어요

  • 6. 네~
    '08.11.6 11:12 PM (117.20.xxx.102)

    그러셨쎄여???

  • 7. 요주의인물.
    '08.11.6 11:15 PM (220.126.xxx.186)

    이태원에서 살인사건 나는건요?
    한국인이 미국가서 총기난사하는건요?
    미국인들이 그때도 한국인들처럼 대하던가요????????????뭐 느끼신거없으셔요?
    빨강 요주의인물!!!!!!!!!!

  • 8. .
    '08.11.6 11:20 PM (221.139.xxx.156)

    범죄인에 대해서는 법으로 심판받습니다. SOFA에 의해서 미군범죄는 우리나라에서 법의 심판을 못내리고 풀어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미군이 아닌 자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법으로 심판받습니다. 동남아 외국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한국 법에 의해서 처단받습니다. 그러나 전체 중에 일부의 범죄자가 있다고 해서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아주 나쁜 짓입니다.

    님이 제기하신 문제가 미군 및 미군 가족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라면 법으로 제대로 단죄하지 못하는 것에 제대로 문제를 제기하신 것입니다. 동두천에 있었던 윤금이씨 살해사건도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고, 이태원 버거킹 홍대생 살해사건도 SOFA로 인해 단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 더 있죠. 미선이 효순이 사건도 SOFA 때문에 단죄하지 못했습니다. SOFA는 한국과 미국간의 불평등조약으로서 미군과 미군가족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한국에서 법의 처단을 내리지 못하는 규정입니다. 이 문제를 짚고넘어가신다면 맞는 지적이지만, 동남아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잘못 짚으셨습니다.

    더불어, 아쉬운 일이지만, 집단 성폭행사건 및 폭행사건은 뉴스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에 가한 것도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분노스럽게도 한국에서는 집단 성폭행사건이 너무 잦아서 뉴스거리가 안되나봅니다.

  • 9. 아꼬
    '08.11.6 11:31 PM (125.177.xxx.145)

    지난주 시사인에서 일하러 아프리카간 한국인들에 의해 태어난 아이들의 기사를 봣는데요.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0
    님처럼 생각하면 한국인 남자들은 죄다 씨만 뿌리고 거두지않는 나쁜인간들 됩니다. 우리가 투표로 인해 뽑은 대통령의 도덕성이 바닥이라고 국민 전부를 도덕불감증으로 폄하하는 외국기자의 눈을 본다면 전 무서울 것 같은데요. 절대 목격한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획일적인 사고만큼 무서운게 없어요. 사건이고 사고일 뿐입니다.

  • 10. 가슴이..
    '08.11.6 11:36 PM (117.20.xxx.102)

    아꼬님이 올려주신 기사를 보니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
    맘 같아서는 저 아이들, 엄마들 다 한국으로 오게 해서
    아빠 찾아주고 싶습니다!!!

    진짜 씨만 뿌리고 도망만 가는..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네요.
    개도 그리 살진 않아요..지 새끼 거두지요!!!

  • 11. 존심
    '08.11.6 11:56 PM (115.41.xxx.69)

    뭘 모르는 소리를 하시는 군요...우리나라처럼 외국인들 쫓아내기 쉬운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구별이 확연한데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지되고 있는 중소기업중에 힘든 업종은 모두 불법체류자들이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납품하고 해야 우리나라의 수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중단속한다고 하면 가장 겁을 먹는 사람이 중소기업을 하는 사장입니다.
    이제 그러면 중소기업도 다 중국이나 동남아라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에 나가서 불법체류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들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국내의 불법체류자들의 최소한의 인권은 보장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유엔의 권고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니 한국인이 외국에서 불법체류 등으로 고통을 당해도 제대로 항의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 12. 오잉?
    '08.11.7 12:26 AM (125.137.xxx.245)

    히로꼬님 아직도 여전하시군요?

  • 13. 원글님처럼
    '08.11.7 12:29 AM (125.188.xxx.138)

    말하던 후배 중 하나가...
    지난 여름 임신한지 5개월된 불법체류자를 고국으로 돌려보냈다고 한소리하더군요.
    어떻게 임산부를 내보낼 수 있냐고...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면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터이다.

  • 14. 후배가
    '08.11.7 12:43 AM (116.43.xxx.9)

    출입국관리소에서 일했어요..한1년반..
    말그대로 불법체류자사냥을 다닌는 일을요..
    도저히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니라면서 박차고 나와
    다시 공부해서 공사들어가더군요..
    몇몇 불법체류자들이 범법한다고 모두 다 출국시킨다면..
    몇몇이상의 남자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있으니 지구의 모든 남자들을
    지구밖으로 보내자구요..

  • 15. 답글 달지마세요!
    '08.11.7 12:59 AM (124.56.xxx.11)

    요주의 인물입니다.

  • 16. 이분
    '08.11.7 1:07 AM (121.131.xxx.127)

    왜 이러시는겁니까?

  • 17. n
    '08.11.7 3:49 AM (24.82.xxx.184)

    여기도 천지분간 못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 18. 여보쇼!
    '08.11.7 9:40 AM (121.161.xxx.145)

    화가 나서 로긴했네요.
    정말 왜 그러세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쯧쯧....
    정신 차리세요!

  • 19. 이어서.
    '08.11.7 9:44 AM (121.161.xxx.145)

    아꼬님이 올려주신 기사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지요....

  • 20. -.-
    '08.11.7 10:51 AM (219.255.xxx.163)

    안드로메다에 가서 개념 좀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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