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님이 떠나는 이유.

[안조심]

...

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만..

1) 직접 해당 아이디로 계속 되는 질문...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계속나옵니다... 환전 할까요 말까요...환매 할까요 말까요..

이거..정말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솔직히 ...이런 질문 하는 사람에게...짜증이 납니다...

워낙 사람 좋으신...분들이라 답변을 하셨겠지만.. 그 고충....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스스로 검색 정도는 해보시고...정말 검색해도 답이 안나올 때..

그럴때만 질문을 하시고.


더구나...신(God)이 안다는 앞으로의 경제 예측은....묻지를 말아야....고정닉을 사용하는 분들이

덜 괴롭습니다.


2) 까칠한 댓글. 까칠이 아니라 새디스트적인...글들.
..... 무심코 올린 글들..의견이 다름에 불과한데...무차별 테러..의견만 다르면..

혹독한 공격을 벌떼처럼 하는 공격...

의견의 차이만 드러내면 됨에도...의견만 다르면..명박이 욕할 자격 없이 명박스런..한나라당 스러운

공격..그것도 떼를 지어...

3) 편하게 살자..는 글들이나질문.
검색만 해도 금방 답이 나오는 질문...물론 인터넷 검색에 익숙하지 못한 분일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스트레스입니다.. 나 편하자고 감기만 걸려도 119부르는 것과 비슷한...

이런 글들이... 고정닉을 지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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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은...웬만큼 인터넷의 거친 글들에 단련되어도 힘들게 합니다만..

단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말할 나위 없이..

차라리 악플러로 판단되는 사람이올린 댓글이라면 차라리 무방할지라도

익명성에 기대어..집단으로 벌떼처럼 공격하는 글들.

하기야.....이 글로...인터넷 속성상....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겠지만.

남을 공격하면 할수록 자기의 공격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그 공격성은 결국 남과 자기를 다 같이 겨누는 칼이 됨을...알기에..

[..]

사실 저는 조심조심 님 글을 하나밖에 안 봤습니다. 보니 주식이나 펀드 관련이더군요. 전 2000년대 초반에 주식을 하다가 한번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종목은 잘 골랐지요. 그때 찍었던 종목이 곡소리나는 지금에도 그당시에 비해 몇배가겨이니까요. 그런데 욕심을 내서 단타에 발을 들였다 망했죠) 주식이나 펀드쪽에 관심을 끊은지라 그 뒤로는 안 봤습니다.

세우실님 글은 제목 보고 관심이 가는 글만 봤습니다. 사실 82 게시판의 모든글들에 대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시나요? 제목보고 관심이 가면 읽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그런데 자신이 선택해서 꼬박꼬박 읽으면서 버럭버럭 성질내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요.

[꼭]

엔지니어66님이 떠날 때가 생각나네요.

세상이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저도 꼭]

엔지니어66님이 떠날 때가 생각나네요.

세상이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세상이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333333
꼭 필요한 사람을 내쫓는 사람들이요.

[///]

요번만이 아니군요,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잘 몰라었는데...

허,,,,이거참..

[너무]

속상해요.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444

[....]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555555555555555555555555555

[저는]

황당한게 조심님 봐주세요. 환매할까요 말까요.
조심님 글보다 그런글 본게 정말 많아요.

그걸 누가 알아요. 조심님두 그냥 일반적인걸 알려주는거지 그분이 환매의 신이랍니까?


조심님 보신다면 신경쓰지 말고 다니시구요.

그런 사람은 모른척하세요.

참고루 저는 광장시장가는길 물어보는 분도 있더군요.

가게가 아니라 집에서 가는법. 그런건 네이년의 지도검색하면 다나오는것을

헉...이상한분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

[수연]

저는 환매나 부동산에 대해 조심님이나 구름이님께
물어본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그게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그분들께 폐를 끼치는 일이긴 하지만
정말 정보도 없고 막막해서 의견을 여쭙는거지
판단은 내가 하고 결과도 내가 책임지는거거든요.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체감은 아직 그리
확실하게 와 닿고 있지않아 나보다 좀더 알고 계신분께 조언을 구하는건데
그게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요.
저도 주식이 너무 떨어져 갈등일때 구름이님께 여쭤보았고
잠깐의 인디언섬머 기간에 팔아 조금의 손실이라도 더 줄일 수 있었기에
굉장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볼수 있지 않나요?
물론 당사자분들이 귀찮다시면 할말 없지만
다른사람이 물어본다고 꾸짖는건 좀 그러네요.