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침대쓰시다가 요로 돌아가신 분.
요즘은 모두 침대를 쓰시길래.. 으례히 그러줄 알았죠.게다가 인테리어 사진 들 보면 침대로 샤방샤방 꾸미시고~
근데 넘 추워요ㅠ.ㅠ
제가 추위를 잘 타거든요.
집에 외풍도 없고 추운편은 아닌데.. 침대에서 자면 아무래도 뜨끈뜨끈한 맛이 없으니까 몸이 으슬으슬하네요.
전기장판 같은 건 안 좋을 것 같아 쓸 생각 없고요..
...적당히 쓰다가 방바닥으로 돌아가야 하나...ㅠ.ㅠ
1. 저요.
'08.11.6 4:56 PM (211.210.xxx.62)침대 버렸어요.
차라리 그 걸로 이불 하나 장만할껄 했답니다.2. 왼쪽에서본오른쪽
'08.11.6 4:59 PM (211.51.xxx.182)아이가 생기니까 저절로 방바닥으로 가게 되네요........
3. 저도
'08.11.6 4:59 PM (220.78.xxx.83)침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요.
그래서 버렸어요.4. 방바닥은
'08.11.6 4:59 PM (118.216.xxx.181)찬기가 올라오잖아요. 침대에서 두툼한 이불 쓰고 난방 안하면 더 경제적이던데요...
5. 겨울에만
'08.11.6 5:01 PM (220.75.xxx.160)겨울에만 바닥에 요 깔고 주무세요.
중앙난방이라 그중에서 저희집이 좀 난방이 덜 들어오는지 춥더군요.
그래서 침대에서 자면 좀 추워요. 바닥에 요 깔면 뜨끈함에 잠이 절로오고 아침에 깨면 상쾌해요.6. 저희도
'08.11.6 5:02 PM (222.106.xxx.207)침대 버리고 방바닥으로 내려온지 어언 5년..
따끈따끈하고 좋아요..
무엇보다 아가가 생기니 방바닥으로 직행.. ^^;;;7. 추워
'08.11.6 5:04 PM (124.3.xxx.2)요깔고 난방 켜두면 금새 뜨끈해지니까요...
침대도 시** 투매트리스로 비싼 거 샀는데.. ㅠ.ㅠ.
중고라도 팔면 잘 팔 수 있을까요?8. ㅋ
'08.11.6 5:04 PM (121.55.xxx.132)저는 다시 침대 쓰고싶어요.
침대때문에 안방이 너무 비좁은것도 싫고 오래되니까 매트리스 꿀꿀한것도 싫고 해서 버렸는데..
방바닥 넘 귀찮아요.
매일 요깔고 이불내렸다올리는거요.
그리고 요때쯤되면 방바닥이 더 추워요.
그렇다고 보일러 쎄게 올려놓기도 그런데..보일러 약하게 하고 침대에 자면 훨 따뜻한던데요.
요즘 기숙사생활하는라 남는 딸아이 침대에서 자요.
침대를 하나 사고픈데 저는..9. 저는
'08.11.6 5:16 PM (203.247.xxx.172)요를 침대로 생각하고 안 갭니다;;;;
10. ...
'08.11.6 5:22 PM (116.33.xxx.27)저도 방바닥 생활하다가 결혼하고 잠깐 침대 썼는데 겨울에 추워서 내려온 이후 계속 방바닥 생활이에요.
보일러는 세시간 반 간격으로 20분씩 돌게 해놨어요.
그리고 아이가 있으니까 방바닥이 편하구요.
애기가 놀고 낮잠도 자고 하니까 한쪽엔 이불을 항상 안개요. 청소할때만 빼고.11. ^^;
'08.11.6 5:27 PM (219.254.xxx.47)침대있으면 요깔고싶고..
요쓰면 침대쓰고싶더라구요.^^
현재 침대를 버리고...요쓰는데..침대없애면 널널할려나 했던데 안방 복잡기는 마찬가지구요.
이쁜 프레임의 침대가 보이면 사볼까 싶기도 한데..
또 그것도 귀찮네요.
