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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담 술집은

어딜까요? 조회수 : 27,332
작성일 : 2008-11-05 21:39:06
시사인에 최진실씨 어머니 인터뷰 중 이런 문장이 있네요.

엄마가 임신 중에 이혼한 준희는 아빠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준희는 아빠를 무척 좋아했다. 아빠 사진을 갖고 다니고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아빠가 나오면 뛰면서 좋아했다. 한 번은 준희가 진실이 이모에게 “할머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모가 환희 아빠에게 전화해서 약속을 잡았다. 저녁에 환희 엄마가 그 이야기를 듣더니 “김밥을 싸줄 테니 다녀오라”고 했다. 그런데 환희 아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전화번호도 바뀌었다. 두 번이나 그런 일이 있었다. 한참 뒤에 진실이가 환희 아빠 부인 심씨가 전화번호를 바꾸라고 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흥분해서 심씨가 일하는 술집으로 쫓아가 싸우기도 했다.”

........................................
딸아이가 아빠 보고 싶어한다고 김밥 싸서 내보냈더니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안나타나는 이가 조가였습니다.
전화번호 바꾸고 못나가게 한 건 심가였네요.
최진실씨 이혼 전이나 후에도 심마담 때문에 도저히 못참고 찾아갔다 당하기만 한 모양입니다.
술집으로 쫓아가 싸우고 우울증 약 복욕량이 늘었다는 내용도 있는 거 보면요...
그렇겠죠.
술집 마담을 이길 재간 가진 사람 많지 않죠.
그런 ㄴ ㅕ ㄴ이 아직 술집하고 있고 그 곳에 손님들 드나든다 생각하니 내가 다 떨립니다.
상호가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어쩌겠다는 생각은 아직 못했지만 알고 싶어서요.

몇일 전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갈 일이 있었는데 조가가 심마담이 압구정에서 옷가게도 몇개 한다고 했다는 말이 생각나 예쁜 옷집 있어도 혹시? 싶은 마음에 못들어가겠더라구요. ㅠㅠ
압구정 옷집은 어딘지 혹 아시나요?

미리 말씀드리면 심마담도 인권이 있고 사생활인데 너무 심하게 관여한다는 댓글은 안주셔도 됩니다.
심마담 아니라 누구라도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는 것이고 심마담은 특히나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기를 바라는 일인이라서요.
IP : 59.11.xxx.121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5 9:46 PM (121.136.xxx.143)

    참 남의 일 심드렁하고 별 참견 안하는 스타일이지만
    조가놈이 아이들 친권을 빌미로 진실이 재산관리하는 건 정말 화가나네요.
    아마도 이런 식으로 여론이 잠잠하길 기다렸다 슬그머니 재산만 가로챌 것 같아서요.
    간 사람만 불쌍하지. 참나. 그러게 왜 그런 충동적인 짓을 한단 말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진 것이 더 많은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안타까워요. 정말.

  • 2. 아...
    '08.11.5 9:46 PM (121.144.xxx.179)

    원글님...그만 하시면 안될까요^^

  • 3. ..
    '08.11.5 9:47 PM (118.32.xxx.94)

    원글님...그만 하시면 안될까요^^
    222222222222222222

  • 4. 우울증
    '08.11.5 9:52 PM (59.11.xxx.121)

    우울증인 경우 앞 뒤 생각하고 그런 결정을 하는 게 아니란 글이 있어 엄마가 어찌 그럴 수 있냐는 분들 이해를 돕기 위해 퍼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우울증 걸린 사람은 모두..갑작스럽게..평온한듯 보이다가..물론 죽고싶다 죽고싶다..호소하긴 했지만
    주변에선 별거아니야.힘내..어쩌구 하며 정말 별거아닌것처럼 여기다가..
    갑자기 가버렸어요.유서? 없어요.
    그들은 유서 쓸 기력도 없어요

    내가 죽고난뒤 자식들이 어떻게 될까..엄마없이..아빠도 저런데 나마저도 없음
    천덕꾸러기 되면 어쩌나...이렇게 궁리하다보면 못죽습니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면 절대 못죽지요.전에 최진실이 죽고싶어도 자식땜에
    안된다 했을땐 그런 생각이 죽고싶은 생각을 이겼지만
    결국...끝까지 이겨내진 못했네요.

    기폭제가 된건 백양이되..우울증이 없었다면 그런 루머에 희생될 사람이 아닌데.

  • 5. 다른생각
    '08.11.5 10:13 PM (211.41.xxx.249)

    최진실씨는 그래도 자식이 있었기에 일말의 기대를 했을거에요
    너무나 어리석게도.....
    그리고 아이아빠의 나쁜인식을주지않았을거에요
    재결합을 할수도있다는 결국 조강지처에게 돌아올거라는거
    심마담이나 조가놈 둘다 천벌을 받을거에요
    짐승이지 그거이 인간입니까?
    조성민이란 인간은 보통 인간은 아닐꺼에요
    악마일거에요

  • 6. .....
    '08.11.5 10:20 PM (220.230.xxx.37)

    그래도....남의 가정사..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일로 너무 흥분하시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만하시는게.....
    천벌 받을 짓 했으면 천벌 받겠죠.
    꼭 원글님이 그 술집이랑 옷집 가서 뭐 하시려구요.
    너무 지나친 흥분은 오지랖입니다.

