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이 의심돼 소아과 내에 있는 성장클리닉에 가서 일명 '뼈사진'을 찍어봤어요.
찍어 보니, 정상보다 두살 정도 어리게 뼈나이가 나왔고, 담당 선생님께서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얘기하길...적게 나왔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그렇게 뼈나이가 차이가 나는 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해서, 검색해 보니, 정말 같은 이야기가 있네요.
그런데, 그 답변 준 사람이 성장클리닉 전문 한의원 원장이라서 오히려 더 믿음이 안 가는 것이...^^;
아, 한의원이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병원에 와 보란 소리같아서요.
어떤 의견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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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나이'란 거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의견분분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8-11-06 11:44:42
IP : 125.252.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6 12:21 PM (218.52.xxx.15)1,2년 정도 차이는 문제거리가 아닙니다.
뼈나이가 2년 어리다니 좋은겁니다.
엄마의 노력으로 더 키울 여지가 있으니까요. 걱정마세요.2. ...
'08.11.6 1:13 PM (211.241.xxx.240)저도 같은 이유로 삼성의료원 갔습니다.
결과도 님과 비슷하게 나왔고요.
그걸로 일시적인 상황이다란 결론 내리더군요.
별일 없었습니다.
소아과 내분비계 보시는 선생님께 진료받은 거였구요.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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