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금에 대한 모든것-1 : 누가 예금을 함부로 하는가?

dPrma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08-11-06 12:44:12
예금에 대한 문의가 있어...올립니다..다시 추가해서.
-----------------------------

예금...예..아주 쉽습니다. 은행에 가서 계좌 만들어 입금..하고 출금하고. 끝?

아는 사람..사회 초년생...월급 받아 그냥 보통 통장에 무려 1500만원을 넣어두고 있더군요

0.1%의 이율....일년뒤에 이자...15000원..

천5백만원..거의 2천만원인데..2천만원 0.1% 이율이면...2만원...이자가 나오고

이걸 만약...8.5% 비과세로 정기예금 했다면..이자는 세금 제하고도 150만원 정도..

일년 뒤에는.15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글을 쓰게 된 겁니다. 그야말로 통장 하나...선택했을 뿐인데.

아주 잠깐..그냥 30분만 수고 하면...일년에..150만원을 벌수 있는데...그냥 두는 분들..

없지 않을 겁니다....

예금..단순한듯 보여도....정말...정말 복잡합니다.

그러나....금리는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그 복잡함을 몰라..우리는 은행에 몇백원에서 몇십만원...혹은 몇백만원을 그냥 헌납합니다.

우선...재테크의 가장 기본인 예금에 대해서...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개인적인 경험으로 쓰는 글이니 참고만 하십시요..나와 다를수 있는 분도 많으니...

1. 은행 직원..창구 직원이 예금에 대해서 다 안다거나...좋은 예금을 추천해주리라는 기대는 절대 하지 마십시요

2. 예금 금리에 대해서 모르면서....주식이니 펀드...부동산.투자.같은 것 하지 마십시요..

3. 주거래 우대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4. 금리...간단히 우선 기억해 둘것은..1%의 금리 차이는 100만원을 예금 했을 때 1년후에는 1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5. 예금 다음으로 알아야 할 것은..외화 예금이라도 생각합니다...
-----------------------------------------------------------------------------------------------------
예금을 말하기위해서는

우선 소득 공제..연말 정산을 알아야 하고...생계형을 알아야 하며..세금 우대도 알아야 하고
1금융권과..2 금융권을 알아야 하며

단리와 복리를 알아야 하며

출자금이 뭔지도 알아야 합니다.

1. 금리의 차이

우선 천만원을 예금 했을 때...2금융권(신협.새마을금고.저축 은행, 지역 농,축,수협 등)과 1금융권(시중 은행)의

금리차이는 대략 1%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가끔 은행에서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은행의 특판 정기 예금이 어떨때는..특히 경기가 안좋은 지역 (경북...)의 2금융권 정기 예금 보다

금리가 높을 때도 많습니다....
실제로...내가 사는 지역의 제 2금융권에서는 은행 특판 금리가 7.3%나 할때도...6.5% 였습니다....

금리가 높은 곳에 예금 하여야 합니다.

2. 그런데 금리만큼 중요한게

생계형과 비과세(저과세)와 세금 우대입니다....

생계형은 전혀 비과세이고...어떤 공식 금융기관이든...

출자금도..거의 정기예금 수준의 배당을 합니다..역시 비과세.

보통 예금은 14.5%의 이자 소득세 및 주민세인가 해서 15.4%.. 있습니다..즉 이자가 100만원이라면 이 중에....14만 5천원을..세금으로 내게 됩니다.

그러므로...비과세에 비해 대략 계산해..1.5% 이율이 낮은 셈입니다.

즉 1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했을 때.....비과세와 과세는...같은 금리라면 실제로는 1.45%의 금리 차이가발생(실제로는 비과세가..1.5%이상 유리)하는 셈입니다...

기억해야 할것은.....그러므로 명확합니다..비과세와 과세 예금의 금리 차이는 대략 1.45%의차이가 난다는 것..
다시 한번 100만원 예금 했을 대...1%의 금리 차이는 1만원의 차이가 난다는 것.