  • 7. ㅎㅎ
    '08.11.5 10:35 PM (125.178.xxx.140)

    너무 나서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 나와 같이 단체로 흥분해주면 괜시리 생기는 "의리"같은 그런 감정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최진실이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 모르겠고 둘사이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조성민이랑 유부남 홀리는 마담년 둘다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8. 보통의평범한주부도
    '08.11.5 10:35 PM (211.41.xxx.249)

    최진실의죽음은 너무 가슴아프고 티브이보면서 눈물나지않던가요?
    아가들이 너무 불쌍하고 엄마의 인생이 너무 가엾고 속속들이 알지못해도 상당히 흥분이
    되는데요 그리고 그 옷집이나 술집을 안다면 지나가면서 침이라도 한번 뱉아주고 싶은데
    나도 오지랖인가???

  • 9. ,,
    '08.11.5 10:54 PM (121.144.xxx.59)

    지겹다

  • 10. 잘은 모르지만,,
    '08.11.5 11:00 PM (218.51.xxx.194)

    심마담이 얼마나 영리하고 흉악한지는 모르나,,

    조성민씨가 전처의 자살에 아무런 충격이 없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고 최진실씨의 그늘에 있던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마냥 무심할 것 같지도 않구요..
    지능이 교활하고 나쁘면 악의 길로 빠져서 받을 벌을 받겠지만,, 지금은 본심이 어떨지...

    마냥 심마담의 입김에 휘둘릴까요? 생각을 가진 인간이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저주가 아니어도 기다릴 벌은 처참합니다..장담합니다..진정.. 너무 많은 목격이 있네요.. 그 당사자의 인생을 동정할 만큼....

  • 11.
    '08.11.5 11:09 PM (218.153.xxx.235)

    자식에게 정이 있는 인간이면 준희 임신한 와중에 바람피고 의부증으로 몰고 배를 발로 차고 그딴짓 했겠어요 ?
    이것만 가지고도 저는 그놈 인간으로 안봅니다
    다만 아직 티없이 맑은 아이들이 그래도 저런걸 아빠라고 찾는게 그저 마음 아플뿐 ...
    지금까지 하는짓 봐서는 앞으로 아이들 성장기에도 악영향을 줄게 뻔해요
    저도 인생 이만치 살다보니 그게 뻔히 보이네요

  • 12. 원글님
    '08.11.5 11:16 PM (119.69.xxx.105)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겹지도 않아요.
    혹시 그 술집이나 옷집 알아내시면 꼭 올려 주세요.

  • 13. ..
    '08.11.5 11:34 PM (121.138.xxx.68)

    글쎄요..
    조성민이 최진실 자살에 충격 받았던거 같지는 않아요.
    뭐. 아.. 하긴 했겠지만 심정의 변화는 없었던거 같아요.
    재산 관리하겠다고 나선거 보면 말이죠.
    전 이런 돌팔매질 누군가는 계속 해줘야한다고 봐요.
    천벌.. 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요.

  • 14. 저도
    '08.11.6 12:03 AM (124.199.xxx.70)

    원글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조가놈이 아이 내팽개칠때 언제고 이제와서 ...
    진심이라면 친권행사 운운 어쩌구 하지 말고 옆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시간 같이 보내주고 놀아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심씨는 전처 장례식에도 남편 보내주고 생각보다는 넓은 마음인가보다 라고 착각을 할 뻔했네요.. 그런 의뭉한 의중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런 두 조가놈과 심씨는 자중하라는 의미로 집앞에 산만큼 침을 뱉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5. 지겨우면
    '08.11.6 12:05 AM (58.234.xxx.246)

    지겨우면 클릭을 하지말던가 그냥 지나가 버리면 될것을 저리 댓글 다는 심보는 뭔지???
    본인도 궁금해서 클릭했던가 아닌가요??

    최진실 사망한날 경찰한테 화내면서 안에가서 확인하겠다잖아요...하던 조가 모습 보면서
    화를 낼때와서 내야지...아직 덜 성숙됐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사람 되려면 아직 아직 멀었어요..

  • 16. 고추잡채
    '08.11.6 12:17 AM (121.88.xxx.186)

    제목에 심마담이라고 적혀있는데 굳이 클릭하셔서 지겹다고 할필요 있을까요?

    어차피 최진실씨에게 어울리는 짝이 아니었어요.
    고등학교때 에로배우나하고 술이나 따르는 마담이랑 딱 맞는 저질입니다.
    최진실 뼈빠지게 번 돈 차지하려고 저러는거보면 정말 재수없습니다.

  • 17. ...
    '08.11.6 12:28 AM (211.209.xxx.193)

    원글님.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겹지도 않아요.
    혹시 그 술집이나 옷집 알아내시면 꼭 올려 주세요.222

    이런 글 지겹고.. 남의 가정사.. 참견말라고... 아니면 그래도 아빠는 아빠다.. 라는 분들은
    열심히 님들의 인생 충실히 사세요.(비꼬는 거... 아닙니다. 님들의 의견 존중합니다.
    그러니.. 생각대로 사십시오.. 지겨워하거나.. 남의 가정사 참견하시지 마시고..기타등등)

    원글님이나.. 원글님 글에 동조하시는 분들.. 반가워요.
    품위없고.. 오지랍넓다는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시간과 능력만 된다면...
    심마담과 조성민을 아주... 치밀한 덫에 빠뜨려.. 파멸시키고 싶습니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받거나.. 시드니 셀던식 소설을 많이 읽었던 경향인가 싶지만도.. ^^;;)

  • 18. ...
    '08.11.6 12:45 AM (121.152.xxx.163)

    저도 안지겨워요. 아시면 꼭 올려주세요.
    저런 인간들 개인적으로 응징해주고 싶을만큼 오지랖입니다. 저.

