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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꼭 봐주세요

매우섭섭...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08-11-04 14:10:12
머리가 매우 나쁜 아짐이라...

여태것 눈팅만 했는데 어려운 글들이 너무 많아

궁금한거 있으면 여쭤보고 싶은데

자게 분위기가 요즘 너무 까칠해서...

구름이님, 바쁘실텐데 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한데

메일주소 알수 없을까요???

쪽지보내기가 안되어서...

무리한 부탁이라면 죄송합니다...
IP : 121.145.xxx.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각
    '08.11.4 2:17 PM (121.144.xxx.91)

    싸가지가 100만점이네

  • 2. ..
    '08.11.4 2:20 PM (121.172.xxx.131)

    어제 82에 들어오질 못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위에 두분들 말씀이 좀 지나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원글님
    '08.11.4 2:20 PM (124.111.xxx.224)

    눈팅하셨으니 분위기는 아실테고
    오이 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시지 마세요.

  • 4. ...
    '08.11.4 2:20 PM (203.247.xxx.172)

    헉스

  • 5. 글쓴이...
    '08.11.4 2:21 PM (121.145.xxx.39)

    잉... 그렇게 해석이 되나여? 저는 단지 자게분위기가 영 이상해서 그냥 경제흐름 궁금한거 여쭤보고 고언을 듣고 싶었을 뿐인데요... 구름이님의 고언을 바라는 제 생각이 이렇게 오해를 살수도 있는 분위기인가 보네요... 경제흐름을 몰라서 따로 개인교습이라도 받고싶다는 간절한 제 생각이 아주 큰죄로군요...

  • 6.
    '08.11.4 2:27 PM (121.131.xxx.64)

    그냥 여기서도 말 나왔었던 추천서 좌르륵 읽으시고
    해외언론들 사이트 들어가셔서 눈팅 하시면서 살펴보시고..
    그렇게 공부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개인교습은..오버라 여겨집니다...

  • 7. 글쓴이...
    '08.11.4 2:30 PM (121.145.xxx.39)

    자게 분위기가 안좋아서 행여나 구름이님 떠나버리실까바 끈이라도 놓치기 싫어서... 쪽지보내기도 안되고해서 죄송하다는 글 쓰면서 여쭤본건데 다들 이리 까칠한 댓글을 달아주시니 할말이 없네요...모르는거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고언을 듣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램은 82에선 가져선 안되는건가 보네요...

  • 8. 제 생각엔
    '08.11.4 2:30 PM (211.245.xxx.134)

    구름이님 뿐만 아니라 어떤분이라도 고정닉을 사용하여 게시판에 개인적인 견해를
    올리더라도 그걸 읽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 최종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이고

    경제에 관한 얘기든 다른 얘기든 읽는 사람은 취사선택을 하면 되는것이고
    글을 자주 올린다하여 이곳이 개인상담 해주는 곳도 아닌데
    메일로 질의를 한다는건 무척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82의 좋은점은 어떤 질문을 하여도 누군가는 답을 해준다는 겁니다.

    특정개인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원글님이 궁금하신거 올려주시면
    구름이님이든 또다른 분이든 원하시는 답을 얻으실겁니다.

  • 9. 꽁알이
    '08.11.4 2:35 PM (124.53.xxx.81)

    저는 요 며칠 자게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봐왔고..
    조심조심님이나 구름이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원글님 마음 알거 같은데요..
    고정닉으로 글을 써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좀더 듣고 싶은데..
    여태 그분들께서 해주신 말씀도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한 게 많은데..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쪽지도 안되고...다들 떠나실 거 같으니까...
    조바심에...그래서 메일 주소 물어보신거 아닌가.. 그렇게만 이해했어요.
    구름이님을.. 내치시려고 하신다거나.. 그렇게 안보였는데...(저 이해력 짧나요..? ㅜㅜ)
    아고라에도 가면 미네르바님께 메일링 부탁한다거나..그런분 많잖아요.
    그냥..그렇게만 받아들였는데.. 댓글보고 놀랐어요..
    아주아주 솔직하게는 저도 조심조심님이나 구름이님께서 자게에 더이상 안오신다면
    개인적으로라도 고견을 듣고 싶은 1인이거든요...(욕심이 과하죠?...반성반성..)

    ... 뻔뻔..*가지..이런 말은 우리 서로 피해요....

  • 10. 글쓴이...
    '08.11.4 2:39 PM (121.145.xxx.39)

    네... 다들 까칠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참... 자게에선 무식하고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으면 죄인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싸가지 100점 만점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 11. 가닥
    '08.11.4 2:40 PM (125.187.xxx.238)

    원글님이나 댓글다신님들이나 전부 도닥도닥... 칼 좀 내리고 시작할까요? ^^;;;

    원글님...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글이나 댓글로 여쭤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요.
    저도 오늘 아침에 댓글로 하나 여쭤봤더니 어떤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

  • 12. ㅎㅎㅎ
    '08.11.4 2:46 PM (147.46.xxx.79)

    고정닉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하다고 이메일 가르쳐 달라는 건 좀 아닌 건 상식 아닌지 -.-

  • 13. ..
    '08.11.4 2:49 PM (220.70.xxx.114)

    님계서 나쁜 의도로 그런거 아니시란거 충분히 알겠네요.
    그냥 올려주시는글로만 참고 삼으시면 안될까요?
    개인적인 질문을 올려서
    "**님 꼭 봐주세요"
    이런글도 좀 그런데 개인적으로 따로 물어 보신다면
    너무 괴롭혀 드리는거 아닐까요?
    그냥 도움주시는것만도 감사했으면 해요.