저축의 단위가 적을 때는 별차이가 없지만...예금 단위가 천만원 넘어가면...천만원이라면. 1.45%의 차이는.14-15만원 차이가 납니다...

왜 금리..그리고 과세..비과세의 차이에 신경을 쓰야 하는지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 대략 계산하는것이니 참고만.

1. 비과세는 생계형이 있습니다..기타 국가유공자도 있고..나이에 따라..내년에는 없어질 가망성이 많지만.

우선 집안 가족 분들 중에 생계형 해당자가 계시면 생계형으로 예금...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반드시 꼭 확인....노령 연금은...대략 금융자산으로 환산해서...3000만원 이상의자산을 가지면.
노령 연금이 감액되거나 못 받을수 있으니 반드시.. 꼭 확인해야 합니다..

2. 다른 비과세(저과세)는 2금융권의...정기예탁금이 있습니다. 2천만원 한도에서...
1.4%만 과세 합니다..즉 14.5%에 비해 1.4%는 거의 비과세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생계형에 해당 되지 않으면 2천만원까지는 2금융권의 안전한 곳에 정기예금을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물론 1금융권이..2금융권 보다 금리가 1.5% 이상이라면..몰라도....같은 금리라면. 당연히 2천만원까지는

저과세 예금을 하여야 합니다.
더구나..
보통때는 2금융권이....보통 1% 이상 1금융권 보다 이율이 높으니 실제로는 2.5% 이상 높은 셈입니다.

(물론 은행권의 특판이 때로는 더 높을 수도 있지만.)

2.5%의 차이는....천만원에 25만원의 차이 입니다....2천만원을...일반 은행에 예치한 것과

2금융권에 예치하면..일년 후에는...5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3.다른 비과세로 출자금도 천만원 한도입니다...보통 출자금도 2금융권에서...정기예금 이자와 비슷하게
배당을 하니.....참고 하시기를..

그러므로 보통 성인이 비과세로 저축이 3천만원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세금우대가 있습니다. 세금우대도 한도가 있습니다...

세금우대는 9.5%과세를합니다...일반 과세에 비해 0.5% 정도 금리가 유리한셈입니다.

생계형이나...저과세 상품에 가입 후에는...일단은....세금우대로...믿을 수 있는 2금융권이나 특판 금리 상품에 세금 우대로 가입
하는 게 지혜입니다.

무려 십년간...본인은...0.1%의 금리인...입출금 보통 혹은 저축예금 통장을 세금 우대 통장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나는 바보처럼 10년간 살았습니다.

세금 우대 통장은..적금이나 정기예금에 활용하고.입출금 통장을 세금우대나 생계형으로 하는 저와 같은 바보스런
저축을 하는 분은 없으시기를...

--> 입출금 통장을 생계형 (어머님)으로 신청했을 때 아무말도 안한.... 은행 창구 직원님...조금 원망스럽습니다.

혹시 이글 보시는 은행 직원님들 계시면. 나와 같은 바보짓을 하면 꼭 이야기 해주십시요.

이런 저런 창구 직원분들 에피소드 통해서...이제 ...은행 창구 직원을 믿어서는 안되겠구나.
그리고 은행 직원이라고 해도 제도를 모두 아는 것은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다음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소득공제 입니다..

일부 특정 상품에는....비과세도 있고 소득 공제 상품도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예금 상품으로는. 청약저축과.......장기주택마련 저축과....연금저축입니다.

이 두가지는 비과세 (연금 저축은...나중에 탈때 약간 과세 합니다만)



소득 공제및 비과세가 되는 상품에는

우선 청약 저축과...장마가 있습니다. 두가지를 합쳐서.
..불입액의 40%를 공제하며...300만원 한도 입니다...즉 750만원 불입하면

300만원을 공제 받습니다.

우선 장마는 7년이상 해야 소득 공제 및 비과세이므로...

장마를 따져 보겠습니다....세율이 17% 인분을 대상으로 하면...(대략 연봉..2500-3000만원 될때..)
세율과 함께...연말 정산 소득 공제 효과를...금리로 환산하여 계산하면

장마는 750만원 일년에 불입하여.....300만원 소득 공제...받는데 17%의 세율 구간일때...
300만원에 17%의 금리와 같은 효과입니다..즉...51만원입니다.