  • 19. 이제는
    '08.11.6 12:51 AM (218.158.xxx.47)

    조성민이도 끝난거 같습니다
    어느방송에서 그를 야구해설로 앉혀줄까요
    다른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는 이미 파렴치한 인간이하의 이미지 때문에..ㅉㅉ
    지말대로 사회에서 생매장되는거지요
    그러다보면 심마담과 언제까지 행복할수 있겠나요
    앞이 어떨지는 안봐도..

    진실씨가
    아이들과 동생,엄마에게는 못할짓했지만
    조성민이와 그 내연녀한테는
    젤 치명적인 복수를 하는거 같네요

  • 20. 지겨우면
    '08.11.6 12:55 AM (125.178.xxx.12)

    그냥 속으로 되뇌이며 지나가셔도 되쟎아요...
    저도 심정적으로는 원글님에 동감합니다.
    서울갈일있으면 가서 쌍판보고 기분나쁜썩소라도 날려주고 싶어요.

  • 21. 로얄 코펜하겐
    '08.11.6 1:06 AM (121.176.xxx.98)

    시간과 능력만 된다면...
    심마담과 조성민을 아주... 치밀한 덫에 빠뜨려.. 파멸시키고 싶습니다.
    ---------------------------------------------------------------
    ㄷㄷㄷ...대한민국에 이런분 한둘이 아닐텐데...
    뭐랄까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긴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말..
    전에는 안믿었는데 웬지 요즘은 믿겨집니다.
    조성민은 정말 한국선 파멸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 22. 저도
    '08.11.6 2:24 AM (124.51.xxx.152)

    알고 싶네요. 폭삭 망하라고 부적이라도 붙히게

  • 23. 이번일로
    '08.11.6 2:32 AM (218.153.xxx.235)

    조씨는 이전에 안좋던 이미지 바꿀 기회를 영원히 놓친거고 ...
    이건 분명히 그의 일생에 치명적인 일이 될거에요

    장례식 3일 내내 참석한거 보고 조씨 다시 본 사람들도 많았고 , 안됬다고 느낀 분들도 많았죠
    하지만 .... 그 개무식한 인간성이 어디 가나요 , 곧바로 드러내고야 마는 ..
    지금이라도 제정신 찾아서 변호사니 뭐니 다 관두고 , 외가에 애들 양육과 모든걸 맡기고
    그냥 심마담 남편으로 살면 되는데 ....
    왜 그 자신도 힘들게 ...갑자기.... 애들 장래 생각하며 변호사까지 내세우고 그러는지는
    굳이 말 안해도 느껴지는 ....쓰다보니 구역질 나네요

  • 24. 계속하세욧~!
    '08.11.6 8:25 AM (125.181.xxx.166)

    더더 심하게 파헤쳐서 진짜 못살게 굴고 싶어요..
    최진실이 넘 불쌍하고..
    조성민 잠시나마 그래도 괜찮은 놈이라 생각한 제가 넘 싫어져요...
    지겨운 분들이 이해 안되요..

    본인이 그런일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최진실이 울 나가 최고 손가락에 드는 몇십년 후에도 그시절 톱스타라 하면 꼭 이름이 들어가는 최고의 스타였음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꺼예여..'
    그런 사람이 세상에 다까발려지고 욕먹고 힘들어 했을텐데 넘 마음이 아파요..

    아기 엄마가 되보니 환희가 너무나 조성민을 닮아 진짜진짜 더더욱 괴롭고 힘들고 감정을 정리하기 어려웠을거 같아요...그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였을텐데...
    접때 어떤 아침방송에선가 야구 공인가 뭐를 들고 환희가 아빠 가 야구선수라고 했었던가..그랬는데 최진실이 아빠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했는데 무지 짠했었어요...
    그런애를....못만나게 하고 전화번호를 바꾸다니...
    조성민이 사람이고 부성애가 있는 놈이라면 몰래라도 만났겠죠....
    더더더 파멸로 몰아갔음 좋겠습니다...
    나쁜 놈 나쁜년들이예여..조성민과 술집마담

  • 25. 심마담
    '08.11.6 8:33 AM (59.187.xxx.51)

    저도 궁금하네요
    술집 아시게 되면 좀 올려주세요.
    개똥이라도 던져주고 올라구요..
    나쁜것들...
    그리고 읽기 지겨우시면 클릭 안하시면 되잖습니까?
    꼬 클릭 한 후에 지겹니 어쩌니 그런 말씀 마세요..
    여기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알겠습니까??

  • 26. ...
    '08.11.6 8:39 AM (61.109.xxx.222)

    이 기회에 조성민이 한다던 야구교실인가 뭔가 아주 망하도록 해주고 싶다..
    심씨가 하는 술집.기타 모두 한국에서 못버티게 해주고 싶다.
    악플이 꼭 필요한 사람도 있는것이다...
    제생각입니다.

  • 27. 계속 쭉..
    '08.11.6 8:46 AM (120.73.xxx.62)

    원글님 계속해주세요 전 이글 읽기전 까지 몰랐어요. 최진실이 김밥까지 싸서 애비라고 보러 가게 한거... 불쌍한 진실이 ...에고..

