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요. 핸드폰번호 확인하고 학생하고만 통화하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오늘에서야 미안하다고 자기가 쓰던
자전거 갖다놓겠다네요. 남편이 노발대발하며 안된다고 부모랑 통화해서 처리해야지 학생과 하면 안된다네요.
그래도 저는 학생이니 관대하게 처리하고 싶지만...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스럽네요. 아무래도 부모랑 통화해서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현명한 판단을 위해 도와 주세요...
저희가 사용한 자전거는 올 여름에 구입한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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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누군가 가져갔는데 가져간이는 바로 중학생!!!
자전거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8-11-05 17:22:27
IP : 125.128.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게트
'08.11.5 5:28 PM (221.151.xxx.10)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모님이 아셔야 하는거 같아요. 한 번 혼쭐이 나야 다시는 안그럽니다. 중 1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아들 키우는 엄마들 정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랄까 어디로 튈지 모를 럭비공 같은 녀석 땜에 맘 편할 날 드물어요.. 알리시되 감정적으로 말씀하시지 말고 따끔히 야단쳐달라고 말씀하세요. 요즘 부모님들 다 자기 자식은 착하고 이뿐줄 만 알고 착각속에 사는 부모들 많습니다.
2. 아이 부모도
'08.11.5 6:02 PM (59.11.xxx.175)아이가 그랬다는걸 알아야할것 같네요.
부모들은 대부분 자기 아이가 절대로 그런일 안하는걸로 알고있을거에요.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걸 따끔하게 야단쳐야할것 같네요...
별일 아니라는듯 넘어가면 다음에도 그렇게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더 큰일이 날수도 있잖아요.3. 맘
'08.11.5 11:48 PM (121.148.xxx.90)전요...저희 집 문앞에 둔 자전거 가져가서 없어져서, 혹시나 하고 아파트CCTV돌려주라고
했거든요 너무 기분나빠서요..세상에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중학생 5명이서 20층서부터 내려오면서
계단에 있는 자전거중 괜찮은것 가져가더라구요..그중 우리것 새것인지라 가져갔는데
시간이 일요일 새벽 3시 ..아이들이 조금 껄렁껄렁해보여서 신고하기도 그렇고 해서
솔직히 애들 무섭잖아요..그냥 놔뒀는데 넘 어처구니 없었어요..새벽 3시 왜 돌아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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