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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일에 까칠하거나 훈계하는듯한 댓글을 남길까요?

상처 조회수 : 973
작성일 : 2008-11-06 02:00:57
읽어만 보고 그냥 지나가시지....

별일 아닌 남의 일에 훈계하거나 비꼬는 댓글은 달지 맙시다 ㅠㅠ

정말 부탁드립니다.

댓글에 상처받고 잠 못자고 있는 회원이 몇자 긁적이고 갑니다. ㅜㅜ
IP : 218.48.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6 2:01 AM (118.45.xxx.75)

    까칠한 글을 다는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입니다.

  • 2. 토끼네
    '08.11.6 2:08 AM (118.217.xxx.48)

    어른인척 하고 싶은가보죠. ㅋ 우리 댓글은 원글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달자구요.
    여기에라도 글을 남기는 심정 다들 알잖아요.....

  • 3. 상처
    '08.11.6 2:14 AM (218.48.xxx.112)

    엄마가 안계셔서 살림을 배우지 못해 모르는게 많거든요.
    그럴때마다 여기다가 여쭤보면 신기하게도 답이 나와요.
    그래서 82에 의지를 많이 하는편인데..까칠한 댓글에 힘이 드네요.

  • 4. ㅎㅎ
    '08.11.6 2:27 AM (59.9.xxx.102)

    토끼네 님 정답.
    저도 가끔 까끌까끌한 댓글들 달 때도 꽤 있긴 한데요..
    여기 좀..웃기지도 않은 어른병 걸린 분들 꽤 있어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훨 많기에,.
    쿨병 어른병 걸린 사람들 그냥 넘어갑니다.
    오늘 보니까 무슨 핸드메이드 태그 떼는 거라고 의류 전문가가 가르쳐줘도
    내 맘대로 입겠네 마네 지랄들이던데.
    헛까칠들 많아요. 그러려니..

  • 5. 그러게요
    '08.11.6 2:30 AM (124.54.xxx.69)

    까칠한 댓글은 가능하면 안 달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만 하고 살수는 없지만 글 올리신 분 맘상하실 것도 좀 생각하자구요..
    저는 글 올린거에 반하는 리플이 달고 싶을 경우 걍 패쓰 해요..

  • 6. 요즘따라
    '08.11.6 8:04 AM (125.181.xxx.166)

    더 많은거 같아요...
    나름 여기가 참 어른스럽고 점잖다생각했는데
    여느 사이트 처럼
    조언한답시고 글 올린사람 생각 안하고 띡 시비조로 가르치는 글 보면
    좀 제 3자도 언짢아 진다는...쩝

  • 7. 오지랖 넓어서
    '08.11.6 8:28 AM (119.70.xxx.25)

    남의일에 나서고싶은모양이더군요
    왜 싸움판에 뭔일잇으면 자기일처럼 잘 나서는 사람있잖아요

  • 8. 꼬인
    '08.11.6 8:39 AM (220.75.xxx.237)

    첫번째 댓글님 말대로 비관적이거나 맘이 꼬이신분들 있는거 같아요.
    여기에 스트레스 푸는건지, 그런 댓글에 넘 상처받지 마세요.

  • 9. 맞아요
    '08.11.6 8:59 AM (59.10.xxx.219)

    까칠한 댓글다는 분들은 사회생활은 어찌하실까 궁금해져요..

  • 10. jk
    '08.11.6 10:09 AM (115.138.xxx.245)

    그러게나 말입니다..

    왜 조성민 사생활에 그렇게 까칠한 댓글을 남기는지... ㅎㅎㅎ
    남의 일일 뿐인데...

  • 11. ..
    '08.11.6 10:31 AM (61.254.xxx.10)

    같은 말도 부드럽게 하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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