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3등급 한우요 숙성해보셨어요?
오히려 1등급한우보다....영양면에선 양질의 단백질 섭취에 좋다든데요..
도축한 소를 냉장실에 15일정도 숙성하니까...아주 부드럽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고기인데...숙성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요...^^;;
일반인도...랩에 싸서 냉장실이나 김냉에 넣어두고 자주 냉장실문을 안여는 거라는데..ㅡ.ㅡ;;
냉장고문은 하루에도 여러번 여는뎅..집에서 해보신분..계셔요?
1. 온도가
'08.11.4 2:34 PM (211.59.xxx.87)ㅇ도~4도라구 하니 아주 잘 맞춰서 해야할듯한데
숙성시켜두고볼 만큼 시간을 줄지..식구들이요..ㅋㅋ
앚엇그제 한우의 날-한우 알고 먹자에서 특등급A++와 2등급한우 비교에서 숙성-약14일 지나서 맛 평가 시민들 해 보니 2등급 숙성고기가 더 부드럽다고 하더군요~~2. 그날
'08.11.4 2:34 PM (59.5.xxx.241)그 프로 봤는데요
숙성기간동안에 도축할때 뭉쳤던 근육이 풀어진다네요
냉장고에 넣으실때는 맨 아래칸에 넣으라고 했어요
참고가 되셨으면..3. 일각
'08.11.4 2:40 PM (121.144.xxx.91)숙성 필요 없어요 무조건 먹으면 되요 누가 주기만 혀봐 바로 먹을거야 ㅋㅋㅋ
4. 인천한라봉
'08.11.4 3:07 PM (211.179.xxx.43)3등급 구하기가 힘들어서..ㅠㅠ 저도 함 먹어보고싶은데.. 구할곳이 없더라구요.
5. ...
'08.11.4 3:07 PM (219.254.xxx.47)2등급 소고기...랩에 싸서 한 2주일 그대로 두었더니..색깔이...
일반인은 숙성 제대로 하기 힘든듯해요.
전 그냥 냉장고에 3-4일 뒀다가 냉동실에 안넣고.그냥 먹어요.6. 돈데크만
'08.11.4 3:10 PM (118.45.xxx.153)역쉬 집에선 힘들군요..
7. 저요..
'08.11.4 3:14 PM (121.170.xxx.96)몇일전..2등급 한우 안심 냉동시켜 놓았던 거.. 냉장고에서 3-4일정도 해동시켰다 먹었어요.
근데 정말 부드러웠어요...어떻게 1등급 보다 덜 질기지? 뭐 이런 생각 해가며 먹었어요.
남편도, 미국산 아니야? 하면서 먹었답니다. 미국산이 부드럽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암튼...2등급이라도 냄새 하나 없고...질기지도 않고...살살 녹아요..
한우는 비싸서 잘 사먹지도 않고....
가끔...정말 가끔...한번씩 살 때는 어차피 비싼거 좋은놈으로 먹자 싶어
늘 젤 좋은 놈으로.. 먹어 봤거든요....
요번에 2등급 먹어 보고는...2등급도 괜찮다 싶어요
오히려 2등급이 더 부드럽다는 내용이었다니...부드러운 거 좋아하는 우리집은..
2등급을 예뻐해야겠습니다^^8. 돈데크만
'08.11.4 4:31 PM (118.45.xxx.153)윗님...정말요? 저두 1++ 이런것만 우쨰 해서 먹었는뎅..시댁이 정육점 했었거든여..근데..좋은고기라는데...제입엔 항상 질겨서.....ㅡㅡ;;삽겹살만 달라고 해서 먹었거든요...
고기 사가는 사람들도...질기다고....도축해서 하루 지나 가져오니..그럴수 있다 싶었네여..
그러다가 티비를 보게됐고...시댁이 지금은 가게를 안하셔서 제가 사먹을라니 좀 저렴한걸 찾개되더라구요....^^;;
2-3등급 숙성해서 먹어 보고파서요...^^;;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뛰어버리니...ㅜㅜ 이렇게라도...
