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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자꾸만 재활용쓰레기를 내놔요

예민한내가싫어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08-11-05 16:36:49
제가 원래 좀 예민해요. 특히나 공중도덕 안 지키는 사람 보면 급흥분해요.
저도 남한테 피해 끼치는 걸 싫어하는 대신에 남이 저한테 피해 끼치는 것도 싫어해요.
그 대상이 친척,친구가 아닌 완전히 모르는 남이면 더 예민하고 까칠해집니다.

전에는 아주버님께도 한소리 했잖아요.
아주버님이 차가 없으셔서 우리 차로 이동을 자주 하는데 자꾸만 뒷자석에서 쓰레기를 창밖으로 버려요.
나중에 치울테니 그냥 차에 버리라고 해도 '뭐 어때'하는 식으로 창밖으로 던지죠.
하다못해 시댁 마당에서도 껌 씹던 걸 그냥 뱉고, 과자봉지도 그냥 버려요. 그거 다 본인 부모가 치우는데.
더 이상은 못참겠더라고요. 1년을 넘게 참았는데 ㅋㅋ
그래서 소심하게(?) 한마디 했죠. 다행히 다들 성격들이 좋아놔서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우리 아버님은 온 길가에 쓰레기 다 주으시면서 "못배운것들이 길에 쓰레기 버린다"고 욕하시는데
본인 아들이 그러고 다니는 건 왜 모르나 몰라요. 전에 봤는데도 암말씀도 안 하시더라는 -_-


암튼 며칠 전에 이사했어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딱 거슬리는게 자전거더라고요.
1층 자전거인가본데 그게 엘리베이터 입구를 살짝, 아주 살짝 가려요. 그냥 눈살 찌푸려지더라고요.
신랑은 얼른 제 인상 구겨지는 거 확인하더니 "자기 싫어하는건데" 하면서 웃대요.

우리 집 10층을 올라갔죠. 복도식인데 옆집에 재활용 쓰레기가 나와 있는거예요.
현관문 열 때마다 그 재활용이 어찌나 신경 쓰이는지...
차라리 쓰레기봉투나 음식물이면 당장 가서 내놓지 말라고 말이라도 할텐데
그냥 박스,종이 뭐 이런거 같더라고요. 것도 매일 늘어나요. 예민한 제가 매일 관찰했다는 ㅠㅠ

얼핏 보니 아직 어린 아이가 있는 젊은 사람 같더데 왜 그리 공중도덕이란 걸 모를까요.
자기집 뒷베란다에 놔두면 될 것을 왜 굳이 날 추운데 현관문 열고 나와 그걸 버리는지...
옆집이 싫어할거란 생각은 아예 안 하나봐요.


이사간 날이 금요일이고 아파트 재활용날짜는 수요일인데 그게 어찌나 거슬리는지...
아침에 보니 날짜는 맞춰서 다 버렸더라고요 ㅋ


요 정도 종이 재활용은 내놓는 건 그냥 봐주는 수준인가요?


IP : 121.175.xxx.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08.11.5 4:42 PM (218.237.xxx.230)

    저도 예민한 편인데 이제 버리려고 애씁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불편해하고 별거아닌데 신경쓰면
    제 저만 힘드니까요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스타일인걸요
    이웃간에 사소한것쯤 그냥 넘겨버려요

  • 2. 예민한내가싫어
    '08.11.5 4:50 PM (121.175.xxx.32)

    앗. 죄송. 제가 왜 복도식이라고 했을까요? 계단식이요.

  • 3. 우리 옆집
    '08.11.5 4:50 PM (211.189.xxx.250)

    살다 살다 이런 사람들 첨봐요. 쓰레기 봉투를 집 밖에 내놓고 모으는가 하면... 말도 없이 계량기 잠구고 공사까지..-_-a

  • 4. ...
    '08.11.5 4:52 PM (121.136.xxx.29)

    저두 그런거 절대 이해못하는 사람이예요.
    아무리 내집이 복잡해도 자전거 두대 유모차 다 집안에 끼고 살았습니다.
    탈때마다 베란다를 헤집고 꺼내는것도 보통일 아니지만 그게 맞는거잖아요

