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재주 없는 사람은 미용기술 배워도 실패?할까요^^;;

제2의 직업을 위해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8-11-06 15:37:30
요즘 애기키우고 뭔가를 다시 배워서 기술자격증?을 따놓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혹시 장차 유학갈지도 모르고해서...미싱이나 미용자격증을 도전하고 싶은데..

이놈의 손이 거의 미술감각이 제로에 가까워서요...
예를들어음식을 해도 맛은 나는데 모양이 넘 허접해서 별로 먹고싶지 않을 정도로요 ㅎㅎ
근데..저같은 사람은 미용기술 배워도 돈만 낭비하고 중간에 포기할정도 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IP : 116.46.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11.6 4:02 PM (121.131.xxx.70)

    손재주 있어도 미용기술 배워서 자격증따고 취업해서
    배우고 자기샾 차릴때까지가 엄청고된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손재주 많은 동생도 배우다가 때려치웠어요 엄청 힘든가봐요
    대단한 맘을 가지고 도전해야하는 일이래요

  • 2. ...
    '08.11.6 4:09 PM (116.33.xxx.27)

    엄청 힘들어요.
    손재주도 손재주지만
    울 형님 미용실 하시는데 밥도 제대로 못먹고...
    첨엔 저도 배워서 같이 하자고 하시더니
    나중엔 저보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 3. 글쎄요
    '08.11.7 1:00 AM (61.78.xxx.181)

    미용사 자격증을 따는것은
    손재주보다 노력입니다...
    손재주나 미적 감각은 그 다음이야기 이구요...
    이게 기술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따고자 하는 노력만 있다면 되긴하는데
    그걸로 제 2의 인생을 살수있을까요?
    제가 몇년전에 미용기술자격증 따서 아는데요..
    별로~~~
    다만...
    제 3국을 가시게 된다니..
    미싱을 배우시는건 어떤지요...
    전 지금 그거 배웁니다.. 재밌어요.....
    저도 이민갈지도 몰라 미용배워 뭐해
    돈 많이 버렸네요...
    그 돈으로 저축이나 할걸 요즘 후회하는데
    한달에 두번 미용봉사 나갈수있게 된걸로 만족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83 (서울)키즈 카페 추천 좀 해주세요~ 7 이름 2008/11/06 653
247182 오진한 소아과-아이 경기,손배청구하고 싶어요. 18 감각통합 2008/11/06 1,346
247181 아토피 생겨서 긁는다고 잠 못자는 아기..도와주세요. 25 엄마의마음 2008/11/06 1,120
247180 인터넷 판매한 제품 무조건 반품해줘야 하나요? 10 속상 2008/11/06 688
247179 단감 말리기....어찌해얄까요?^^ 2 나무바눌 2008/11/06 1,119
247178 기초학력진단평가... 1 초등1학년 2008/11/06 384
247177 6살 딸아이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5 ... 2008/11/06 387
247176 콘셔트 3 조언부탁 2008/11/06 263
247175 금 14k 어떻게 알까요? 6 귀고리 2008/11/06 669
247174 남자들은 왜? 5 .. 2008/11/06 950
247173 불고기가 짜요 ㅜㅜ 9 우째요~ 2008/11/06 607
247172 손재주 없는 사람은 미용기술 배워도 실패?할까요^^;; 3 제2의 직업.. 2008/11/06 961
247171 건강 카테고리 한의원 글을 보고... 1 ,, 2008/11/06 300
247170 오바마와 이명박의 공통점! 절대지존!! 6 ⓧPiani.. 2008/11/06 685
247169 딸이나 엄마나 4 부츠ㅠ.ㅠ 2008/11/06 760
247168 이십년지기 친구인데도.. 얄미울떄는 그냥.. 18 부자가 더해.. 2008/11/06 2,354
247167 학교부지분담금 6 고민 2008/11/06 714
247166 보온병 크기 좀 알려주세요 1 타이거 2008/11/06 260
247165 디플레이션 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 4 이것은 펌글.. 2008/11/06 1,037
247164 세타필 크림이 좋을까요 로션이 좋을까요 4 2008/11/06 800
247163 정리 어떻게 하세요? 3 전선 2008/11/06 493
247162 휘성.. 좋아하세요? 21 36 2008/11/06 1,374
247161 남녀가 나이 들어서 필요한것 1, 2, 3 24 ^^ 2008/11/06 5,273
247160 [인터뷰] '잃어버린 나의 아이' 만든 장형원 PD - "자막 신경 썼다" 3 -_- 2008/11/06 925
247159 책을 빨리 못읽어요... 2 거북이 2008/11/06 378
247158 ..............뿐이고!!! 3 왜잡혔어 2008/11/06 630
247157 수리논술학원추천요 1 고3엄마 2008/11/06 350
247156 강만수, "부자감세 오해, 홍보 부족 때문에" 4 맨날 오해래.. 2008/11/06 394
247155 이마트안에 있는 박*철헤어 .. 3 머리 2008/11/06 623
247154 피아노 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1 피아노 2008/11/06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