외식은 절대 안하는 편이그등요...몇달에 한번...할가말까...9. 하눌소
'08.11.5 9:17 AM (221.158.xxx.98)역시 82아짐들이시네요.아마도 집에서는 숙성시키기가 힘들껍니다.랩포장 방법은 잠시 보관하는 방법이고요.더 존 방법은 구입시에 한번 먹을수 있는만큼 소포장 요청하면 다해줘요. 진공포장시 갈변하는건 고기 품질과는 관계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고......
일단 진공포장하면 최소 15일은 무난합니다. 미국산 싸다싸다하는데 한우 2~3등급 같은부위 비교하면 싼값 아닙니다.한우도 2~3등급 팔다 남은것 또는 냉동제품과 비교하면 한우가 더 저렴한지도 모르죠.미국산은 최소 도축후 4개월 이상된 제품이 대부분 일겁니다.한우 많이 사랑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340 | 하필 이런 사진을~ 너무합니다.ㅠ_ㅠ 15 | 김연아 | 2008/11/04 | 6,991 |
420339 | 추부길 "대운하, 경기회복에 큰 도움" 7 | 슬슬 입집... | 2008/11/04 | 502 |
420338 | 친척한테 한마디해주고 싶은데... 19 | ... | 2008/11/04 | 2,762 |
420337 | 전세권설정 직접 해보신분 8 | 계시나요? | 2008/11/04 | 575 |
420336 | 2-3등급 한우요 숙성해보셨어요? 9 | 돈데크만 | 2008/11/04 | 967 |
420335 | 파닉스부분에.. 4 | 윤선생 | 2008/11/04 | 569 |
420334 | (급질)키톡에 사진올리기 도와주세요 | 컴맹싫어요 | 2008/11/04 | 177 |
420333 | 이런 사람이랑 살아야하나..하는 생각.. 9 | 이혼 | 2008/11/04 | 1,605 |
420332 | 고구마 팝업창이 계속 떠요 1 | 레이디 | 2008/11/04 | 229 |
420331 | 허리 요통때문에 잠자기 힘드네요 6 | 미니민이 | 2008/11/04 | 568 |
420330 | 나이가 들면 이빨에 음식이 더 잘 끼나요? 9 | 서러워 | 2008/11/04 | 1,472 |
420329 | 찌라시는..이런 것이랍니다. 2 | akfn | 2008/11/04 | 370 |
420328 | 미네르바님 글과 관련한 두 개의 편향 1 | 파란노트 | 2008/11/04 | 769 |
420327 | 미수다 잘주 보나요 8 | 일각 | 2008/11/04 | 990 |
420326 | 인권에 대한 오해들. 1 | akfn | 2008/11/04 | 145 |
420325 | 포토샵 아시는분 2 | 난 공주 | 2008/11/04 | 250 |
420324 | 구름이님...꼭 봐주세요 24 | 매우섭섭.... | 2008/11/04 | 2,221 |
420323 | <질문> 밤가루 이용법 3 | 알려주세요 | 2008/11/04 | 403 |
420322 | 시댁 식구들이 미워요.. 10 | .. | 2008/11/04 | 1,424 |
420321 | 빼빼 마른 고구마 튀김 잘 하시는 분! 13 | 길거리음식 | 2008/11/04 | 1,257 |
420320 | 죽음에 대한 공포. 19 | 여우비 | 2008/11/04 | 2,071 |
420319 | 소화가 잘 안됩니다.. 2 | 음 | 2008/11/04 | 540 |
420318 | 계란과 굴비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12 | 자린고비 | 2008/11/04 | 1,753 |
420317 | 한식조리사 7 | 아들셋 | 2008/11/04 | 619 |
420316 | 옷이 튿어졌다고 말해줘야 할까요? 9 | 말해줘 | 2008/11/04 | 1,100 |
420315 | 중고 명품 구입해 보신 분? 4 | 모르겠어요 | 2008/11/04 | 1,187 |
420314 | 강순의 김치명인 방식으로 이번에 김장을 할 예정인데요. 2 | 42세 | 2008/11/04 | 1,117 |
420313 | 인권에 대한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7 | 변호사에게 .. | 2008/11/04 | 433 |
420312 | 초5 국어어휘가 부족해요 7 | 궁금 | 2008/11/04 | 717 |
420311 | 애기가 안내려왔다는데요.. 5 | 만삭 | 2008/11/04 | 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