    지금은 전실이 평수에 비해 운동장처럼 나온집인데도 앞집 사람들 자기집 전실은 휑하니비워두고
    (그집이 가끔 환기시킨다고 활짝 열어두기때문에 다 보입니다 예쁘게 꾸며놨더라구요)
    집앞에 켜켜로 쌓아놓고 사네요. 지나칠때마다 못본척 하고 살아요.
    그런거 아는사람같으면 내놓질 않았겠지요

  • 5. 예민한내가싫어
    '08.11.5 4:52 PM (121.175.xxx.32)

    죄송하지만... 그 재활용 쓰레기. 그래야 종이박스 하나 놔둘 공간이 없나요?
    제가 아직 애가 없이 둘이만 살아서 경험을 못 해봤어요.

  • 6. 저랑 똑같애요 ㅎㅎ
    '08.11.5 4:58 PM (222.104.xxx.22)

    전 살짝 자기집 문앞으로 밀어놔요. 소심해서 말은 못하고... 인도걸쳐놓은 차들 보면 빽미러를 콱 부숴버리고 싶은게... 기본 예의 없는 사람이 젤루 싫어요.

  • 7. 아마..
    '08.11.5 4:59 PM (211.198.xxx.193)

    아이들 있고 짐이 많아서 그럴지도 몰라요..
    저도 그런거 안 좋아하고 집이 좁아도 제 집안에 다 쌓아두고...버려요..

    그런데 옆집 보면..
    50리터나 100리터 짜리 종량제봉투를 내놓고 담아가더라구요..
    그리고 종량제봉투 다 차면... 그 위에 마트 봉투 얹어서 또 쓰레기 담아가구요..
    그 옆에는.. 박스 하나둘 있어요... 그 안에 또 재활용 종이나...그런거 담는거죠

    여름에는 기저귀때문에 파리 날리고...정말 싫어서 경비실에부탁할까도 생각했어요.

    그런데... 17평에 저희는 부부만 사니가 그러저럭 사는건데..
    옆집은 유치원생 아이에..1-2살 된 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하려구요...

  • 8. -_-;;;
    '08.11.5 5:02 PM (58.226.xxx.207)

    그런 것도 신경에 거슬리나요? 재활용쓰레기는 다 내놓고 사는거 아닌가요? 우리도 복도식아파튼데 재활용쓰레기는 다 내놓고 사는데... 걷는데 지장을 주거나 하는 정도 아니라면 누구도 암말 하지않거든요. 물론 계단식이면 내놓고 살긴 서로 민폐긴 하네요.

  • 9. 산사
    '08.11.5 5:07 PM (122.100.xxx.69)

    복도식이든 계단식이든 내놓는것 자체가 이해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희도 집이 터져 나갈것 같아도 복도에는 안내놓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이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옆집 엄마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내놓더라구요.
    저는 오갈때마다 눈살 찌푸려지고...
    사람마다 참 다르구나...했어요.
    전 정말 집에 넘쳐나도 못내놓는 스타일이거든요.

  • 10. ...
    '08.11.5 5:09 PM (220.71.xxx.8)

    전 별로 안 예민한데도 싫어요.
    자전거에 빨래건조대에 이거에 저거에...살림살이 다 그렇지 않나요?
    그건 핑계고 습관이예요. 우리집 외에는 관심이 없는거죠.
    전에 전철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쯤 될만한 아이가 과자를 다 질질 흘리면서 먹고
    또 그걸 움직이면서 다 밟아놓더라구요.
    근데 엄마란 사람이 휴지 꺼내서 지 애 입은 지저분해 닦아줄 줄 알면서
    그 과자는 주울 줄 모르데요. 아버지란 사람도 마찬가지고.
    사소한 일이지만 참 왜저러고 사나 한번 더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 11. 예전에
    '08.11.5 5:16 PM (119.71.xxx.54)

    저희 옆집은 재활용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까지 내놓았었어요
    여름엔 수박찌꺼기에 냄새까정..복도식인에 옆집이랑 저희랑 ㄱ자로 꺾여있어서
    그집이 내놓은게 우리집 부엌창에서 바로 보여요
    왜그리 추접스럽게 사는지 음식물 쓰레기땜에 14층인데 쥐가 올라와서 한바탕
    난리가 나고..저보다 나이도 많고 그집에 오래 산 사람이라 새로 이사와서 유난떤다
    그럴까봐 말 못하고 이사나왔는데 사는내내 신경쓰이고 싫었어요
    솔직히 아파트 복도가 자기집안 공간은 아니잖아요 온갖 너저분한건 다 복도에 내놓고
    제2의 공간으로 쓰더라구요 ..
    원글님이 예민하신게 아니구요 기본예의가 없는 거 맞아요

  • 12. .
    '08.11.5 5:32 PM (59.10.xxx.194)

    재활용 쓰레기 내놓는게 기본 예의가 없는거군요.
    또 하나 알았다는..

