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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눈물 후기입니다...
시공사측에서 우리 남편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회사에 맞서 이런 결과가 되었네요...
뚝섬 D사에 수주한 사람이 우리 남편이고 책임자고 그러거든요...오늘 어깨가 좀 가볍게
출근했습니다... 그런 모습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남편이 아프면 저도 아프고...
남편의 기분따라 바뀌네요... 이 건설 계통이 얼마나 오래 갈진 모르겠습니다만 있는동안
열심히 살겠다고 그러네요... 우리 남편 기 죽지 않은 모습에 너무 감사 할 뿐입니다..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82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웃음꽃이 활짝 ^^
다음에 또 좋은 소식으로 들어 올께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1. ,,,
'08.11.4 8:55 AM (211.108.xxx.34)너무 다행이예요.
정말 요즘 사는게 조마조마합니다..2. 지난번글
'08.11.4 8:57 AM (59.11.xxx.175)읽고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이런글을 읽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잘됬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웃음꽃이 활짝 *^^*3. 구름이
'08.11.4 9:00 AM (147.46.xxx.168)축하합니다. 그리고 정말 잘 되었습니다.
바깥양반이 평소에 잘 하신 결과라고 봅니다.4. 와우~
'08.11.4 9:03 AM (125.176.xxx.59)기분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립니다.~5. ^^
'08.11.4 9:03 AM (220.117.xxx.155)이런 소식 너무 좋아요~
우리 이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 보아요^^6. 산사랑
'08.11.4 9:05 AM (221.160.xxx.85)축하드립니다. 눈뜨면 출근할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것으로도 작은행복입니다.
7. ///
'08.11.4 9:06 AM (210.124.xxx.61)이런 소식은 하루 를 신나게 함니다...
왕왕 축하합니다...8. *^^*
'08.11.4 9:06 AM (222.237.xxx.105)저두 축하드려요,,, 덩달아 즐겁습니다,,
9. 달리자~~~
'08.11.4 9:07 AM (222.117.xxx.59)와우! 넘넘 기쁜 소식이네요^^
그리고 두분 서로 다독여 주고 사는 마음이 느껴져, 앞으로 어떤 어려운일이 닥쳐도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드네요...10. 에헤라디어
'08.11.4 9:08 AM (220.65.xxx.2)어머, 정말 반가운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쁜 소식 들으니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밝아집니다.11. 축하해요
'08.11.4 9:14 AM (59.10.xxx.219)정말 다행이네요^^
현장 프로젝트 하나 끝나면 2,3년후이니 아마 그때쯤이면 다시 건설경기 좋아질거예요..12. 추카추카
'08.11.4 9:17 AM (59.18.xxx.171)와..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요번에는 IMF때처럼 대량해고, 실직사태는 없기를 기도합니다. 조금씩 양보해서 무급휴가를 한달씩 돌아가면서 쉬는 한이 있더라도.....13. 축하드립니다.
'08.11.4 9:28 AM (210.0.xxx.25)정말 다행입니다...
이런 좋은 소식에 하루를 기쁘게 시작하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이요...14. 저도 기뻐요!
'08.11.4 9:32 AM (220.75.xxx.188)기쁜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모두들 끝까지 잘 살아남으시길 바래요.15. 고마운일이예요...
'08.11.4 9:32 AM (219.241.xxx.167)잊지않고 좋은소식을 알려주셔서 참 고마워요....
16. 로기
'08.11.4 9:40 AM (210.111.xxx.162)좋은 소식이에요!
마음꽃이 덩달아 활짝~
화이팅!!!!17. @@
'08.11.4 9:40 AM (218.54.xxx.153)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힘내고 화이팅입니다요...18. 사랑이여
'08.11.4 9:47 AM (210.111.xxx.130)기쁜 일은 알려 기쁨 두배로 ...
슬픈 일도 알려 반으로....
기분 잡치는 일도 알려 반으로....
님의 글을 읽으면서 남자로서 나도 기분이 두 배 업^^!19. 꽁알이
'08.11.4 10:00 AM (124.53.xxx.81)우아~ 정말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 득하실꺼예요.20. 축하해요
'08.11.4 10:05 AM (61.253.xxx.188)참 다행입니다.
마음 편히 먹고 많이 웃고 사세요.21. 휴
'08.11.4 10:08 AM (116.33.xxx.156)제 어깨다 다 가볍네요
남자들에게 일터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잘 되셨습니다. 열심히 살아온신 덕분이네요.축하축하!!^^22. 깊푸른저녁
'08.11.4 10:10 AM (61.253.xxx.5)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3. 델몬트
'08.11.4 10:15 AM (211.57.xxx.106)너무 다행이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4. 하바나
'08.11.4 11:21 AM (116.42.xxx.51)정말 어려운 세상입니다
한사람의 노동의 가치가 자본에 의해 말살되고
또 다른 자본에 의해 살아나고..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남편분께서 평소에 인덕을 쌓으신 결과 일것입니다25. ..
'08.11.4 11:43 AM (118.172.xxx.130)정말 다행이에요...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저도 기쁘네요. ^^
26. 축하드려요
'08.11.4 12:40 PM (211.41.xxx.244)정말 좋은 소식이라서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
역시 인간성 좋고 성실한 사람은 어디서든지 알아보고 복받네요....
그럼 알콩달콩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27. ^^
'08.11.4 2:05 PM (124.138.xxx.3)전에 힘내시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정말 힘날 일이 생겼네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남편 내조 팍팍 해주시면서 열심히 사세요^^28. 홍당무
'08.11.4 2:31 PM (219.240.xxx.253)아이고 정말 잘 돼셨네요..
우리 모두에게 좋은일들이 하나씩만 늘어간다면 참 좋겠네요29. 정말
'08.11.4 2:42 PM (211.226.xxx.100)^^축하드립니다.
30. 저두요.
'08.11.4 3:24 PM (202.30.xxx.226)축하드려요. 눈물후기 2탄인줄 알고, 가슴아플 준비하고 눌렀는데..
너무 잘되셨어요. 복 많고 능력있는 남편 두신 님도 복 많으신 분이세요.31. 아휴
'08.11.4 3:27 PM (124.49.xxx.204)참 좋은 소식이네요. 힘내세요^^
32. 강마에
'08.11.4 6:09 PM (121.144.xxx.85)추카추카,,,
제가 연주한곡해 드리지요,,,,, 내일 저녁에 ,,,,33. 코스모스길
'08.11.4 6:09 PM (59.19.xxx.140)참 잘되셨어요? 참으로 든든하고 복된 남편 두셨네요..
오늘 제 기분이 덩달아 좋습니다.
이땅의 남편들 힘내는 오늘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얼른 님의 남편께서 쾌속승진 하시길 빌겠씁니다34. ..
'08.11.4 7:58 PM (121.254.xxx.119)축하드려요 ^^
남편 위하시는 마음이 좋은일을 가져다 주신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 ~ ~35. 축
'08.11.4 11:44 PM (211.244.xxx.143)멋진 여자네요 행복하세요^^
36. 축하드려요~
'08.11.4 11:58 PM (115.138.xxx.155)더더욱 애정 깊어지셨겠어요~^^
37. 너무너무
'08.11.5 8:11 AM (203.244.xxx.254)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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