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c*가방 어떨까요?

가방사야되는데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08-11-04 17:43:50
내년이면 저도 학부형이 되는데... 제대로 된 가방이 하나도 없네요
슬슬 하나 장만 해야될거 같아서요
주위에 보니 명품 들고 다니는 엄마들도 보이고
그게 진품인지는 모르겠지만..
mc* 정도면 품위(?)있게 보일까요?
어디가서 없어 보이고 싶진 않은데...
IP : 121.181.xxx.2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4 5:46 PM (125.186.xxx.135)

    넘 비싸지 않아요?~ 좀 더 보태서 다른거 사겠어요~ ^^

  • 2. .
    '08.11.4 5:47 PM (119.203.xxx.245)

    전 왜 MCM은 별로라고 생각되는지...^^

  • 3. ...
    '08.11.4 5:50 PM (122.32.xxx.89)

    저도 엠씨엠은...
    왜 별로 느껴 질까요..가격대비...
    그냥 제 생각이어요..
    저도 윗분들 처럼 돈 좀 더 보태서 다른걸로...

  • 4.
    '08.11.4 5:53 PM (59.10.xxx.219)

    명품을 싫어해서 mcm 가방 두개나 있네요..
    검정계통이랑 비세토스랑..

    솔직히 루이 스피디 가방보단 열백배는 낫구먼..
    조금만 많이 넣으면 축쳐지는 가방..
    짝퉁이 판치는 가방..

  • 5. ㅎㅎ
    '08.11.4 5:55 PM (122.35.xxx.77)

    저도 mcm 가방 검정 있어요.
    검정 정장 스타일 옷이 많고 좀 자그마한 스타일이라 작은 가방이 딱 어울려서요~

    근데...
    진짜 진짜 너무 무거워요...ㅠㅠ

  • 6. 엠씨
    '08.11.4 5:57 PM (120.73.xxx.62)

    가방 튼튼하고 나름 많이 들어가고 다 좋은데 무거운거 인정요....좀 무거워요..왜그러지?

  • 7. 닥스는
    '08.11.4 6:00 PM (119.70.xxx.179)

    어떠세요? 저도 엠씨*몇개 써봤는데 요즘은 닥스의 체크무늬가 자꾸 땡겨요^^그리고 엠씨는 최근 부쩍 큰 폭 할인 판매가 잦은듯해요..

  • 8. 이 브랜드는
    '08.11.4 6:03 PM (121.136.xxx.145)

    젊은 애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 9. 베리야
    '08.11.4 6:22 PM (211.215.xxx.211)

    차라리 코치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mcm도 이젠 가격이 결코 착하진 않죠. 젊은 취향이고....

  • 10. 저는
    '08.11.4 6:22 PM (58.229.xxx.27)

    10년전에 mcm 선물받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혀 손상이 안됀걸로 봐서
    아주 튼튼하네요.
    생긴것?도 무난해서 (제가 원래 가방에 관심이 없어요^^)
    전 괜찮더라구요.

  • 11. ...
    '08.11.4 6:30 PM (220.117.xxx.82)

    가격이 싸진 않지만 약간 젊은 취향 브랜드라는 느낌이 들어요.
    비슷한 가격대의 코치정도면 무난하고 조금 더 보태서 다른 것 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2. ^^
    '08.11.4 6:31 PM (121.166.xxx.236)

    가격이 절대로 싼 가격이 아닌 데, 가격대비로는 별로예요.

  • 13. ..
    '08.11.4 6:32 PM (61.247.xxx.199)

    차라리 코치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2222

  • 14. ..
    '08.11.4 6:33 PM (121.127.xxx.231)

    전 mcm 30대 중후반-40대 디자인으로 보는데.. 그게 젊은 취향인가요?

    사실 저는 mcm은 물건에 비해 가격이 넘 비싸다.. 라고 생각되고
    게다가 mcm도 너~~무 많이 들고 다니죠.

    학부형되면 명품 들고 다녀야 하나요..
    저는 학부형 모임 갔는데 명품에 보석 덕지덕지 달고 오는 여자들이 더 우습게 보이던데

  • 15. ......
    '08.11.4 6:35 PM (125.208.xxx.34)

    취향인듯해요.
    전 몇달전에 루이까또즈가서 하나 샀어요.
    그냥 그 가방이 제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그냥 하루 날 잡아서 백화점 한바퀴 도세요.
    직접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하세요. ^^

  • 16. ..
    '08.11.4 6:37 PM (121.127.xxx.231)

    저도 루이까또즈가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 대비 질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들어요. 디자인도 mcm보다는 루이까또즈쪽이 더 젊은쪽이라고 할까요?

  • 17. 전 중고로
    '08.11.4 6:43 PM (220.75.xxx.188)

    전 엠씨엠가방 중고로 3만원 주고 샀습니다.
    흔히들 많이 들고 다니는 무난한 백이고요.
    어두운색 정장이나 베이지식 정장 아주 밝거나 파스텔톤 옷이 뺴고 여름만 피하면 다 들수 있어서 무난하고 편해요.
    어쩌다 기회가되서 중고로 저렴하게 장만했는데, 가격대비 대만족이예요.

