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cook의 실시간 답변에 너무 놀라워요 어안이 벙벙@@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엇그제 가입하고 와 봤는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여기 사람 무진장 많은가봐요.
글올리자 마자 조회수 엄청 나고, 댓글이 막 실시간이에요.!
@@
어안이 벙벙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기능도 아직은 없고, 여러가지 게시판이 좀 미흡해 보이는데,
여기에 이렇게나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뭘까요?
82를 폄하 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고요,
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서 여쭈는 거에요.~
여기가 유명해진 이유가 뭐에요?
1. 좀
'08.11.5 6:01 PM (218.147.xxx.115)지나면 82게시판의 매력이 쏘~~~옥 빠지실 거에요.ㅋㅋㅋ
2. ..
'08.11.5 6:03 PM (211.215.xxx.11)지내다 보면 회원들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실 겁니다.
3. 저는
'08.11.5 6:03 PM (118.42.xxx.56)해오름에서 이싸이트를 알게됐는데...
여기 오면서부터 해오름 발끊었어요..
여기 자게가 참 인간적이고 따뜻하고..또 똑똑하신분들도 많고...
여튼....전 아무한테도 안알려주고 혼자만...알고있답니다..ㅎㅎ4. 로얄 코펜하겐
'08.11.5 6:04 PM (121.176.xxx.98)저도 여기온지 한달 남짓인데 벌써 중독됐어요.
여기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죽겠어요ㅋㅋ5. 좋은 곳
'08.11.5 6:04 PM (118.47.xxx.63)이죠, 예전부터.
그러나 가끔씩 놀란 가슴 될 일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6. 똑똑한
'08.11.5 6:06 PM (124.56.xxx.11)아줌씨들 많아 덩달아 해박해져요.~
노트 준비하세요.^^7. ..
'08.11.5 6:07 PM (218.52.xxx.15)사진은 자유게시판 이외에는 다 올라갑니다.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세요.8. 주부
'08.11.5 6:08 PM (61.102.xxx.124)원글이>그러게요. 며칠안됐지만, 경제에 관심많은 분들이 참 많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앞으로 도움좀 많이 받아야겠네요.ㅎㅎ9. 저는
'08.11.5 6:08 PM (59.10.xxx.219)촛불때부터 알게 되었으니 4,5개월쯤 된네요 ㅎㅎㅎ
그때부터 완전 죽순이 임돠..
주말에 어디 가게되어 인터넷 못하면 손이 간질간질~~10. ...
'08.11.5 6:19 PM (125.130.xxx.188)우선 줄임말, 뭐 이런거 몰라도 되구요
언어 순화면에서도 너무 좋구요
정치, 경제면에서 저절로 해박해지구요
아주 몹쓸점이라면
하루 자유시간 대부분을 들락거린다는 것...11. 저도
'08.11.5 6:19 PM (125.184.xxx.191)촛불때 조선찌라시에서
갈궈(?)서 알게돼 이젠 매니아예요.12. 82쿡 죽순이^*^
'08.11.5 6:22 PM (59.11.xxx.175)인데 오래전부터 주부들끼리 알콩달콩 세상사는재미난 얘기와,
기타등등 ...아는사람만 아는82쿡이었는데요,
광우병소때문에 촛불집회이후로 더욱더 유명해졌어요.
친구나 이웃 한테도 안알려주는 82쿡이었는데...ㅎㅎㅎ
각계각층의 다양한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저처럼 잘모르는주부도 요즘 경제에대해 잘 아시는분들의 글을참고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여기서 많이 알게됬어요.
여기 자유게시판 외에는 사진이 다 올라가고
육아,교육,건강에도 전문가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도움 많이받죠...13. 영효
'08.11.5 6:28 PM (211.173.xxx.18)저두 인터넷 검색중 우연이 알게 됐는데
지나치게 여성들만의 얘기만 올려지는 것두 아니구
시사나 경제적인 면에서 얘기가 올라오니
넘 재밌어요
글구 댓글도 재미난 내용 너무 많아요14. 중독
'08.11.5 6:31 PM (211.35.xxx.146)이 정답이네요.
중독되어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
그러니 또 글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달고 ㅎㅎ15. 곰솥 찜솥
'08.11.5 6:35 PM (218.153.xxx.169)단속 잘하셔야 합니다.
