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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해 보고싶은데요..어느분 레시피가 맛있었나요?

동파육. 조회수 : 806
작성일 : 2008-11-06 22:47:08
히트레시피 보니..설탕4 간장4 청주한컵..
좀 달달할거 같은데...

키톡은.......삶은물1컵에 설탕1에 간장5.....
너무 차이가있지 않습니까???????
레시피 검색하면 거의 대충 비슷은 했거든요..양념장 한두스푼 차이엿는데

요 동파육은 왜 이리 차이가 난답닊가?????????

동파육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ㅜ

히트레세피 동파육....................달지 않던가요?해도 될런지~~~모르겠습니다.
IP : 220.12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트 레시피의..
    '08.11.6 11:17 PM (222.108.xxx.243)

    오렌지 피코님의 레시피요...

  • 2.
    '08.11.7 12:56 AM (115.41.xxx.69)

    :: 삼겹살을 판으로 1판 사셔두 되구요 아니면 10cm 정도의 두께로 썰지않고 파는걸 사셔도
    됩니다 3k정도를 사셨다고 가정해보구요 준비물 <삼겹살 3kg 노추 춘장 미원 설탕 사천고추
    혹은월남고추나베트남고추>라고도 불리죠 조금맣고매운고추아시죠?^^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튀길수 있는 기름 새기름에 하셔도 무방하지만 튀김하던 기름으로 해도됩니다

    1.삼겹살을 끓는물에 넣고 중불 혹은 약한불로 삶아주세요 (대략시간은 약한불에 20분정도 )
    덜 삶아지면 썰어놓았을때 부서지니 몇번해보시면 어느정도삶아야하는지 터득하실듯
    2 삶아진 삼겹살을 튀겨야하니 충분한 시간동안 물기를 빼두세요 물기 있는상태로 튀기시면
    아마도 화덕에서 ㅎㅎ난리가 날듯 말안해도 아시죠?
    3. 춘장 혹은 노추를 삼겹살에 바릅니다 노추는 간단하고 깔끔해서 좋구요 춘장은 색깔이
    좀더 잘나고 맛이더 있다곡 해야하나? 머 저는 ^^둘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튀기는 시간은 삼겹살 겉이 타지않을 만큼 튀기면 되시구요 춘장발랐을때랑 노추 발랐을
    때랑 둘다 해보시면 ^^비교하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화덕에 약한불로 튀기셔야 하고
    그래야 겉만 타는것을 방지할수있게죠
    4.튀긴 삼겹살을 먹을 만큼의 두께로 세로로 썰어놓으시구
    5. 삶을물을 만듭니다 (삼겹살3kg 기준에 물 5kg 사천고추30g 미원 30g 설탕 600g
    간장 600g 대파 조금 생강편 10쪽) 다넣으시구 끓이시면 되구요 팔각있으시면 넣으
    시면 더좋겠죠 ^^ 안넣으셔도 향이강하지 않고 먹기 괜찮더군요
    6 삶을물이 끓으면 썰어놓은 삼겹살 넣으시구 40~50분 정도 약한 간덱기불이나 가스불에
    끓여주세요 다끓이시면 식혀두셨다가 드실 혹은 파실 양만큼 국물과 함께 끓이셔서
    전분 푸시면 되구요
    7. 드시거나 내실때 식은 상태이면 고기가 데워져야하니 약한불에 살포시 쪼린다 생각하시구
    끓이시다 전분푸시면 되구요 끓이시다 간이 짜다 싶으시면 물을 약간 잡아주시면되겠네요

    휴~^^이때까지 제일 간단한 동파육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음좋겠네요

    :: 아참 다시 읽어보니 준비물에 설탕 간장 대파 생강이 빠졌네요 ^^어느주방에나 있는거니 따로 챙기실필요는없겠죠? 그리고 삼겹살 튀길때 제가 배운 방법이 여려가지라 표현에서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 싶어서 한말씀드리자면 겉이 많이 타지않게 살짝 튀기는 방법도 있구요
    춘장을 발랐을 경우 겉이 살짝 많이 튀겨졌다 싶을만큼 하셔서 ^^탄부분 살살 끍어 내는
    분도 있으더라구요 머 개개인의 노하우 차이니 이것도 몇번해보시구 본의에게 맞게 튀기시면
    되겠습니다 !!아참 중요한 한가지가 빠졌는데요 삼겹살 탈피 된걸 구입하시면 관계없지만
    탈피 안된 수입산을 구입하시는경우 삶아낸후 식히 잖아요 식히면서 ^^껍질만 떼어보세요
    잘떼어집니다 삶기전에는 절대 안떨어집니다;; 칼로 벗겨내서도 되지만 그방법보단 삶은
    후에 떼어내는게 더 현명한 방법 일듯 싶네요 자세히 유선으로 가르쳐 드리면 좋겠지만
    머 나름 제가 아는데로 가르쳐 드리다 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3.
    '08.11.7 12:56 AM (115.41.xxx.69)

    업소용입니다. 참고하시기를...

  • 4. 저는
    '08.11.7 9:29 AM (221.151.xxx.24)

    제가 최근에 동파육을 무지 여러번 했는데 키톡것도 여러개 해보고.
    제 입맛에는 히트레시피 버전이 제일 만들기 쉽고 부드러웠어요.
    저도 너무 달까봐 설탕 2만 했다가 중간에 맛보고 하나 추가 했어요.
    그리고 청주가 별로 없어서 삶은 물과 청주 반반 했습니다.

  • 5. ...
    '08.11.7 10:19 AM (124.53.xxx.71)

    근데.. 동파육이랑 오향장육 차이가 뭐예요?
    원글님 질문보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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