  • 28. 혹시
    '08.11.6 8:56 AM (218.50.xxx.39)

    이와 관련 되서 심마담이라는 사람의 인텨뷰가 나왔나요? 아니면 조가 넘의 인터뷰라도...
    사실 제가 두세달 동안 인터넷도 없고 케이블도 없는 곳이 있다왔더니 이 사건을 잘 몰라서요

    어떤 일인지 몰라도 쌍방의 생각을 읽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9. ..
    '08.11.6 9:26 AM (125.241.xxx.98)

    아니 조성민하고 살면서도 술집을 한다는 것이네요
    대단하네요

  • 30. ...
    '08.11.6 9:45 AM (211.108.xxx.34)

    두 여노(ㄴㅁ) 다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 31. 재산
    '08.11.6 9:49 AM (118.37.xxx.215)

    그렇게 보고싶어 하는 아이 내치더니 재산에는 왜그렇게 관심이 많데요?
    이런글이 왜 지겨운가요. 나쁜인간들이 행복해지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잖아요.....

  • 32. 계속
    '08.11.6 10:01 AM (211.206.xxx.44)

    해서 저런 파렴치한 인간들이 더 이상 활개치지 않는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 33. 박수....
    '08.11.6 10:02 AM (121.135.xxx.246)

    도곡동 지나가다 조가놈 보게되면 손가락질하며 침 뱉어주고 싶은 사람이에요.

  • 34. 오지랖
    '08.11.6 10:05 AM (210.99.xxx.34)

    맞습니다
    오지랖이 하늘을 덮습니다

    하지만 몇 푼 안되는 푼돈이라도
    절대 그 사람들 주머니에 넣어주고 싶지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 가게가 어딘지 저두 궁금합니다.

    지겹다 하는 사람 참으로 징글맞게 지겹습니다.




    최진실 이야기 인것 같으면 들어오지마세요 제발

  • 35. 원글님 지겹지 않습
    '08.11.6 10:10 AM (121.144.xxx.48)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정당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보호받기 위해서입니다
    사화 악의 한 축인 사람들을 그럴듯한 변명 내세워
    방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ㅇ각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을지닌 지성인이라면..

    어제 몸이 안좋아 일찍 퇴근해
    잠시 테레비 켰더니
    조성민 언론플레이 볼만하더군요

    인터넷매체를 접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은
    조성민 언플에 동조하겠다는 생각을하니 기가막혔습니다


    모든 정황으로 봤을때
    고인의 죽음에 가장 큰 역활을 한 조성민
    최진실씨 죽음 하룻만에
    은행에 가지급 신청 할 정도로 두 얼굴을 가진 조성민
    절대 용서해서도 동정해서도 안되는게 사회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악플과 선플은 구분 지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36. 저도
    '08.11.6 10:16 AM (59.10.xxx.219)

    그가게 궁금해요..
    꼭 어떻게 망해가는지 지켜볼랍니다..

  • 37. 계속
    '08.11.6 10:27 AM (220.72.xxx.112)

    계속 관심가져주세요. 전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 싫어요. 조성민이나 증권녀 백모양이나 조성민의 심마담이나 우리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겹다, 그만올려라는 분들....유독 82쿡에 그런 글들이 올라오는데 싫으시면 클릭하지 마세요. 전 아직까지도 최진씨가 혼자서 죽어갈때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을까....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걸요. 억울하잖아요. 정말. 이제와서 조성민...친권행사한다는것도 참 말도안되고.

  • 38. ...
    '08.11.6 10:28 AM (59.10.xxx.49)

    최진실이 천사네요

  • 39. 저는
    '08.11.6 10:48 AM (119.196.xxx.17)

    자기도 볼 건 다 보면서 지겹네 수준이 어쩌네 하는 사람이 젤 싫어요...

  • 40. 지겹다고 하는분
    '08.11.6 10:58 AM (123.215.xxx.33)

    그냥 지나쳐 주세요
    나쁜조가 심마담
    두사람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계속 올려 주세요

  • 41. 저도
    '08.11.6 11:01 AM (117.20.xxx.102)

    자기도 볼 건 다 보면서 지겹네 수준이 어쩌네 하는 사람이 젤 싫어요... 2222222

  • 42. ㅠ.ㅠ
    '08.11.6 11:02 AM (121.170.xxx.40)

    저도요...
    지겹다는 분들은 안올리시면 될것 같아요
    어제 케이블에서 나오는 연예프로그램에 조성민관련 얘기들보고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정말 나는 내새끼 두고 절대 죽으면 안되겠구나 했어요
    하늘에 최진실이 피눈물 흘리겠구나 했어요

    조성민하는 야구클럽이니 심마담 술집이니 다 졸딱 망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애들 생각하면 그래도 애들아빠가 잘되야할까요?
    애들이 성인이 되면 어려운 아빠 도와주고 싶을껏 같기도 하구요
    아..너무 슬퍼요

    만약 법정에서 조성민에게 친권과 양육권 재산권까지 다 가게된다면
    정말 앞으로는 법을 신뢰하지 못할것 같아요
    누가봐도 어불성설 아닌가요

  • 43. 짱구맘
    '08.11.6 11:13 AM (116.41.xxx.34)

    위의 ..님 이 쓰신
    --------------------------------------------------------------
    기사에 나와있잖아요..아이가 아빵 얼굴 못 봐도 좋아한다고..그래요..
    아빠는 아빠에요...
    --------------------------------------------------------------
    차라리 못 봤으니 망정이죠. 환희처럼 애비한테 거꾸로 들려서 욕 먹고
    엄마 맞는거 보고 이랬으면 그 충격이 유년기뿐 아니라 인생전반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인데요.
    못봤으니 그리움이라도 있는거죠.