그릇 태워 소다 붓고 끓여 본 사람들은 끄덕끄덕 하실 거예요.16. 예전
'08.11.5 6:36 PM (121.151.xxx.192)부터 자주 들어오는 사이트입니다 몇년되었죠
초창기에는 살림살이에 관한것 주부들이 관심있는 화제가 많았는데
촛불이후로 정치,경제,문화,,,두루두루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네요
시야가 훨씬 넓어졌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요즘은 여러 사이트 안들어가도 되네요
전 이것저것 관심이 많고 해본것도 많아 답글을 많이 달아요 도움 되시라고...오지랖이 넓어서겠죠
그래도 이런사이트가 얼마나 내 생활에 활력소인지 몰라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것 같아요...17. ..
'08.11.5 6:37 PM (211.187.xxx.92)여긴 똘똘이 아줌마들 집합소같아요. 무지한 저까지 깨우쳐주는 느낌이예요.
죽순이 된지 몇해됐는데 요즘은 댓글이 이전보다 더 많이, 빨리 달리는 느낌입니다.
분명한 차이점은 다른데에 비해 답글을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하게 달아준단 점이죠.
제가 아는 30만명이 넘는 자게도 있는데 거기는 이렇게 전문적이고 세세하게 달아주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긴 요즘 통 안가게 된다는...더군다나 요즘은 왜그리 인터넷 외계어를 많이들 쓰시는지...뭔소린지 통 알아듣기 힘들때도 있더군요.ㅡ_ㅡ
저도 열심히 아는껏 달아주는편이지만 똑똑한 아줌마들은 다 82쿡으로 오나? 신기할때가 많습니다.^^18. 지식보고
'08.11.5 6:37 PM (211.40.xxx.58)장보고가 아니고 지식보고입니다.
요기 계속보고 있으면 어느새 유식장이가 됩니다19. 나무바눌
'08.11.5 7:17 PM (211.178.xxx.232)참 좋져?
익명게시판에도 험한 엉뚱한 글 안올라오고^^
정말 궁금한데 친구나 형제들한테도 못물어볼것도
다 물어볼 수 있고
실시간 답글두^^
반가워요~20. caffreys
'08.11.5 7:24 PM (203.237.xxx.223)익명임에도 불구하고
맞춤법 문법 정확하게 구사하시고
존대말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전 15년동안 이런 사이트를 별로 못봤어요21. 저는 ,,,,,
'08.11.5 7:26 PM (211.226.xxx.67)영작해주세요 ?
수학문제 풀어 주세요?
답글 빨리 달리는 거 보고 놀랐어요.22. 게시판이 미흡??
'08.11.5 7:34 PM (220.75.xxx.188)82가 만들어진 6년이 넘었는데 게시판이 뭐가 미흡인가요?? 사진 올라가요.
그리고 유명해진 이유를 아직도 모르세요? 쪼선 때문에 유명세를 탔죠.
그 이전엔 요리를 즐기는 아줌마들의 쉼터였는데, 이젠 남녀불문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편이죠.23. ^^
'08.11.5 7:55 PM (211.243.xxx.194)영작이랑 수학문제 이렇게 빨리, 정확히 댓글로 달리는 사이트,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요?? 거의 논문감이죠, 여긴.24. 예전에
'08.11.5 8:21 PM (58.120.xxx.245)어떤 수학문제가 올라왔는데 누구도 답을 못풀엇어요
벼라별 풀이가 다 동원되도 절대 안풀리는 문제였는데
마지막에 어떤분이
그문제는 답을 구할수없음을 증명하셨어요
결론은 잘못된 문제라고...
정말 수학과 대학원강의가 따로없는 게시물이엇죠
이걸보고 82는정말 대단해@@25. 예전에
'08.11.5 8:31 PM (58.120.xxx.24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7&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7&sn=off&...
바로 이 게시물
다시찾아봤어요 ㅎㅎ26. 3년전
'08.11.5 9:41 PM (218.237.xxx.181)지나가는 말로 저에게 이 사이트를 소개해준 저희 언니에게 무한감사를 드릴 뿐이예요~
정말 여기에 질문 올려서 답을 못 얻은 적이 없어요.
근데 특히 자게는 중독성이 강하고, 키톡보다보면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거,
이 두 가지가 단점이어요^^27. 중독 ^^
'08.11.5 10:04 PM (220.117.xxx.22)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보물창고 같다는...ㅋㅋ
저만 이런가요??28. 제가
'08.11.5 11:41 PM (118.222.xxx.3)몇년동안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혼자 이곳을 다녔습니다.