  • 18.
    '08.11.4 6:49 PM (125.186.xxx.135)

    아.. 튼튼하긴 한거같아요.엠씨엠.. 하지만, 원글님이 의도하시는쪽의 가방은 아닌듯~

  • 19. 엠시엠보단
    '08.11.4 7:00 PM (58.120.xxx.245)

    루이까또쯔가 나은것 같아요
    아니면 엠시엠에서 좀 단순하게 나온것도 괜찮구요
    코치는 인터넷에 저렴한것 미국아울렛것 넘쳐나서 그런지
    요즘엔 별로 안당기네요
    루이까또즈 가죽제품이 예뻐보이네요 요즘

  • 20. .
    '08.11.4 7:04 PM (121.135.xxx.69)

    가격대비 별로에요. '품위'있는 이미지는 솔직히 아니구요.
    90년대에 대학생들이 많이 멘 가방이고.. 요새 30대들 취향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엠씨엠보단 루이까또즈가 낫다고 생각해요. 루이까또즈 디자인도 예쁜 것들이 많고 로고도 참 예쁘죠?

    찾아보면 좋은 브랜드에서 좀 싸게 파는 가방들이 많은데, 찾아보세요.. 엠씨엠보단..

  • 21. .....
    '08.11.4 7:14 PM (203.229.xxx.209)

    엠씨엠은 한때 광풍이 불던 브랜드라서....
    비슷한 시기부터 경쟁하던 루이가또즈가 훨씬 나아보여요.
    루이가또즈만 자꾸 들게 된다는..

  • 22. 나무바눌
    '08.11.4 7:15 PM (211.178.xxx.232)

    차라리 코치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3

  • 23. ..
    '08.11.4 8:01 PM (219.250.xxx.105)

    음..원글님이 품위라고 물어보셔서 댓글다는데요..
    저도 mcm은 품위 하곤 거리가 먼 듯해요,,제 느낌엔 그래요,,

  • 24. 발리
    '08.11.5 9:59 AM (219.248.xxx.254)

    코스트코에서 본 표식없는 검정색 토드 눈에 삼삼..
    어디 싸게 살 곳은 없는지

    참아야지

  • 25. 90년대
    '08.11.5 2:33 PM (211.217.xxx.2)

    저두 90년대 대학다니던 사람이라 그때 MCM 유행했던것 기억나요. 그땐 명품가방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있을때가 아니라 MCM이 꽤 인기가 많았죠. 지금은 그 한창 때는 지난것 같구요, 차라리 아주 싸고 무난한 가방을 사시거나 혹시 품위쪽이라면 비슷한 수준에서 코치 추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430 드디어 조정래의 "아리랑" 다 읽었네요 7 이제 2008/11/04 1,032
420429 욕 잘하는 친정엄마 3 2008/11/04 928
420428 자식자랑ㅋㅋ 6 ㅋㅋㅋ 2008/11/04 912
420427 오늘 본 어떤 유치원 선생님 5 아줌마 2008/11/04 941
420426 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릴께요. 16 이불 2008/11/04 1,984
420425 선생님의 체벌...이해는 하지만.... 32 머리야 2008/11/04 1,361
420424 닭다리 때문에 ㅠㅠ 29 나 왜이러지.. 2008/11/04 1,791
420423 강남성모병원..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2 김민수 2008/11/04 490
420422 펌)쥐떼 광안리해수욕장 습격 12 2008/11/04 1,242
420421 음악과 함께 떠나고 싶을 때 1 나눔문화 2008/11/04 254
420420 컴퓨터 관련 일하시는 분 4 컴퓨터 2008/11/04 420
420419 스스로에게 상주기...잘하시나요? 11 나무바눌 2008/11/04 813
420418 HAND-MADE 이 태그좀 떼시지..ㅠ_ㅠ 70 .. 2008/11/04 8,082
420417 어떤옷을 가져갈지 3 ^^ 2008/11/04 414
420416 대중매체에 아뢰는 글 코스모스길 2008/11/04 157
420415 코스트코 쿠폰(11/3~11/9, 11/10~11/16) 6 아기사자 2008/11/04 1,494
420414 요가 꼭 가르쳐 주세요!!! 3 일산정발산 2008/11/04 543
420413 절망의 나날 1 들풀 2008/11/04 610
420412 "베토벤바이러스" 의 조연 연기자들 참 잘하죠? 19 강마에 2008/11/04 1,920
420411 10개월짜리 아기.. 우유를 안 먹네요... 2 애기엄마 2008/11/04 374
420410 연금보험:펀드 7 코스모스 2008/11/04 801
420409 // 4 / 2008/11/04 364
420408 단추살수있는곳.. 3 단추 2008/11/04 274
420407 아래 제 상태님에게 - 우울증 척도 자가검진(참고용) 5 편안한집 2008/11/04 1,025
420406 치킨호프집 개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3 나무맘 2008/11/04 583
420405 mc*가방 어떨까요? 25 가방사야되는.. 2008/11/04 1,624
420404 저 우울증인지..뭔지 상태 좀 봐주세요.. 11 제 상태 2008/11/04 1,133
420403 절망... 14 왕따 초등 .. 2008/11/04 1,239
420402 쥬얼리 리세팅 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 5 정보구함 2008/11/04 622
420401 장가보내기겁나는내!아들 25 개똥어멈 2008/11/04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