    원글님 의견에 100배 동의합니다.
    여론이라도 잊혀지게 되면 그게 조씨가 원하는 일 아닌가요?
    계속 이런식으로라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 44. 꼭 알고 싶어요.
    '08.11.6 12:07 PM (203.122.xxx.192)

    지겹다는분 이해불가네요.
    우리의 관심과 뜻이 모아 아이들을 , 그들의 재산을 지키는데 일조했으면 해요.
    원글님 쭉 올려주세요.

  • 45. 음...
    '08.11.6 12:14 PM (59.11.xxx.121)

    제가 심마담 술집이나 옷집 알고 싶은 이유는 쫒아가서 어쩌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남편 뺐겨 아이 아빠 보고 싶어 하니 김밥 싸서 내보냈다 바람맞게 해...
    그런 일 당하고 찾아간 국민배우 최진실도 당하고 와서 우울증 약 더 먹는 판에
    제가 가서 술집여자에게 이길 재간 없답니다.
    이기지도 못하고 숨만 더 넘어갈 일 왜 합니까?

    하지만 그 마담이 여전히 술장사 옷장사 해서 잘먹고 잘 사는 꼴은 못보겠거든요.
    남의 남편을 뺐든 아이에게서 아빠를 뺐든 상관없는 분들은 그 ㄴ ㅕ ㄴ 이 하는 가게 이용하세요.
    전 그러기 싫습니다.
    내 돈 단 한푼도 그 가게 들어가는 거 싫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 돈도 그 가게 들어가는 거 싫습니다.
    주위 남자들에게 정 술 마시고 싶어 술집 가도 이 집만은 가지마라 알려주고 싶고
    주위 분들이 압구정에서 옷사더라도 절대 그 집만은 가지마라 알려주고 싶거든요.

    그리고
    조성민이 아빠니 뭐라 하지 말라 하시는데 아빠 한번도 본 적 없는 아이가 아빠 찾아서 아빠 만나게 해주려는데 그거 중간에서 막는 사람더러는 왜 암말 않으세요?
    천륜을 부정하게 한 거잖아요.
    아빠 인정해주라 그러시는 분은 최소한 심마담 그러면 안된다고라도 하셔야지 않나요? ^^
    개인사라서요?
    개인이 모래처럼 각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살고 있잖아요.
    어떤 사람의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잖아요.
    그러니 책임이라는 것도 있죠.

  • 46. 음님 말씀 공감
    '08.11.6 12:38 PM (121.144.xxx.48)

    100% 공감합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말씀 공감 절절...

  • 47. 절대
    '08.11.6 1:10 PM (119.71.xxx.54)

    지겹지 않아요
    저도 맨날 눈팅만 하는 평범한 아짐인데 이번 사건땜에 하도 분통이 터져서
    매일같이 자게에 들어오는걸요
    새로운 소식 올라올때마다 꼭꼭 올려주셔요!!
    싫으신 분은 제목보고 패스하심 되고요
    보고나서 딴 소리하지 마시구요

  • 48. 계속계속
    '08.11.6 1:13 PM (218.186.xxx.42)

    하나도 안지겹습니다!!! 계속계속 되어야죠. 최진실씨 루머에 휘말릴때는 누구하나 나서서 편들어주는 사람없더니. 조성민은 왜이리 애들생각해서 이제 그만하자. 가족사니 그만하자는 분들이 많은걸까요... 최진실은 애둘 없었답니까? 참 아무리 생각해도 불쌍하고 또 불쌍하네요.

    그때 말 한번 안보태준게. 저랑 아무 상관없는 남일 인데도 너무 미안해요.
    심가년, 조가놈 꼭 지켜보고 싶습니다.
    좋은끝이 있나 나쁜끝이 있나 꼭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말보탤일 없고, 마주칠 일 없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꼭 어찌 되나 보고 있을랍니다.

  • 49. 예전에
    '08.11.6 1:14 PM (142.68.xxx.94)

    어쨌던 가만 있으면 이렇게까지 하겠어요...
    애들을 미끼로 진실씨가 힘들게일해 일궈논재산 가로채려하니 이러는 거죠...
    지겹다는분들 그만하라는분들 제발 클릭하지마시고 그냥 패스하세요...
    지겹다면서 왜 실컷읽고 로그인까지해서 댓글까지 쓰는지... 더 오지랍이네요...
    원글님 같은분이 계셔서 전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아무말 없기에 내심 걱정했었는데...
    씨만 뿌리면 아버지 입니까... 일말의 양심도 없는 인간이하입니다...

  • 50. ..
    '08.11.6 1:15 PM (124.80.xxx.13)

    맞아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어떻게라도 할수만있다면 할수있는 한 하고싶은맘
    간절합니다 법에 저촉되지않는한 어떤거라도 기꺼이...너무 속상해요ㅠㅠ 나쁜년놈
    이렇게된데는 심가의베겟머리송사가 한몫햇을거라는 생각이......