촛불집회가 지속되던 어느날,
남편 왈 : 당신 사이트 알았어. 82?
나 : (들켰네 ㅋ)29. 중독
'08.11.6 10:50 AM (118.91.xxx.214)저두 한 4~5년 됐나봐요~~~도저히 끊을수가 없어요~~~ㅠ,ㅠ
이곳만의 매력이 분명 있어요...저도 눈팅만 하는 소심한 회원이지만..^^
여기도 힘도 얻고, 위로도 받고, 기쁨도 나누고....암튼 제겐 소중한 곳이예요~~!!!30. ㅎㅎㅎㅎ
'08.11.6 11:06 AM (222.98.xxx.175)뭐...중독에 폐인도 종종 발생합니다만...
전 무엇보다도 줄임말이나 인터넷 용어 남발, 맞춤법 엉망진창이 아닌 이곳이 너무나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여기는 예의가 있지요.
촛불 사태 이전엔 알바들이 없어서인지 정말 글 하나하나가 버릴게 없었는데 요즘 물흐리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입니다만....그냥 살짜기 무시해주고 넘어가는 내공이 쌓였어요.ㅎㅎㅎㅎ31. 강산맘
'08.11.6 11:09 AM (211.168.xxx.204)저 쌍둥이 앞뒤로 업고 게시판 스크롤하고 있네요..-_-;
손모가지를 끊던가해야지..에휴32. 저두~
'08.11.6 11:10 AM (210.111.xxx.162)중독증세 심각해요....
우째야쓰까....
저두 남들한테 잘 안알려 주는데, 다덜 알고 있었더라는,,^^;;33. ㅋㅋ
'08.11.6 11:28 AM (61.81.xxx.236)위에위에분 강산맘님?
반갑습니다..
여기 쌍둥마미 또 있어요 ㅎㅎㅎ
저희 아가들은 3살이라 어린이집 갔는데..히힛^^
화이팅하셔요..손모가지 끊는건 하지마시구..
화링^^34. 흠흠
'08.11.6 12:15 PM (124.80.xxx.163)저도 여기 오고나서 다른데 싹 끊었어요..다른데 기웃 할필요가 없읍니다용..
윗분들 말대로..중독이무섭죠..ㅋㅋ35. ㅎㅎ
'08.11.6 12:23 PM (125.241.xxx.1)전 글 읽는 속도에 비해 글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속타요..ㅋㅋ36. 다망치
'08.11.6 12:44 PM (59.8.xxx.125)여기사람이 은근많은듯해요..
저두 가입한지 얼마안됐는데 요즘 매일들어온답니다..ㅋㅋ37. 폐인수준
'08.11.6 12:49 PM (218.49.xxx.224)뭐든 다 되는 곳이죠.
아무리 바빠도 여기 안들어오면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이게 바로 중독이겠죠?
애들 학교보내놓고 하루종일 들락날락 거립니다.
한심한 엄마모습을 애들이 안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38. ...
'08.11.6 12:55 PM (59.22.xxx.174)고민있을때.... 결정내리지 못할때.... 암튼... 82쿡중... 자유게시판이 최고입니다..^^
실시간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지요^^39. ...
'08.11.6 1:09 PM (121.141.xxx.97)저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특히 경제에 관한 고급정보들이 실시간 올라옵니다. 아고라보다 더 정확하지요. 여기분들 도움 받아서 펀드 해지하고 달러 사놔서 가정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답니다. 부동산쪽도 여기분들 해박한 지식에 도움많이 받고 있어요^^
40. 저도^^
'08.11.6 3:48 PM (58.120.xxx.34)해오름에서 알게 됐지요.
요즘 해오름엔 안 가요...
어쩜 박학다식한 분들이 이리 많은지 놀랄 따름입니다.
글을 다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
하루에 딱 10페이지씩만, 또 골라서 읽는데도 그 시간도 만만치 않네요~41. 94포차
'08.11.6 4:07 PM (115.88.xxx.168)최고의 매력은............
자게가 익명게시판인데도.....
이렇게 자유게시판이 깔끔하다는것..아닐까요
82회원들의 수준을 보여주는거지요...42. 돈데크만
'08.11.6 4:09 PM (118.45.xxx.153)초창기 장터 죽순ㅡ> 자게 죽순ㅡ> 요즘은 키톡 살돋 죽순이로 살고 있는 1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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