그런데 불입액은...750만원이므로...실제 로는...절반 이하, 즉 40%인셈입니다..그러므로..17%가 아니라
750만원에 대해서 51만원이므로.....금리는 7% 정도...
그런데 7년간 계속 불입해야 하므로....첫해에 넣는 불입금의 이율은...7로 나누면..1%..
마지막 7년째 넣는 것은 7%의 이율의 효과입니다.

평균하면 대략 3.5%의 이율이...원래....장마의 이율에 더해지는 셈입니다..

즉...장마는 비과세로....세율이 17% 인 사람이라면...장마 이율 + 3.5% 정도의 예금입니다.

또 장마 이율은 보통....정기예금 이율과 비슷하므로...4-5% 정도이므로..7.5-8.5%의 7년짜리 정기예금..비과세
인셈입니다...

그러므로 세율이 17% 이상인 분이...7년간 넣으실수 있다면 다른 정기예금 보다 유리합니다만.

7년간 묶인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물론 무주택..세대주만 가입 가능합니다.

청약 저축은....장마와 합해서 월 10만원 한도로...불입액의 40%를...소득 공제 해줍니다..

청약 저축은....기간의 제한이 없으므로....청약 저축을 다달이 10만원씩 불입하고
52만 5천원을...장마로 하면 최대한 소득 공제 가능합니다.

청약 저축은...농협 중앙회...국민 은행..하나 은행등...가입 가능한 은행이 제한 되어 있으며
역시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합니다...

장마도...여러은행에 통장을 만들어 두고.. 만약 해지가 불가피할 경우에 대비하시는게 좋으실듯.


무주택 세대주와 25평 이하 주택세대주도 가능하지 않나요? 17:59
1주택자(국민주택이하평형, 전용면적 85평바미터이하)도 되요. 18:02

장기주택마련저축의 단점이 7년동안 돈을 묶어 놓아야 하는것. 또, 대단한 장점은 사실 연말정산입니다. 현재 이율이 아무리 비과세여도 정기예금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아시는분은 패스~) 18:04

매년 통장을 하나씩 가입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2001년가입,2002년가입,2003년가입.2004년가입~ 쭈욱 가입. 2001년가입한건 2008년이 만기이므로 2008년에는 이통장에 분기당 제일 만땅을 채워놓습니다.(총750만원-300만원 소득공제) 그리고 통장을 해지합니다. 그럼 연말정산 혜택만 보고 빠지는 겁니다. 또 내년에는 2002년 가입한 통장(2009년만기)에 만땅 채워넣고 해지하고, 매년 이런식으로 빠지면 목돈에 대한 압박이 줄어듭니다. 18
주거래 우대는

보통...최고 로얄급이 되면..대출 금리 0.5%..혹은...예금 금리..0.2% 정도 .

그리고 은행에 따라..기타 혜택...예를 들어..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만..

로얄급이 되려고 하면..10억 이상 예치를 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보통 주거래 우대는..대출 금리 0.2% 정도 혜택일겁니다.

물론 작은 혜택은 아닙니다만..천만원에..2만원 정도의 혜택을 봅니다.
또...인터넷 뱅킹수수료 무료 정도..

이런 헤택 모두 합해야....일년에 몇만원 이익을 볼 정도일겁니다.
없는 것 보다는 분명히 좋습니다.

그러나...천만원에 0.5%의 이율 차이만 하더라도 이러한 혜택보다 더 이익입니다.
---------------------------------------------------------------------------------------------

그러므로 주거래 우대 혜택에 현혹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주거래 은행 우대 혜택이 없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그런데 보통 은행들 대부분이... 급여 이체만 해도 주거래 고객 최하 등급은 부여 합니다.
이때 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는 무료 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혹은 인터넷 통장으로 바꾸면....또 인터넷 뱅킹 수수료 정도는 무료로 해줍니다.