  • 51. 저도
    '08.11.6 1:17 PM (147.46.xxx.64)

    진실언니를 잊고싶지않아요 .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갖고 지켜본다는걸 알리고 싶어요

  • 52. 천벌
    '08.11.6 1:35 PM (222.237.xxx.89)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지겹다는분 패스 하세요. 걍 보지 말고 지나가라구요.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을텐데요....
    장사가 안되게 불매를 해서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는것도 천벌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남의 눈에 눈물내면 내 눈에 피가 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런벌을 하늘이 내릴수도 있지만 '너무 양심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웃이 내릴수도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죽고 돈뺏기고 .....
    물론 나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의 일입니다.
    티비에서만 봐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법이 남성위주인 것이 참을수가 없어서 같은 여자 같은 엄마인 우리라도 불매운동하겠다구요.
    꼭 알아서 올려주세요.님

  • 53. 저두
    '08.11.6 1:46 PM (219.254.xxx.47)

    안지겨운데요?
    지겨운 이유는 뭔지 알고싶네요.
    일단 이런저런 이유로 한사람이 울면서 자살로 운명을 달리했잖아요.
    원글님의 글중에 답이랄까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지???

    갈수록 최진실이 불쌍하고...얼마나 정에...인간에 시달렸는지..
    결국 왜 그렇게 했는지...이해가 가네요.....

  • 54. 천벌
    '08.11.6 1:52 PM (218.233.xxx.178)

    저런 인간쓰레기가 천벌안받으면 도대체 누가 천벌을 받아야하는지..

    아직 대한민국에는 다른나라에서보다 벌받을 짓을 하는놈은 언젠가는 더심하게 댓가를 치른다는것을

    여론몰이를 해서라도 보여줘야된다고 생각해요.

    남의 눈에 눈물흘리면 지눈엔 피눈물이 흐른다는걸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조성민, 심마담, 그 자식까지도요.

    애키우는 엄마로서 애들이 너무나 불쌍하네요. 최진실씨 엄마도, 최진영씨도...

  • 55. 답답..
    '08.11.6 2:21 PM (122.34.xxx.42)

    아빠는 아빠라는 둥..아이들이 좋아한다구요? 그거야 아직 암것도 모르고 그저 같이 안사는
    아빠 정도로만 아는 어린 아이들일때 한 소리구요..엄마가 이렇게 된 마당에..조금만 커도
    아빠는 커녕 원수보다 더 하다고 생각할텐데데요..무슨 그래도 아빠니까..이런 소리가 아직도
    나오네요;; 최진실씨 자살한 날 조성민이 진실씨 집에 찾아가는 모습 각종 보도에 수없이
    나왔던 장면이지요? 그 많았던 장면 중 딱 한번 전 봤어요.진실씨 그 빌딩 1층 로비에 서있는
    조성민 옆모습과 다른 관계자 모습과 같이..유리창 버티컬인지? 암튼 그 사이로 조성민 얼굴..
    웃던 모습..전 제 눈을 잠깐 의심했거든요.잠깐이지만..그 마주 서있는 누군가에게 뭐라고 하면서
    좀 당황되면서 겸연쩍은 그런 웃음을 짓던 얼굴..분명히 봤거든요.더 말이 필요 없겠지요.

  • 56. 왜 지겨운지..
    '08.11.6 2:23 PM (124.49.xxx.90)

    다들 넘 재밌어 하시네요^^ 이제 심마담이 임신이라도 하면 그아이한테 저주를 퍼부을 건가?
    대단한 엄마들이네요 엄마 엄마 그리고 아빠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없을까

  • 57. 지겹다...라..
    '08.11.6 2:26 PM (58.120.xxx.125)

    옛날에... 그렇게 멀지도 않은 옛날에 동네사람들 사이에 담장도 낮게 하고 살 때
    어느집의 숟가락이 몇개 있는 지도 다 알고 어느 집의 대소사가 뭐가 있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지도 서로 다 알고 살던 때가 있었지요. (아주 시골엔 아직도 그럴지도...)

    동네사람들이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지내기 때문에 오히려 행동이나 몸가짐을 조심하게 되고
    주위 사람들 눈 때문에라도 주위의 지탄을 받을 만한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스스로가 상식적인 선을 지키고 살게 하기도 하는... 그런 좋은 기능들이 있었지요...
    굳이 법적이니 뭐니까지 들먹이지 않고도 말이지요...
    지금같으면 사생활 침해니 하는 문제가 되기도 했겠지만
    예전의 그런 공동체 울타리 안의 생활도 나름 도덕적인 장점이 있었다는...

    만일 조씨도 자기 주변에 그런 지켜보는 눈들로부터 벗어날수 없다는 걸
    매번의 행동마다 느꼈었다면
    그런 식으로 살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조씨 이야기가 한 동안 이슈가 되고 있는 걸 보았어도 일부러
    애써 글을 찾아 읽지 않고 있었는데... 뒤늦게 어쩌다 이 글을 클릭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댓글에 지겹다... 남의 사생활이다... 그런 글을 보니 또 이런 댓글을 올리게 되고~ ;;
    윗님의 말씀처럼 그 여파가 사회에까지 미치게 된다는 걸 생각한다면
    아무리 일 개인의 사생활이라지만 자기가 당한 일이 아니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무관심으로 방관할 수가 있을까 싶군요...
    대체 어느 선까지가... 어느 지점에서... 관심이고 무관심의 경계로 그어져야 하는 걸까요....