  • 13. ...
    '08.11.5 5:48 PM (121.152.xxx.163)

    기본예의가 아닌걸 모르는 분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공공으로 사용하는 공간에 사적인 쓰레기를 내놓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더 놀라워요.

  • 14. ...
    '08.11.5 6:01 PM (211.210.xxx.30)

    저는 단독인데
    꼭 앞집 또는 앞에 옆집에서 쓰레기를 딱 우리담에 내놓아요.
    말은 안해도 ... 몇년간 계속 신경은 쓰이지만 어쩌겠어요.

  • 15. 정말 싫죠.
    '08.11.5 6:10 PM (59.12.xxx.74)

    제 옆집이 그랬습니다.
    두집이 나란히 있는 계단식아파트인데, 저희집 문을 열면 옆집의 재활용쓰레기통이 보였습니다.
    너무 싫죠. 엘레베이터를 탈때도 일부러 안보려고 해도 보게되고, 그래도 전 갓 결혼한 새댁인지라 거기다 옆집이나 저희집이나 다 자가이기때문에 언제 이사갈지도 모르니 얼굴 붉히지말자 싶어 그냥 참고 살았어요.ㅠ_ㅠ

    그런데 어느날, 일반쓰레기를 재활용쓰레기 버리는날 같이 버리려고 뒀는지 냄새가 솔솔.
    바로 인터폰해서 재활용쓰레기는 눈딱감고 참겠다. 하지만 일반쓰레기는 너무하시지 않느냐라고 옆집 딸에게(아주머님이 안계셨음) 조용히 말했더니, 그 담날 재활용쓰레기통까지 자취를 감췄더라구요.

    이제는 살거같아요. ^^
    제발 공용공간에 쓰레기는 내놓지 말아주세요~

  • 16. 울 앞집년
    '08.11.5 6:14 PM (125.139.xxx.42)

    욕 나오는 앞집, 재활용쓰레기며 100일터 쓰레기봉투(가정집에서 100리터 쓰는 뇬입니다) 뚜껑 안덮은 음식물쓰레기통(이거 미칩니다) 커다란 자전거 두 대(한대는 엘리베이터앞에, 한대는 계단에 걸쳐서) 있습니다. 저랑 쌩까고 말도 안하더군요. 저요~ 쥐 한마리 잡아다 음식물쓰레기통에 집어넣어주고 싶다니까요.

  • 17. 예민아님
    '08.11.5 6:23 PM (124.54.xxx.18)

    제 지인 앞집엔 초등 교사 부부가 사는데 재활용 쓰레기는 모조리 문 밖에 내놓아서
    문을 열면 바로 쓰레기들이 보일 정도입니다.재활용날 버리면 될텐데 아주 습관이 그렇더라구요.
    저러면서 애들한테는 바로 해라고 가르친다고 막 욕해요.

  • 18.
    '08.11.5 6:25 PM (121.138.xxx.212)

    전 집이 쓰레기 천지가 되어도
    절대로 내집 쓰레기 밖으로 안내놓습니다.

    저희 옆집 아줌마, 집은 엄청시리 깨끗하고 부지런하신데
    쓰레기 밖에 쌓여 있습니다.

    다 남에 대한 배려의 발로라 생각합니다.

  • 19. 정 싫으시다면
    '08.11.5 6:27 PM (221.139.xxx.183)

    복도 물청소를 한번하세요... 박스가 흠뻑 젖게... 그럼 갖다 버릴때 불편해서라도 안내놓으겠죠... 그치만 저라면 냄새 안나는거면 그냥 참고 살거 같아요...