그러므로....한군데 은행만 거래 하는 것은....당장 대출을 억 단위로 할 예정이 없다면...
예금만으로 따지면.....금리를 유리한 은행에 예금 하는 것 보다 이익일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
대부분 은행에 수수료는 인터넷 뱅킹 수수료일겁니다.. 일반 서민들이라면.....
그러니.....

여러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그때 그때 마다... 금리가 높은 은행에 예금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도....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즉....급여 이체만 해도...인터넷 뱅킹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은행은 급여 이체만으로 주거래 우대를 받고

다음으로 일정액 이상으로...예치하면 주거래 우대를 해주는 은행에 최소한 우대를 받도록
예치하고 (물론 특판 예금을 판매할때..)

또...신용카드를 일정이상 사용하면....주거래 고객이 될수도 있으니..이런 은행은
신용카드 사용만으로.....주거래 고객이 되는 방법..

이렇게 3개 은행 정도만..주거래 혜택을 받을 수 있게...한 다음.....

가장 금리가 높은 은행에....정기 예금이나 적금을 드는 방법입니다.

-----------------------------------------------------------------------------
물론 가정 경제에 따라 한 은행에 모든 거래를 집중하는게 유리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은..가장 금리를 많이 주는 은행에 예금 하는 게 이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은행에 단돈 백만원을 예금 하더라도.....집 주위의 2 금융권과..
집 근처의 은행에 전화를 걸거나..

혹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금리를 알아보고 예금을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백만원에 이렇게 신경을 쓰는게...스트레스 면에서는 해로울수 있습니다.

몇천원 이익을 위해....몇개 은행에 전화를 거는 수고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만....위에서 말한 방법대로 3-4 은행 정도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고.집 주위의 제 2금융권
농, 수협..신용금고...저축 은행 등에 전화하는 정도의 수고는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겁니다.
더구나 예금의 액수가 높아 질수록....많이 알아 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계산해서... 2천만원을 예금 할때...

2금융권 8.5% 저과세 2천만원
그리고 은행의 4.5% 이율의 현재 일반 정기예금을 하면
이자 소득세 15.4%를 빼면...세후 이율은..
일년 뒤에는....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자그마치 9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은행 하나 고른 차이가.....2천만원 예금에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
더하여 은행 창구 직원...엄청나게 바쁩니다..그래서....예금에 대해서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알고 요구하지 않는한
그냥 예금으로 해줍니다.....

또 창구 직원도....모두 다 아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먼저 알고..먼저 알려주면서 예금을 해야 할때도 많습니다.

예금에 대해서..아는 것만으로도....일년에..2천만원 예금에....90만원 차이가 난다는 사실...

몇년간....이런 것을 몰라서....그야말로 바보같이..은행에....수백만원을.....그냥 준 경험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만.....

사실..더욱 더 복잡한 외화 예금도 있습니다만...

예금...알고 보면 절대 간단한 것 아닙니다..

정말 복잡합니다.

예금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알고 난뒤에...

그다음으로 수익률이 조금 정기예금 특판이나 2금융권 정기예금 보다 높은.
회사채나 은행채...등에 관심을 두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개인적으로...은행 예금도 모르면서...펀드나 주식은 절대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예금 금리...---> 소득 공제 ---> 회사채, 은행채 등 채권---> 주식==펀드...등의 순서대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금만 해도 이렇게 복잡한데......우리 같은 개미들이...몇배 더 변수가 많고 변동이 많은 주식, 펀드로
이익을 보기는...거의 불가능이 아닐까요? 개미들의 80%는 손해 본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만원 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금리 5% 일때...
이자 지급식은 4.8%라면...
일단 비과세로...계산

만기지급식은 만기때 이자 50만원...

이자 지급식은..매달....4.8/12 즉...0.4%의 이자를 받으니....매달...4만원..

그리고 다시 4만원을.. 매달 정기적금으로 하면...이율 4.5%라면...
원금은...48만원..
평균 이율은...2.25% 정도...즉...11250원 정도의 이자가 추가
그러므로 총 이자는...491250원....

즉...만기 지급식 보다 불리..