  • 58. 왜지겨운지 님
    '08.11.6 2:37 PM (121.144.xxx.48)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요..

    재밌어하다니요..

    지금 이곳에 재밌어하며 최진실씨 글에 댓글 올리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가슴이 먹먹할정도로 아프고 지금도 죄진실씨 죽음이 사실 아니었으면
    환희 말처럼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엄마가 올지 모른다"고 햄버거 가게에서
    떠나지 않으려했던 환희의 만음만큼이나
    최진실씨 절절히 생각하고 안타까워하는 우리 모두입니다

    조성민과 심마담 사이에 아이 태어나면 그 아이에게도 이럴거냐구요
    말도 안되는 대답할 가치도없는 말에 어이없습니다마는
    궂이 답이라면
    울 모두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지닌 평범한 소 시민들이구요
    가정에서 집에서 제 할 몫 다 하는 며느리 아내 엄마입니다


    지겨운님 편향된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기보다
    사회 통념에 부합되는 말씀을 하시죠

    우리 악플러 아닙니다
    조성민과 심마담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게도 이럴거냐는
    님의 말
    여기 글 올린 모든분들 넘 모욕하는 말로 느껴집니다

  • 59. 왜 지겨운 님
    '08.11.6 2:39 PM (121.144.xxx.48)

    이럴거냐가 아니고 저주를 퍼 부을거냐고 했네요

    기가 막힘

  • 60. 술집
    '08.11.6 2:56 PM (218.153.xxx.235)

    마담은 단골손님 명단이 재산이라고 그러던데
    그 술집에 변호사 판사 단골도 있을거고
    업소에서 인기좋은 아가씨 그 옆에 앉혀주고 양주 안주 서비스 해주면서
    친권 재산권에 대해 변호사 도움말도 듣고 ...
    이번 일에 심마담이 욕먹는 이유는 ...
    옆에서 심마담이 적극 말렸으면 조씨도 친권 주장 안했을거 같다 이거죠
    그동안의 흐름을 보니까 , 심마담이 더 부추긴거 같고
    변호사도 적극 대준거 같거든요
    암튼 양심없는 ㄴㄴ들 ..... 법이면 다인줄 아는지 ...썩을 인간들

  • 61. ,,
    '08.11.6 3:24 PM (121.131.xxx.43)

    댓글 읽으수록 점점더 열받고 얼척없네요..나쁜 X같으니....

  • 62. 저도
    '08.11.6 3:31 PM (59.6.xxx.99)

    원글님,
    저도 지겹지 않아요.
    우리나라의 조강지처들이 더 이상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법으로라도 지켜줄건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63. 저역시
    '08.11.6 3:41 PM (124.254.xxx.170)

    전혀 지겹지 않아요..가게이름, 술집이름 알게 된다면 주변의 잘나가는-그런 술집 가게 드나들 능력되는사람들-사람들에게 문자 보내서 알리고 싶어요..
    아이가 어리니 지금은 모르겠지요..나이들어 엄마 알고 싶어서 검색했을때 주루룩 나올 정보들..
    주변은 아니지만 멀리서나마 자기 엄마를 안타까와 했던 사람들이 이렇게도 했다는걸 알기를 바랍니다. 저도 어지간히 주변 사람들 생활에는 간섭하지 않지만, 이경우는 끼어들고 싶어요..
    공개적인 파렴치한들..공개적으로 알려야죠..

  • 64. 생각하면 열받아요
    '08.11.6 3:43 PM (58.120.xxx.34)

    저도 조성민이 재산 가로챌까봐 노심초사하는 국민 한사람입니다.
    그저껜가는 설거지하면서 혼자 계속 그 놈 욕을 했을 정도로 화가 나네요.
    애들 생각하니 그렇게 간 최진실이 어찌나 원망스러운지요..
    제발 끔찍한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빌고 또 빕니다.

  • 65. 제목보고 로긴
    '08.11.6 3:55 PM (119.203.xxx.82)

    심마담 술집은 이라고 써있어서 일부러 들어왔는데 허탈하네요
    심마담 술집을 알려주는줄 알고 저도 아는 사람들 그집에 절대 발길 않닿게 하려고
    정보얻으러 클릭햇는데 아는분이 없으신가봐요

    글구 지겹다는분은 그만올리라는분 윗분들 말씀처럼 클릭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긴 자게에요

    그런데 정말 웃긴건
    조성민하고 결혼해놓고도 술집을 운영하는거에 뜨악
    남편 동의없이 못하는거 아닌가요?
    술집 나가도 좋다 이건가 조가는

    날도흐려 엄마떠나보낸 아이들 생각에 눈물나네요

  • 66. ...
    '08.11.6 4:01 PM (125.241.xxx.10)

    저도 하나도 안지겨워요..
    이런 글 많이 공감해요..
    정말 그 술집 앞에 가서 시위라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조성민 집 앞에서도 사무실에서도 혹시 압구정에서 장사한다면 거기라도
    찾아가서 시위하고 싶네요...
    뻔뻔해도 너무 뻔뻔한 조씨와 심씨....
    이제라도 제발 욕심 그만 부리고 자기 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이 무섭지도 않는지,,,,

  • 67. 돈데크만
    '08.11.6 4:07 PM (118.45.xxx.153)

    아직도 그녀의 미소와 웃음소리가...귓가에 선한데.....지겹진 않습니다...이러다가 식는......또 세월에 묻혀버릴까봐...두렵죠...온국민이 지켜보고있고....근데..궁금하긴 한데요...어딘지...