  • 20. 저도
    '08.11.5 6:45 PM (123.248.xxx.126)

    계단식인데, 옆집재활용박스를 매일 현관문열때마다 쳐다보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리고 공용공간인 비상계단에 물건놔두는것도 소방법상으로도 안된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아파트 게시판에 공고도 하던데 끊임없이 쌓아두는 옆집 속으로 흉봅니다.
    누군 집이 넓어서 안내놓는게 아니잖아요.

  • 21. 이상해
    '08.11.5 7:18 PM (119.67.xxx.94)

    우리 아파트는 어째 우리집 한 집만 빼고 자전거를 다 문 앞에 내놓네요.
    문 앞에 다 못 놓으면 층계참에도 내놓구요.
    한 집에 자전거가 그렇게 많을 수 있다는 걸 여기 이사와서 알았다니까요.
    그나마 쓰레기 안 내놓는 걸 다행으로 알아야겠죠?
    하긴 이사오기 전에 살던 집은 복도식인데 쓰레기 봉투를 문 앞에다 내놓고 아기 기저귀를 모으더라구요.
    그나마 복도식이니 냄새가 덜했지 계단식이었으면 아마 기절했을 듯...

  • 22. ...
    '08.11.5 7:39 PM (116.34.xxx.177)

    내놓는 물건이 귀하고 좋으거라면 복도에 내놓겠습니까???
    다 자기집안에 두기 냄새나고 더러우니 밖으로 내놓지요... 당연히 이기적이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죠. 저희 집은 계단식인데... 이사오니 성인 자전거 3대가 집앞에 놓여있더군요. ㅡ.ㅡ 이집은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일단 집앞에 내놓고 봅니다. 몇일전에도 자전거 안장 새로 갈더니... 헌 안장은 일단 현관밖에 몇일 방치합니다. 뭐 아저씨가 빤스바람에 매일 나와서 계단에서 담배피고... 암튼 상종하기 싫은 집인데... 몇일전 뒷베란다는 통해서 우연히 그집 부엌쪽을 드려다보니... 엄청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었더라구요. 결국 지 집은 깨끗히 하고 문밖에는 지저분해도 상관없다는 저질 마인드죠.

  • 23. ...
    '08.11.5 10:09 PM (58.231.xxx.66)

    저희 앞집애기엄마도 재활용쓰레기를 문앞에 3일이상 나뒀다 버려요..2층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집이 적은것도 아니고 50평이 넘는데 꼭 현관문 밖에 놔둬요..화장은 매일 하면서 쓰레기 버릴시간은 없나봐요..

  • 24. 오만것
    '08.11.6 12:16 AM (222.238.xxx.229)

    다 나와있어요.
    다쓴 샴푸통, 배달시켜먹은 피자판상자, 후라이팬 버리는것, 아이운동화, 옷, 마트에서 장보고 담아온빈박스...

    왜 도대체 즈그집 안에다 뒀다버리지 문밖에 내놓는지........쓰레기봉투는 안내놓으니 그나마 감사하다고해야할지 ㅠ.ㅠ

  • 25. 저는
    '08.11.6 1:25 AM (118.45.xxx.75)

    한마디 합니다.

  • 26. 우리 앞집도
    '08.11.6 3:04 AM (211.244.xxx.34)

    저희 앞집도 벌써 10년째 그러구 살아요.. 저희도 계단식.

    저희보다 10년은 나이 많은 부부이니 뭐라 하기도 그렇구..

    재활용은 물론이거니와 과자봉지, 피자판, 심지어는 양념치킨 은박지도 물로 헹궈내지 않은 채 그냥 버려대고 쓰레기 봉투도 일주일내내 밖에 내어놓아서 여름에는 파리, 모기가 들끓어요.. 보다보다 못해서 관리실로 연락하니 그나마 쓰레기 봉투는 안 내어 놓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자기 전용 복도라고 생각하고 쓰는 인간들입니다.

    딱한번 저희가 방정리를 하구나서 재활용 쓰레기가 어른 키 높이 두배 만큼 넘쳐 난적 있었거든요.. 헌책, 박스, 신문등등 건조 재활용이어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재활용 버리기 전날밤에 저희집 계단 쪽에 놓았더니 아침 7시에 벨 누르더라구요. 재활용 버리라구요. 헐..

    저희집 현관밖에 자전거 턱하니 대 놓고.. 도대체가 배려라고 없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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