아 전 몸이 영 안좋을땐 전기요씁니다.이불 좀 두터이 깔고..뜨껀히...한달에 2-3일정도는 그렇게 해요.12. 하하
'08.11.6 5:29 PM (220.78.xxx.83)<요를 침대로 생각하고 안 갭니다;;;;>
살짝 웃음주신 윗분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종족이시군요. 더욱 반가워요^^*13. 침대에
'08.11.6 5:36 PM (59.14.xxx.63)극세사 매트 까시고, 극세사 이불 덮으시면 한결 따뜻하실거예요~~
14. 우리도
'08.11.6 5:40 PM (222.111.xxx.227)중앙난방인데요 추븐줄 모르겠구요...극세사 이불이 은근히 따뜻한것 같아요...
15. 요깔다
'08.11.6 5:40 PM (222.110.xxx.248)저도 침대버리고 요를 깔아요 조금 큰 시장에 갔더니
침대 퀸 정도의 요를 팔아서 쓰고 있어요.
추울땐 요밑에 전기장판 깔면 덜 뜨겁고 좋더군요.
참고로 요는 6만원(속, 겉커버포함)16. 현아
'08.11.6 5:43 PM (221.142.xxx.48)침대버리고 몇년살다가 겨울에 넘 추워서 다시 침대샀어요.
올겨울은 덜 추울것 같아요.17. 옥매트...
'08.11.6 5:56 PM (125.177.xxx.79)침대 안사고 그냥 전기옥매트 깔고 사는데,,,
울집도 이게,,,그냥 침대가 되버렸어요 ㅜ ㅜ
남편이 하도 베기는거 아프다고,,해서 패드를 깔고 또 깔고 ,,,계속 깔았더니 두툼한것이 침대매트리스처럼 되어있어요 ^^
근데 침대 사더라도 그 위에 전기옥매트 깔아야 안추운거 아닌가요?
안그러고 방안 난방을 다 할려면 난방비 너무 나갈거 같은데,....18. 돌 침대
'08.11.6 6:16 PM (218.155.xxx.119)좋아요. 지금은 극세사를 써서 아직까지는 추운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추워지면 잠자리들기전 1시간정도 불올려주면 옛날 아랫목으로 들어가는것 같이 따끈하고 푸근해서 넘 좋아요.
19. 저도
'08.11.6 6:49 PM (220.77.xxx.29)침대 버리고, 목화솜요 장만했어요. 따뜻하고 허리도 좀 덜 아픈것 같고, 좋네요
20. 저도..
'08.11.6 8:09 PM (211.111.xxx.114)요가 실용적이고 더 편해요.
침대의 장점은 게으른 주부를 위해서 청소와 이불 개기를 안해도 된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요에 밀리는 것 같아요..21. 바닥좋아
'08.11.6 8:42 PM (124.54.xxx.88)침대는 봄,가을 난방 안하는 계절엔 좋은데..
겨울엔 추워요. 옥매트 쓰자니 전자파가 좀 신경쓰이고..
신랑이 아파트 이사오면서 침대 사자고 해서 사긴 했는데.. 전 따끈한 바닥이 좋아요.
어제는 감기 기운 있어서.. 바닥 뜨끈하게 해놓고 바닥에 이불깔고 잤어요.
아님 다음번엔 돌침대나 흙침대는 어떨까, 온수매트는 어떨까.. 궁리중이예요.22. 저는
'08.11.6 9:24 PM (211.244.xxx.106)로프티메모리폼 얇은것 사서 깔고 잡니다. 넘 맘에 들어요. 목화요솜깔고 자다거 1.2년후에 꺼져서 버리고 이것 샀는데 먼지도 안나고 넘 좋네요. 10년이상은 쓴다고하네요. 꺼지지않고 항상 매트리스처럼 약간 딱딱한 폭신함 이예요. 아이들이 뛰어도 재밌나봐요. 냉기가 안올라와서 좋아요.
23. 참
'08.11.6 9:25 PM (211.244.xxx.106)메모리폼은 그냥깔아두고 씁니다.
24. 존심
'08.11.6 10:15 PM (115.41.xxx.69)가옥구조상 온돌인 우리나라는 당연히 요를 깔고 자는 것이 자연스럽지요. 바닥난방이 아닌 대다수의다른나라는 방안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므로 침대를 사용하게 됩니다.