  • 68. ..
    '08.11.6 5:06 PM (58.73.xxx.95)

    저도 전~~~~~~~혀 안지겨워요
    제목보고 클릭해놓고는
    지겹다고 그만하라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그 술집 여자네 가게 아는사람이 꼭 밝혀버려서
    발넓은 82님들이 사방팔방 다 퍼뜨려서
    가게며 사업이며 다 쫄딱 망해버렸음 좋겠어요
    저는 맘이 넓지도 않고 선하지도 않아서
    심마담녀ㄴ이나 조가나 둘다 쫄딱 망해서
    길거리에 나앉았음 아주아주 꼬소하겠네요
    사람같지 않은것들은 이세상에서 좀 사라져버렸음 좋겠어요

  • 69. 저두요.
    '08.11.6 5:13 PM (124.50.xxx.134)

    권선징악의 확실한 예시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하나님이 계시면 나쁜짓해서 벌받는걸 보여줬음 하네요.
    완죤 살아있는 교육이잖아요.
    능력만 된다면 벌주고 싶네요.

  • 70. 만약
    '08.11.6 5:15 PM (118.218.xxx.254)

    내가 최진실이었다해도 미칠것 같아요
    .....
    그 억울함과 분함에 말이지요..

    천벌을 받을 녀 ㄴ 노 ㅁ 들 같으니라구...

    내 남편이 나나 아이들에게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최소한의 인간 도리는 해야 '인간'이란 소리를 듣지, 인두껍을 뒤집어쓴 동물과 다른게 뭐랍니까..

    적어도 새끼를 낳아놨으면,

    책임을 지는 척이라도 해야 인간의 범주에 들어오는 것이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짐승과 다를 바 없지요...

  • 71. 진짜
    '08.11.6 6:02 PM (116.127.xxx.254)

    자기들도 궁금해서 클릭했으면서 지겹다고 고상떠는 분들 가증스러워요~ 정말 아직도 넘 억울하고 속상하고 심마담인지 꼭 벌받았음좋겠어요

  • 72. 정신무장
    '08.11.6 6:19 PM (58.121.xxx.168)

    집에서 남편 단속 잘합시다,
    그 녀자가
    복수한다고
    어문 남자 휘두를까 겁나네요.

    그 술집은 누가 이용할까요?
    총각들만 이용할까요?

  • 73. 꼭..
    '08.11.6 6:47 PM (218.155.xxx.238)

    원글님.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겹지도 않아요.
    혹시 그 술집이나 옷집 알아내시면 꼭 올려 주세요.333

    위 덧글처럼 지겹다 하시는 분들 안 읽으면 되지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니마라 하는게 더 오지랖이네요. 읽기 싫고 아니면 패스하면 되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 하는 글이 저는 더 보기 싫네요.

    진실씨 팬은 아니었지만.. 죽고나니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고 많이많이 슬프네요.. 너무 오래봐서 익숙해진 사람이어서 그런가봐요..

  • 74. 그러게요.
    '08.11.6 6:56 PM (211.61.xxx.174)

    저도 지겹지 않습니다..
    불의에 대하여 참지 않고 분노하는게 뭐가 지겼습니까.
    이 문제가 비단 최진실에 국한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일 아무도 모르고,내가 아는 사람이 당할수도 있는 문제예요.
    이일을 최진실의 가정문제로만 보지는 않아요.
    이일의 파장이,그리고 법으로 가서 법적 효력이 있을때 남자와 여자의 삶에 파장을 생각해 보세요.
    내일이 아니라고 방관할일이 아니라는거죠..

  • 75. 지겹다는사람들은
    '08.11.6 7:22 PM (59.28.xxx.25)

    웬지 조가 심가 측근이라는 느낌이 팍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 76. 솔이아빠
    '08.11.6 7:26 PM (121.162.xxx.94)

    천사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

  • 77. 저도,
    '08.11.6 9:07 PM (121.166.xxx.17)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겹지도 않아요.
    혹시 그 술집이나 옷집 알아내시면 꼭 올려 주세요. 2

  • 78. 천벌받을 조가놈..
    '08.11.6 9:36 PM (116.123.xxx.83)

    전처 죽은지 1년이 됐나요. 2년이 됐나요. 몇년이 흐른후 외삼촌이, 외할머니가
    유산을 탕진했다든가 유산 관리가 영 믿음이 가지않을 상황이었다해도 감히
    관여할 주제가 전혀 안되는 처지에 초상 치른지 얼마 됐다고 출금 금지서 부터
    시작해서 온갖 법적인 것 조치해놓았던 것 생각하면 인간 같지도 않고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절대 안 되는군요. 그런 인간을... 물론 나의일은 아니지만,
    나의일인 것 만큼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남의일이라고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는다면
    저런 거지 같은 놈이 죄의식조차 없이 제 멋대로 희희낙낙하며 살거쟎아요ㅠㅠ

  • 79. 글까요.
    '08.11.9 2:37 PM (124.49.xxx.148)

    최씨집안이 재산을 탕진하든, 불리든,,,조가놈 어딜 나서나요? 생물학적 아비일뿐인데,
    하늘은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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