  • 14. 글쓴이...
    '08.11.4 2:50 PM (121.145.xxx.39)

    제가 올린 질문이 무례했다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꽁알이님이라도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내라는 분... 죄송합니다만 집에 컴이랑 티비없고 단순직업을 가진사람이라 인터넷을 여유있게 볼수없어서 좋은 글들을 다 검색할수가 없어서 매우 죄송합니다...

  • 15. 원글님!
    '08.11.4 2:59 PM (220.75.xxx.188)

    부지런한 새가 모이를 줏어 먹는다는 말이 있죠?
    누구나 바쁘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정보가 곧 돈이고요.
    구름이님도 그 해박한 경제지식을 쌓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이 들었겠습니까?
    이곳에 글 한페이지 올리는게 질문 한줄 올리는것보다 몇배의 시간 필요하다는거 아시죠??
    검색 먼저 하시고 공부도 좀 하시고 구름이님 글에 댓글로 질문을 올려주셨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10만 회원 하나하나가 구름이님! 하고 부르면 구름이님 이 게시판에 오실수 있겠습니까??

  • 16. 원글님에겐
    '08.11.4 3:00 PM (61.255.xxx.134)

    하나의 질문이지만 받는 분들에겐 괴로움입니다. 닉네임을 들어 자꾸 공개적으로 물어보시는 것도 사실 인터넷 상에선 부담스러운 일이지요? 글을 올리는 것도 사실 에너지가 드는 일인데 대답해주다 보면 정말 여기에서 살아야 하니까요... 오늘 조심조심 님의 일도 있고해서 다들 신경이 예민하시니 이해하세요.

  • 17. 구름이
    '08.11.4 3:02 PM (147.46.xxx.168)

    원글님 제가 늦장 리플하는 바람에 과민반응이 좀 달렸네요.
    미안합니다. 제 메일주소는 여러번 공개를 해드렸는데 못보셨나보네요.

    aggigurm@hanmail.net 으로 주시면 됩니다.

  • 18. 꽁알이
    '08.11.4 3:04 PM (124.53.xxx.81)

    위에 가닥님 말씀대로... 모르시는 거 있으시면 그냥 그때그때 질문 올리세요.
    여기 베를린님 @@님(이분도..안오실지 몰라요..ㅜㅜ) 음님.. 등
    구름이님 말고도 고수님들 많이 계세요. ^^
    그 외 고정닉 아니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그분들이 다 답글 달아주실꺼예요.

    지금의 상황이야 여태 올려주신 글들로 짐작할 수 있겠지만
    그분들께서 늘 말씀하시던 내년 봄이 어떠할지..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때까지 그분들께서 이곳에 계시기를 바란다면
    우리도 그분들을 지켜드려야할 거 같아요.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라던가... 공격은 자제하는...

    겨울의 짧은 하루해가 저물어가요.(쫌 있으면..^.^)
    다들 마음 상처 받지 마시고...
    우리 회원들끼리 서로서로 다독이면서 어려운 시기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19. ...
    '08.11.4 3:05 PM (118.223.xxx.66)

    게시판으로 아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통해서 물어볼 수 있는 수준의 정보라는게...
    특정 제품의 구매처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식으로 매우 간단한 답변이요.

    경제 등의 경우 모르면 물어보고 답변받는다...
    그건 상당히 값어치 있는 정보를 그냥 달라고 하는 수준의 요청입니다.
    그래서 몇 몇 분들이 까칠하신거구요.
    아주머니라니까 아시겠지요. 8학군의 엄마들은 자신들의 과외선생 정보도 대놓고 알려주길 꺼려합니다.
    하물며 경제 정보.. 그것도 개인에게 맞춤 형식으로 메일을 보내달라는건... 모르고 했으니 괜찮다라고 생각하려 해도 너무한 부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20. 꽁알이
    '08.11.4 3:05 PM (124.53.xxx.81)

    앗.. 열심히 답글 달았는데.. 구름이님께서 메일주소 올려주시니까..
    급 뻘쭘해졌다는...^.^...
    그래도.. 저도 메모메모..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21. 스카이
    '08.11.4 3:44 PM (124.54.xxx.144)

    전 평소 구름이님 왕팬인데요..
    구름이님 아이디가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ㅎㅎ

  • 22. phua
    '08.11.4 4:43 PM (218.52.xxx.102)

    원글님 덕분에 저도 묻어 메모했어요~~ , 구름이님 멜,,,,

  • 23. 수연
    '08.11.4 4:54 PM (123.214.xxx.78)

    까칠하신 분들도 구름이님 멜주소
    벌써 입력하셨죠?
    원글님
    저도 님의 맘 이해합니다.

  • 24.
    '08.11.4 5:03 PM (122.17.xxx.4)

    그래도 게시판에서 물어보면 구름이님 답변도 다른 분들도 공유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메일로 물어보시면 구름이님은 똑같은 시간을 들여 단 한명과 소통하는 거에요.
    개인교습을 받고 싶으시다니 좀 할 말이 없어지네요. 구름이님도 직업이 있고 바쁘신 분인데요.
    나 모르고 아쉽다고 남에게 민폐되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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