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춘하다...... -- ;

[뭐지]

이것도 인터넷에서 요즘 잘 쓰는 말인듯해요..

전 뭐,, 국어순화에 앞장서는 사람은 아니지만 괜히 유독 저 단어만들 엄청 거슬리네요..

엄친아같이 줄임말도 아니고 첨엔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사투리는 아니죠??

저말만 유독 볼때마다 들을때 마다 거슬려 요기다 풀어봅니다 ㅎㅎ.. 이제 키톡에서도 보이길래요

[,,]

저도 정말 싫어요.
괜찮다는 말을 저렇게 쓴건가요??

[sp]

제가 김연아팬이라 디씨김연아갤러리에 자주가는데
처음에 무슨말인지 하나도 이해못했다는...
완전 외계어ㅠㅠ
지금은 완전습득했지만요
괜찮다는 뜻이랍니다

[..]

~긔 ~긔 해대는거 정말 꼴보기싫어요...

[아니..]

엄친아니 닥본사니 이런건 줄임말이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우째 한글을 그렇게 사용하나요..
갠춘하다?? ㅡㅡ;;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면 좋겠구만..

[몇년전에]

디씨 인사이드 같은곳에서 많이들 쓰기 시작하더군요
아마 사투리에서 시작한게 아닌가 싶던데
괜찮아라는 말을 괜차네라고 하는거 많이 들었는데 ......괜차네 -> 괜춘해 -> 갠춘해

[괜찮다 라는뜻]

이고
갠춘? 이면 괜찮아?라고합니다.
중딩 울딸한테서 들어서 알아요.ㅎㅎㅎ

[..]

지나갈 유행이니 꾸욱~ 참습니다. ㅋㅋ

[로얄 코펜하겐]

어.. 전 좋은데...하하^^;;

[인터넷용어 어려워]

엄휘나->어머나
어익후->어이쿠
뮝미->뭐니?(맞는지모르고)
긔->기?
횽->형
짤방->사진
늙은이 뜻 가물가물해서 잡기장에 적어두고 보는것들
나왜 한글창제햇을까?->세종대왕 탄식

[델몬트]

고딩 딸 문자보면 이해가 안갈때 많았는데 대체 그 아이들의 은어와 같은 유행어 때문에 이제 정말 세대차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