------------------------------------------------------

만기지급식은 10%
이자 지급식은 9.9%로 0.1% 차이라면?

만기지급식은 이자가 100만원

이자 지급식은..99만원
이걸 다시..정기 적금으로 매달 이자를 불입하면..

정기 적금 이율이 5%라고 해도...

평균 이율은 2.5%....그러므로 이자가 25000원 정도..

이자는..1015000원...1만 5천원 정도 이익...

---------------------------------------------------------------------------

결론
정기예금에서..
만기 지급식이 유리한지...매월 이자 지급식이 유리한지는...계산이 엄청 복잡하나..

만기 지급식과...이자지급식의 이율이 높을수록..그리고 두가지의 차이가적을수록.

그리고 적금 이율이 높을수록....매월 이자 지급식이유리하며

반대일때는 만기지급식이 유리하다...

---> 정말....머리 아파서..이만..


보통 은행에서 있다면...인터넷에...매월 불입하면 만기에 얼마 찾을수 있는지..계산기가 있다면
계산해보고 만기지급식으로 할것인지..매월 이자 지급식으로 할것인지를 결정함이 좋을듯.


지수 연계 예금이란..



지수에 따라 이자, 수익이 결정되는 예금.



은행은 이것으로 위험을 분산시킵니다...



현재 상황에서..대부분의 지수연계 예금은...예를 들면 코스피 지수가 얼마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얼마의 이자를 주겠다...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년후에도 코스피 지수가 현재 보다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12%의 이율의 이자를 주겠다...이런 내용인데



여러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은 정보력에서 우리 개인들 보다 앞섭니다.



대부분의 지수 연계 예금은....개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당연하게 앞으로 1년후에 40% 이하로 코스피 지수가 떨어질 것이 예상될때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이런 조건을 붙이는 것입니다.



저도 뭐 모르고 님과 같은 복합 예금 지난 일년간...들었는데



대부분....지수연계 예금...금리 0입니다.



그런후에야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수연계예금에서...앞으로 코스피나..기타 주식이 몇 % 이하 떨어지지 않으면...이런 조건을 붙이면



은행에서는....앞으로 지수가.. 저만큼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구나..



즉 주식 가치,,,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겠구나 하고 예측할 수 있는 도구가 되더군요...



반대라면 앞으로는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는 호황기가 오겠구나..하고



더구나 1년 동안 지수 수치 자체가 앞으로..그 정도 이상 떨어지고..올라갈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이니



지수 연계예금의 지수를...앞으로의 주식이 오를지..내릴지를 예측하는데 우리 개인이



은행의 정보력을 이용하는 좋은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행....손해 보는 장사할리 있겠습니까?



결론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냥 고금리 특판 정기예금이...나을 듯 합니다.







IP : 219.255.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마다날마다..
    '08.11.6 12:54 PM (221.152.xxx.203)

    경제 전문가 ?

  • 2.
    '08.11.6 1:01 PM (59.10.xxx.194)

    댓글 무섭네요. 애써서 올려주신거같은데 참고 하면 하고 아님 말면 되지.
    저는 정말 잘 모르는 내용이라 잘 보았는데..

  • 3. 으휴
    '08.11.6 1:14 PM (125.240.xxx.154)

    저 맨 윗글 뭔가요 진짜 짜증나네요

  • 4. 음..
    '08.11.6 1:24 PM (222.107.xxx.36)

    본인이 쓰신 글인가요?
    텐인텐에서 냇마루님이 올린 글이랑 같아서요...
    냇마루님이세요? ㅎㅎ

  • 5.
    '08.11.6 1:35 PM (210.180.xxx.126)

    읽으려니 좀 기네요 ㅠ.ㅠ

  • 6. 현아
    '08.11.6 6:15 PM (221.142.xxx.48)

    이런글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몰랐던것 제대로 알게 되네요.
    전부는 아니구 조금 아는거지만 그게 어딥니까?
    감사합니다.

  • 7. 감사합니다.
    '08.11.6 10:28 PM (125.137.xxx.245)

    잘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