바닥난방에 침대를 놓고 그위에 또 전기장판을 까는 것은...25. 저도
'08.11.7 10:30 AM (222.107.xxx.36)목화솜들어있는 요를 깔면
바닥에 조금 온기만 있어도
후끈후끈하네요26. 요를
'08.11.7 10:41 AM (122.40.xxx.102)침대에 올리고 쓰심 따뜻하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243 | 왜 구청에서 종부세폐지 서명을 받죠? 14 | 종부세 | 2008/11/06 | 854 |
247242 | 바라깻잎??(컴앞대기) 4 | 깨순이 | 2008/11/06 | 467 |
247241 | 고운 싸리비 | 비 | 2008/11/06 | 151 |
247240 | 제가 속좁은건가요? 8 | 아기엄마 | 2008/11/06 | 1,171 |
247239 | [펌]미국에서 바라보는 종부세 논란, 그리고 희망 하나 4 | 노총각 | 2008/11/06 | 455 |
247238 | 임신하면 언제부터 몸이 힘들어져요? 10 | .. | 2008/11/06 | 670 |
247237 | 부부가 둘 다 마이너스의 손이예요. ㅠㅜ... 10 | 마이너스의 .. | 2008/11/06 | 2,259 |
247236 | 부유층엄마들 대할때요 13 | . | 2008/11/06 | 8,224 |
247235 | 집 24채 갖고도 소득신고는 7원 1 | Over마 | 2008/11/06 | 790 |
247234 | 경향신문 구독료를 받으러 왔는데요 8 | 오늘아침 | 2008/11/06 | 1,143 |
247233 | 우리남편 좋은점 딱 한가지. 5 | 평강공주 | 2008/11/06 | 1,440 |
247232 | 로그아웃 1 | 궁금 | 2008/11/06 | 240 |
247231 | 매케인은 한국의 쓰레기보수와 다르다 3 | 버럭 | 2008/11/06 | 446 |
247230 | 49제는 머하는 건가요? 2 | 초보아줌 | 2008/11/06 | 745 |
247229 | 美대선승리를 반면교사로.. | 리치코바 | 2008/11/06 | 388 |
247228 | 생명과학 연구원 수명이.. 3 | 궁금 | 2008/11/06 | 614 |
247227 | 시누에게 명의를 빌려주었는데요.. 1 | 제 소득 알.. | 2008/11/06 | 694 |
247226 | 오리야 지못미ㅠㅠ 7 | 바보새댁 | 2008/11/06 | 786 |
247225 | 靑 "내일 오전 MB오바마 첫 통화" 7 | 노총각 | 2008/11/06 | 421 |
247224 | 어디로 가야 사나요? | 치즈 | 2008/11/06 | 187 |
247223 | 인간관계 4 | 하하하 | 2008/11/06 | 1,157 |
247222 | 구찌구두 34사이즈 3 | 구찌구두.... | 2008/11/06 | 526 |
247221 | 브래지어 쇠심 빼고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9 | 브래지어 쇠.. | 2008/11/06 | 5,752 |
247220 | 노후대책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7 | 노후 | 2008/11/06 | 1,182 |
247219 | 당뇨병인데,,고추장을 집에서 담글려구하는데,,당,인들이 먹을려면 어떻게 담는게 나을까요??.. 1 | 당뇨병 | 2008/11/06 | 390 |
247218 | 벤타 ,레이캅 정말 강추 인가요? 6 | 벤타 | 2008/11/06 | 949 |
247217 | 오늘 손석희 100분토론 -오바마 편 2부 8 | 파리(82).. | 2008/11/06 | 1,286 |
247216 | 욕조 배관이 뚜러펑? 쓴다음에 완전 막혔어요 ㅜ.ㅜ 6 | 오또케 ㅜ... | 2008/11/06 | 1,050 |
247215 | 침대쓰시다가 요로 돌아가신 분. 26 | 추워 | 2008/11/06 | 2,065 |
247214 | 장관이 되셨어야 할 시엄마~펌>>> 11 | 화통한 시엄.. | 2008/11/06 |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